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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조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으로 물품 사취
게시일 2015-11-05 작성자 정여진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관 요하네스버그무역관

 

□ 사기유형: 상품사취

□ 발생지역: 요하네스버그(남아공)

□ 발생시기: 2014년 7월

□ 피해금액: 확인 불가

 

□ 내용

 

국내 기업 A사는 무역거래 사이트에 철강제품 수입을 희망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을 본 남아공 현지 J씨(Jacobus)에게서 연락이 왔다. 자신의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제시하며 신뢰를 주고 다른 국가와 업체들에 비해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A사는 J씨와 25t 물량의 철강제품을 수입하기 위한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남아공의 J씨가 총 금액의 20%를 선금으로 요구해 오자 A사는 입금했으며 한 달 뒤에는 제품 검사 등에 드는 추가 비용을 요구해 다시 총 금액의 17.5%를 입금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남아공 업체에서는 제품을 보내주지 않고 있다. A사에서는 선금 반환을 요청했으나 총 계약금액을 지불하지 않으면 반환이 불가능하다는 터무니없는 답변만 보내고 있다. 더욱이 기존에 계약했던 25t 물량의 철강제품은 현재 공급할 수가 없다며 100t 물량을 수입할 것을 권하면서 선금 50%를 추가 요청해 왔다.

 

A사는 현지 무역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국내 업체 B사는 남아공에서 ‘Used Cooking Oil’을 수입하려고 무역 사이트를 통해 J씨(Jacobus)와 접촉했다. B사 측에도 사업자등록증을 먼저 제시했으며 신속한 거래 진행을 요구했다. J씨는 남아공 유선전화 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06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연락했으며, 팩스 또한 존재하지 않은 번호였다. 업체의 웹사이트는 현재 개편 중이며 회사 도메인은 따로 없다고 하며 Gmail 계정으로 연락을 요청했다.

 

상황을 파악한 B사 측에서는 무역관에 업체 실존 여부 확인을 요청했다.

 

무역관에서는 남아공 전화국(Telkom)에 접촉해 J씨의 회사 유선전화 번호를 확인했으며 남아공 사업자등록청에서 실제 등록된 업체를 확인했다. 회사에 전화해서 J씨를 찾았지만 그런 직원은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J씨가 제공한 사업자등록증의 사무실 주소도 교묘하게 스펠링만 다르게 기재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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