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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공, 한국업체를 사칭하며 현지업체로부터 비자수수료 사취
게시일 2018-12-04 작성자 김민구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관 요하네스버그무역관

 □ 발생지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발생시기 : 2018년 7월
 □ 피해금액 : 피해없음


 □ 내용


 남아공 소재인 것으로 추측되는 사기 업체가 실존 한국 제약회사인 C사 직원(Jun young Min ho 라는 이름 사용)이라고 사칭하며, 의약품 원료를 수입하는 남아공 현지 에이전트 몇 곳에 이메일로 연락하여 방문 미팅을 제안했다. 그는 방문 미팅 후 거액의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비자 해결의 이유로 수수료(USD 4,000)를 요구하는 수법을 이용했으며, 이후 다른 업체들에는 C사가 아닌 한국 의학협회(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를 사칭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C사는 잠재적 거래선 확보에 차질이 생겼으며 현지 관련 업계 내 한국의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동 현지 수입업체들 중 한 업체는 수수료 송금 이후 무역관에 문의하여 대응이 불가했으나, 다른 업체들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C사의 온라인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사칭 업체 주의 요망’ 영어 안내문 게재를 요청하였다.


  제품을 시장 평균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등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무역관에서 업체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아공에는 나이지리아 사람에 의한 사기 사례가 많은데, 한국 사람들은 쉽게 알 수 없는 특유의 나이지리아 발음을 무역관 현지직원들은 쉽게 인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소지 허위 여부를 확인할 때는 구글 지도에 그 업체가 실존하는지 찾아볼 수 있고, 지도에서 찾을 수 없을 경우 그 위치에 있는 다른 업체에 연락하여 그런 업체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존재하지 않는 주소이거나, 주택가이거나, 공터로 검색된다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


 무역 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사기 업체가 상품을 수취한 이후 결제를 회피하거나 연락이 두절될 경우, 행정 처리가 매우 느린 남아공에서는 법적 대응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 편이다. 결제 회피와 같은 손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금액의 일부라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무역 보험 공사를 통해 무역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2017/18 국제 무역사기 피해현황, KOTRA 요하네스버그무역관, 무역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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