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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로 나선 소량다품종 도매업, 이산엠에스
작성일 2018-01-02 작성자 심지원
국가 미국
기업명 이산엠에스

- 세계로 나선 소량다품종 도매업 -

이산엠에스

 

 

□ 기업소개

 

이산엠에스㈜는 국내 슈퍼마켓과 온라인몰의 비식품 생활용품에 특화된 도매(벤더)업체이다. 7천 여 가지의 상품을 취급하면서 오프라인 납품업체에 소분, 점포 납품, 검수, 진열, 발주 전 과정을 관리하는 일과 온라인업체에 소량 다품종 벤더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그간 이산엠에스는 제조사와 직거래를 통해서 낮은 공급가로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해옴으로써 내수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국내 시장이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불황이 지속화되자 이산엠에스는 회사의 안정적 미래를 위해서 다음 시장은 수출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이산엠에스는 이와 함께 이전 시장이 저가의 소품목 대량수출이 대세라면 이제는 고가의 다품종 소량수출이 시장을 더 주도할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신뢰할 수 있는 해외 바이어를 찾는 일은 쉽지 않았다. 이산엠에스는 해외 진출 판로를 찾던 중에 KOTRA의 문을 두드렸고 바이어를 찾으면서 미국, 베트남 등 현지에 방문해 실제적인 수요가 있는지 직접 확인해나갔다. 그러면서 꾸준한 교류 끝에 2016년 미국에 첫 수출에 성공했다.

이산엠에스는 앞으로 동남아 무역관을 통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나라에서 바이어를 발굴하고 미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KOTRA를 통해 꾸준히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소개받아 더 넓은 시장으로 발을 뻗어나갈 준비를 갖춰나가고 있다.

 

 

□ 수출 현황

 

 

 

□ 수출 성공 포인트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테스트 상품의 문제 대응 ≫ 업체에 보낸 테스트 상품의 클레임(claim) 건에 대해 침착하게 대응해 큰 손실을 막음

•도매업체로 지금까지 수출 관련 자금을 받기 어려움 ≫ 수출전문위원의 도움으로 유관기관에서 지원을 받게 됨

 

 

□ 수출 주력 제품

 

“1천 여 제조사와 지속적인 거래로 탄탄한 물류 서비스”

이산엠에스는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여러 제조사와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사업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1천여 개의 제조사와 협력 관계를 맺는 네크워크가 강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인 생활잡화 물류 DPS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 바이어가 원하는 상품을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다.

이산엠에스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5 500여 가지의 종류로 식품포장용 랩 등 일회용품에서부터 주방용품, 청소용품, 반려동물용품, 세탁용품, 욕실용품, 생활상비품 등 매우 다양하다.

제조업체와 달리 도매업체는 제조사와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하는지와 미·오출율이 적은지가 중요하다. 이산엠에스는 이런 부분에서 타사에 비해 우수한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다품종 소량배송으로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다”

처음 이산엠에스를 방문했을 때, 중소기업이지만 기본이 탄탄하고 끈기와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친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또 착한 마케팅으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이라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출 회사들이 제조를 기반으로 하는 것과 달리 이산엠에스는 다른 제조사에서 제품을 공급 받아 자체 창고에 보관하면서 판매를 하는 형태의 도매업이므로, 과연 재고 비용을 잘 처리하면서 적정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들었다. 또 달리 생각하면 바이어 입장에서는 수입 단가는 약간 상승할 수 있겠지만 재고 부담이나 상품 회전율 등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 바이어가 이산엠에스의 창고를 자기 것처럼 이용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 수출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선 해외 바이어 발굴이 급선무였으므로 수출박람회 때 지정된 바이어 외에 유사업종의 바이어들을 만나 상담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주선해 주었다. 다품종의 상품을 취급하므로 특정상품 바이어보다는 일반 생활용품 바이어를 발굴하고 해당 바이어가 원하는 상품이나 카테고리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도록 했다. 교섭에 임했을 때는 이산엠에스의 강점인 다품종 소량배송과 이에 특화된 물류시설, 빠른 배송 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또한 중국, 모잠비크, 두바이 등의 무역관에게 이산엠에스의 현황과 경쟁력 등을 소개해 박람회 후에 상담한 업체와 후속업무를 무역관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산엠에스는 수출 초기이므로 자금에 대한 부분이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유관기관에 수출 금융을 신청해 미국 첫 수출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제 막 수출에 첫 발을 내딛은 이산엠에스는 아직까지 주품목이 일상용품이지만 여기에 건강 음료 및 식품을 추가해 품목의 다양화를 꾀하면 수출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산엠에스가 특정상품에 국한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상품군으로 P&G 같은 한국 상품 다국적기업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신규 수출기업화 성공사례집(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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