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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NF 테크놀러지, 중국 최고의 Chemical Maker를 꿈꾸며
게시일 2016-03-23 작성자 임성아
국가 중국
기업명 ENF 테크놀러지

 

ENF 테크놀러지, 중국 최고의 Chemical Maker를 꿈꾸며

- 철저한 사전준비와 수요처와의 동반진출로 리스크 최소화 -

- 까다로운 현지 인허가 규정에 꽌시가 아닌 정공법으로 돌파 -

- CSR 활동 적극 추진으로 착한 기업 이미지 홍보 -

 

 

  ▸현지법인명 : ENF(Wuhan)Technology(易安愛富(武)科技有限公社)

  ▸설립연도 : 2010년 11월

  ▸진출지역 : 중국 우한, 광저우, 상하이

  ▸업종 및 품목 : 제조업 / LCD·반도체 케미컬

  ▸투자규모 : US$ 약 1,000만

  ▸투자형태 : 독자(独资)

  ▸종업원수 : 55명

 

□ 중국 내륙 핵심 거점인 우한에 생산기지 설립

 

반도체 및 LCD(액정 크리스탈 디스플레이)용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ENF 테크놀러지는 2010년 11월 중국 내수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 중부 내륙 핵심거점인 우한에 생산기지 설립을 시초로 현재는 상하이, 광둥성, 장쑤성까지 경제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2014년 매출액이 1억3천4백만 위안(US$ 약 21백만)으로 2012년도 460만 위안(US$ 약 72만) 대비 약 30배 증가한 데 이어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64%가 증가한 2억2천만위안(US$약 34백만 달러)으로 매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철저한 사전 준비와 수요처와의 동반진출로 리스크 최소화

 

2009년 중국 LCD업계 3위 업체인 TIANMA(天馬)가 중국 정부의 LCD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우한에 진출함에 따라 ENF테크놀러지도 동반 진출하였다. 중국진출을 위해 먼저 중국내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자사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현지 고객 수요를 확인하여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중국 진출 계획을 구체화했다.

 

TIANMA는 ENF가 고객 수요 조사를 통해 발굴한 기업 중 하나로 비즈니스 초기에는 주로 한국에서 TIANMA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이 후 TIANMA 그룹의 임원들과 접촉하면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협력 방법을 모색하다가 우한에 TIANMA와 동반진출 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되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함과 동시에 든든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중국내 투자진출을 시작할 수 있었다.

 

ENF 테크놀로지 우한 생산법인 전경

    

□ 화학공장 건설 난관을 정공법으로 타개

 

ENF 테크놀러지가 현지에 진출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어려움은 현지 법규와 실제 적용이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는 데 있었다. 규제가 많은 화학제품 공장 특성상 중국 정부 당국의 각종 인허가 문제가 대두되었다. 협력사가 국유기업이기에 각종 인허가나 정부의 규제가 대체로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오히려 더욱 까다롭고 엄격하게 관리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ENF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여러 꽌시(인맥)에 의존하기보다는 현지 정부의 규정과 지침을 존중하고 선진적인 관리를 수행해 나갔다. 현지의 환경보호국, 안전감독국, 소방국 등 유관 정부부문과 수 차례 협의를 통해 입장 차를 조율하면서 현지 정부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마침내 ENF(Wuhan) Technology는  2012년 7월에 공장을 가동하게 되어 고객사인 TIANMA 우한 공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었다.

 

□ 초기 시행착오가 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우한 공장 설립 시 겪은 각종 시행 착오와 영업 및 관리 경험은 ENF 테크놀러지가 중국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중국의  LCD 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정책으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중국기업 Tianma, BOE, CSOT(중국 가전기업인 TCL자회사)가 중국에 추가로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그 중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시 최대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면서 ENF테크놀러지 또한 동반진출 협력사로 선정되어 광저우에 ENF(Guangzhou)Technology를 설립하여 2014년 2월부터 생산 공급 중이다. 또한 우한에 CSOT 신규 생산공장 기공식이 ’15년 9월에 진행됨에 따라 ENF(Wuhan) Technology 제 2공장 설립도 계획 중이다. 이로써 ENF 테크놀러지는 중국 화중(中)과 화남(南)을 아우르는 생산기지를 확보하게 되어 중국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밖에도 2013년 11월에 중국 내 화학제품의 무역을 위해 상하이 판매 법인 (KC &A (Shanghai) Trading Co.,LTD)을 설립하여 업무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반도체 생산기지의 중국 내 확대 국면으로 반도체용 화학제품공장의 검토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시(无)에 위치한 SK 하이닉스사에 한국 ENF 테크놀러지에서 수출하고 있던 화학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대체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15년 9월 SKC와 합작형태로 SE(Jiangsu)Electronic Material회사를 신설하고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있으며, 신규공장 건설도 준비 중에 있다.

 

□ 녹색경제 실현 및 사회공헌을 기업 가치 확대 발판으로

 

ENF 테크놀러지는 탁월한 사업실적과 선진적인 경영 관리 외에도 친환경 기업, 착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NF 테크놀러지는 화학제품 생산 후 발생하는 폐기유기용제를 재활용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 정부가 추구하는 녹색 경제를 실현하고 있으며 투자진출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현지 정부기관을 통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기관을 추천받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기부금과 자원 봉사를 간헐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2014년에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현지 양로원의 200여명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에는 사회공헌 전문팀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중국 진출기업 경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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