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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의지·보조기 역사의 산실, 박의지
작성일 2017-03-23 작성자 심지원
국가 사우디아라비아
기업명 박의지

- 대한민국 의지·보조기 역사의 산실 -

박의지

 

□ 기업소개

 

㈜박의지는 1983년 설립 이후 오토복(Ottobock), 오서(Ossur) 등 세계적 기업들의 최신 의지·보조기 제품과 제작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소개하고 보급해오면서, 낙후되었던 우리나라 의지·보조기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특히 세계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발목관절보조기(AFO) 제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맞춤식 보조기를 만들었고, 의수족·보조기 역할과 체계적인 적용방법에 대해 국내 재활의학 전문의들과 교류하며 한국 의지·보조기의 기준을 세웠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자 박정하 명예회장은 지난 2006년 장애인의 날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 의지·보조기 시장(장애인 시장) 500억 원 정도로 그 규모가 매우 작다. 그래서 박의지는 2011년부터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해외 틈새시장을 잘 공략하면 수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결과 우리나라 의지·보조기의 역사와 함께해온 지난 30여 년간의 경험과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발목관절보조기(AFO)인 앞써보(AF Servo)와 허리디스크를 위한 요천추보조기 스파이나 써보(Spina Servo)를 개발했고,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에 내놓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 의지·보조기 기술 발전에 대한 열망과 열정 하나로 질주해온 박의지. 앞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의지·보조기의 기준을 새롭게 세워나가길 기대해본다.

 

 

□ 수출 성공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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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시장 분석 및 진입 준비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면서 꾸준히 바이어 발굴에 집중

•제품 홍보 동영상, 외국어 홈페이지 등을 제작하여 전 세계로 홍보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수출경험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음

≫ 해외 진출 시 필요한 CE인증과 의료기기등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인증을 획득,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 시작

•제품의 적정 가격 기준 세우기

≫ 해외 시장의 제품 가격 기준을 알지 못해 바이어와 수시로 가격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적정 가격을 설정함으로써 가격 경쟁력 확보

 

 

□ 수출 주력 제품

 

신개념 보조기 <AF SERVO> <SPINA SERVO>

유럽 등 선진국에서 호평 받은 앞써보(AF SERVO)는 국내 최초 완제품 AFO 보조기로, 간단하게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체형에 맞게 단단히 밀착되어 일체감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을 신을 때 걸리적거림이나 시간이 지나면서 흘러내릴 염려가 없어 2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중동, 아시아에서 선호하는 스파이나 써보(SPINA SERVO)는 신개념 요천추보조기(LSO)로 역시나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체형에 맞게 단단히 밀착되어 일체감을 극대화시켰으며 특히 진보적인 인체공학설계인 LSO 등판은 사용자의 척추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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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박의지 (www.parkonp.com)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철저한 준비로 중동 바이어와 첫 성약에 성공”

박의지는 좁은 국내시장에서 세계시장으로 진입하려고 했지만, 수출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코트라에서 수출전문위원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해외 마케팅 지원을 한다는 정보를 듣고 2014 7월 수출첫걸음지원사업을 신청했다.

수출전문위원은 우선 박의지 제품의 산업동향, 세계시장 수출입규모, 성장률, 국내제조 공급업체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 동사 제품이 속하는 HS 902110은 세계수입규모가 2014년 기준 8억 달러의 거대 시장이고, 한국이 14백만 달러로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2.55%이나 연평균 25%의 고도수출성장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이 상위 수출국임을 파악하고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실무적으로 우선 Circular Letter, Contact Point 입수, Price List 작성, 외국어 카탈로그,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정부지원제도, 특허 출원, 상표권 출원, 수출역량강화사업 소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과 정부지원제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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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지는 남다른 열의와 추진력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갔다. 2015 1월 초 리야드 무역관으로부터 의료보조기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기업과 장기적인 협력을 원하는 인콰이어리를 접했고, 전문위원은 박의지를 소개 및 추천했다. 박의지도 지체 없이 바이어에게 제품의 장점을 알리고 견적을 제공했다. 이어 1월 말 Arab Health Care 두바이 전시회에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3천 달러의 샘플 주문과 함께 12천 달러의 후속 주문을 받았다. 현재 독점계약을 위한 상담을 검토 중에 있다.

이밖에도 박의지는 해외 의료기기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결과로 이탈리아, 인도, 프랑스 등에서 꾸준히 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비즈니스 형태도 ODM 공급 및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인콰이어리를 받고 있다. 앞으로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고 해외 마케팅을 전개한다면 수출초보기업에서 글로벌 시장의 강소기업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처: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성공사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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