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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나, 다량의 금을 미끼로 한 사기 시도
게시일 2018-12-04 작성자 김민구
국가 가나
무역관 아크라무역관
□ 발생지역 : 가나
□ 발생시기 : 2018년 1월
□ 피해금액 : 2,000달러


 □ 내용


 국내기업 K사는 2017년 하반기 금 수출 면허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A로부터 금(약 800kg) 거래를 제안 받았다. A는 가나 보세창고에 금이 보관되어 있다는 보관증 사본을 보내면서 통관 등의 비용을 요구하였고, 2018년 1월(추정) K사는 해당 비용 수천 달러를 보냈으나 A는 금을 보내기는 커녕,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하였고, 그제서야 K사는 사기로 의심하여 무역관에 문의하였다.(2018.3.9) 무역관이 확인한 결과, 보세창고 금 보관증(Customs Excise Detention Receipt)은 허위 문서였고, PMMC(가나 금 거래 관할 공기업)가 폐쇄되었다는 말도 거짓된 정보였다. 가나의 금 무역은 PMMC나 면허를 가진 극소수의 업체를 거쳐야 가능하며, 면허를 가진 기업도 800kg에 달하는 대량의 금을 한 번에 거래하는 경우는 없다.


 가나를 비롯한 토고, 베넹, 나이지리아 등 서아프리카 국가는 금을 비롯한 사기사례가 빈번한 바, 해당지역의 바이어가 접근하면 무역관이나 기타 신뢰할만한 기관을 통해 거래의도의 진위를 사전에 파악해야 한다. 일부 기업은 사기업체에 속아 많게는 수천 불을 송금한 후 무역관에 뒤늦게 사기여부 파악을 문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지난 2017년 KOTRA 아크라 무역관의 VOC 중 무역사기 확인요청건의  80% 이상이 사기 시도였다. 해당 무역관이 확인한 업체 중 약 80%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 나머지는 서류상에만 존재하는 회사였다. 가나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역사기 유형에는 서류위조, 수수료 수수료·로열티 사취 등이 있고, 현지 사기업자들이 무역사기에 이용하는 주요 상품은 금, 코코아 등이지만 사기 품목군에 그 범위가 한정되어 있지는 않다. 가나, 토고, 베냉 등의 서아프리카 지역에는 무역사기 시도가 만연하므로, 개별 기업과의 거래는 물론 국가기관 발주사업도 사업 추진 이전에 KOTRA 현지 무역관에 사업의 진위여부나 현지 업체 존재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2017/18 국제 무역사기 피해현황, KOTRA 아크라무역관, 무역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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