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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품 구매를 빌미로 초청장 발급 요청
게시일 2019-06-05 작성자 곽영실
국가 나이지리아
무역관

□ 발생국 : 나이지리아
□ 발생시기 : 2019.4
□ 피해금액 : 발생 전 예방


□ 내용

화장지를 제조하여 수출하는 I사의 문대표는 BUY KOREA를 통해 나이지리아 N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견적서를 송부하였다. N사는 발주할 의향이 있는 바이어를 찾았다며 수입 의사를 강력히 표했으며, I사를 방문하여 제품 확인 후 결제를 하고 거래를 진행하고 싶다며 비자 발급을 위해 초청장을 달라고 독촉하였다.


N사는 CAC Nigeria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로 확인이 되었으나, 이것만으로는 초청장을 발부하기에 정보가 부족하였으며, I사는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으로는 수출한 경험이 전무하여 초청장 발부와 같은 프로세스에 대해 문의코자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를 찾았다.


- Company name : N**** Enterprises
- Address: 89 N**** Road, Aba Abia State Nigeria
- Elder Kalu Ma** ******
- Mobile: +234706419****
- Email address: k****.ma**@gmail.com


현지 무역관을 통해 확인해보니 N사의 담당자 Ma** 이라는 사람은 실제로 수입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면서 2017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국내 여러 회사들에 접촉하여 초청장을 요구한 전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무역관 현지 직원이 확인을 위해 무역관 방문을 요청하였고, 2017년 11월말 Ma**씨는 무역관을 방문하였으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는 증빙이나 수입 관련 서류를 제시하지 못한 채 막연히 한국 방문을 희망한다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Ma**씨는 자신의 회사라며 Ka*** & Ma** Company라는 회사명을 사용하였으며, 이번에는 자신을 나이지리아 N사와 한국업체를 연결해주는 중개인이라고 소개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전자 응용기기를 수출하는 E사도 Ma**씨로부터 제품 구매를 희망하오니, 초청장을 보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현지 무역관에서는 Ma**씨가 실제 사업에는 관심이 없으니 초청장 발급에 신중을 기할 것을 I사와 E사에 안내하는 한편,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사기 유형의 하나이니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나이지리아인의 경우, 한국에서의 불법 체류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사관에서의 비자 발급 과정이 까다롭고, 재직증명서, 통장 잔고 증명서 등 제출해야할 서류가 많다. 또한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한하기 때문에 한국 업체의 초청장을 첨부하는 것도 필수이며, 이에 따라 비자 발급 브로커나 사기업체에서 무작위로 국내 업체를 접촉하여 거래를 할 것처럼 속인 뒤 초청장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들어 불법체류를 목적으로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국내 업체에 접촉하여 거래를 할테니 방한을 위한 비자 발급용 초청장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피해를 입지 않도록 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 나원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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