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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입대금을 T/T 사전송금후 검사비용 추가 요구
게시일 2018-10-22 작성자 김호빈
국가 태국
무역관

 □ 발생지역 : 태국
 □ 발생시기 : 2018년 10월
 □ 피해금액 : 13,000달러


 □ 내용


 무역회사인 J사는 태국의 한 회사로부터 장갑을 수입하기 위한 주문을 확정하고 상대사의 요청에 따라 거래대금을 전액 T/T(전신송금환)방식으로 사전 송금했다. 가격조건은 CIF(운임보험료포함)조건으로 수출자가 선적권을 갖고 도착항까지의 전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이었다. J사는 태국의 상대사로부터 약속된 예정일에 선적이 완료되었다며 선적서류 사본까지 받은 상태였다.


 그러나 갑자기 수출자로부터 한 통의 연락을 받았다. 해상운송 주선업자가 수출품(장갑)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본선 선적이 가능하다 했다며 미화 8,700불의 검사비 송금을 요구한 것이다. 동시에 수출자는 현재 검사가 진행되지 않아 본선 선적이 불가능함을 알렸다. 이에 J사는 수출자에게 CIF조건에 따라 현지에서 해결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나 되려 상대사는 수입자인 J사가 해당 포워딩사와 직접 연락해 해결하라며 황당한 태도를 취한 후 책임을 회피했다. KOTRA 해외진출상담센터는 J사에게 현재 컨테이너 위치를 추적하여 B/L(선하증권)의 위조여부를 확인하고 수출자에게 즉시 주문품 선적을 요구함과 동시에 모든 문제의 책임을 묻길 조언했다.


 수출품의 검사비를 선적시점에서 거론하는 것과 물품대금의 80%에 해당하는 검사비를 요청하는 것은 일반적인 무역관례를 한참 벗어난 황당한 요구이므로, 동 건과 같은 사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윤호 KOTRA 무역투자상담센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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