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무역사기사례

뉴스의 제목, 지역,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제목 이란, 바이어의 대금결제 지연
게시일 2018-12-05 작성자 김민구
국가 이란
무역관 테헤란무역관

 □ 발생지역 : 이란
 □ 발생시기 : 2018년 8월
 □ 피해금액 : 569,000달러


 □ 내용


국내 무역업체 H사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이란 바이어 N사에 633,525달러에 해당하는 양면테이프를 납품하였으나 이중 569,000달러의 수출대금이 2018년 8월 현재까지 결제되지 않았다. 테헤란무역관은 이란 바이어 N사와의 미팅에서 바이어가 대금결제방식에 문제 제기를 하고 대금액 조정 협상을 제안하여 H사와의 협상을 주선코자 했으나, N사는 이마저도 자국 정치상황 등 여러 핑계를 대며 10개월 이상 연기하며 문제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N사와 H사의 계약시 B/L 선적일후 3-4개월 후까지는 대금지급을 완료하되, 지연기간동안 월 0.75%의 이자를 지급하기로 상호 동의했으나 바이어는 이자 지급도 거부하는 상황이다.


 바이어의 시간끌기 전략에 대응한 법적조치가 필요하다. 문제발생 기간동안 대미환율이 폭등하면서 바이어의 지급능력 악화, 해당문제의 장기화가 우려되므로 법적조치 예고 후 절차 추진하여야 한다. (이란 리알화의 대미환율은 2016년 달러당 평균 4만 리알에서 2018년 8월 현재 10만 리알 수준으로 폭등) 향후, 이란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시 환율리스크에 대비한 합의내용을 명시하고 선적일과 대금지급일간 차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경제제재등 대외리스크가 해소된다는 가정하에서도 변동성이 큰 이란의 외환시장의 영향에 따라 바이어의 대금지급력은 크게 좌우될 수 있으며, 소규모 바이어일수록 환율상황이 유리해질 때까지 대급지급을 지연시키려는 성향을 보인다. 따라서, 향후 이란 바이어와의 계약시에는 T/T 결제방식을 기반으로 사전송금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선금 및 잔금을 2:8 혹은 3:7 비율로 나누어 100% 지급완료후 선적확인 원본을 바이어에게 전달토록 협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 2017/18 국제 무역사기 피해현황, KOTRA 테헤란무역관, 무역정보팀 
 


목록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