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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코, 이메일해킹 사기
게시일 2018-12-04 작성자 김민구
국가 체코
무역관 프라하무역관

 □ 발생지역 : 체코
 □ 발생시기 : 2018년 1월
 □ 피해금액 : 50,000달러


 □ 내용


 ‘18.1월 국내기업 A사는 거래선 B사의 이메일이 해킹된 사실을 모른채 조작된 이메일과 인보이스상의 계좌로 약 5만불을 송금하였다. 해커는 조작된 인보이스 및 사기계좌, 독촉 메일 등을 B사  이메일 주소로 보냈으며 조작된 인보이스 조차 원본과 다를바가 없이 같아 국내기업의 의심을 사지 않았다. 이후 A사는 잘못된 계좌로 송금되었다는 사실을 파악하여 국내경찰, 국내은행에게 무역사기 신고는 완료하였으나, 송금된 자금의 행방을 확인할 수 없어서 VOC를 통해 무역관을 접촉하였다. 무역관에서 체코 은행에 접촉한 결과, 수취인의 정보에 오타 등이 있고 사기로 의심이 되어 최종 송금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내기업 A사 외에도 여러 피해 업체가 있어 이미 체코 경찰 측에서 조사가 들어간 상황임을 확인하여 국내기업에게 전달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조사 진행중이다.


 실제로 기업계좌의 경우 회사 내 특별한 사유가 아닐 시 계좌변경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다. 계좌변경을 알려오는 이메일을 수신할 시 유선, 모바일 메신저(위챗 등)으로 변경 유무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이메일로 확인시 해커 측에서 답변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메일 문의는 가급적 지양해야 한다.

오래된 거래선일지라도 계좌변경에 대해서는 재 확인이 필요하다. 프라하 무역관을 통해 접수된 무역사기는 많지는 않으나 (1년에 1~2건) 접수된 건들은 모두 이메일 해킹 → 계좌변경 안내 및 조작된 인보이스 송부 형태이다. 계좌변경에 대한 진위 여부는 이메일이 아니라 유선,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중 확인으로 잘못된 송금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체코 은행 측에 따르면, 은행 자체적으로 돈을 되돌려줄 수 없으며 경찰 조사가 종료가 되어야만 지불이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경찰 조사 기간은 예측할 수 없으므로 송금 전 변경계좌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 2017/18 국제 무역사기 피해현황, KOTRA 프라하무역관, 무역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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