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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조 송금 영수증으로 선적 독촉
게시일 2015-11-05 작성자 정여진
국가 필리핀
무역관 마닐라무역관

 

□ 사기유형: 상품사취

□ 발생지역: 마닐라(필리핀)

□ 발생시기: 2015년 5월

□ 피해금액: 없음

 

□ 내용

 

한국인 필리핀 바이어가 국내 기업 B사에 접근해 물품 견적 및 주문을 요청했다. 필리핀 바이어는 한국의 B사와 접촉하며 물건을 구입하기를 원한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후 바이어는 B사에 위조 입금확인서를 보내고 물품 배송을 요청했다. 그러나 바이어가 물품 선적을 심하게 독촉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B사에서 KOTRA 마닐라 무역관에 해당 기업의 존재 여부 확인 요청을 의뢰했다.

 

무역관은 바이어가 소속된 필리핀 현지 기업과 접촉해 확인한 결과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실존 기업이었다. 그러나 현지 기업의 한국인 공장장이 그 바이어는 2014년 퇴직한 인물로 공장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더욱이 그 한국인 공장장은 이런 문의를 처음이 아니라 여러 번 받았다고 진술했다.

 

퇴직한 바이어가 전에 다니던 기업의 명칭과 연락처를 이용해 한국 기업에 신뢰를 갖게 만들었던 것이다.

 

현지 은행의 입금 확인서를 위조해 마치 현지 은행에서 우리 기업이 원하는 은행에 제품 대금을 송금한 것처럼 꾸며 우리 기업에 보내는 등 마닐라에서 주로 행해졌던 한국인이 우리 기업을 상대로 속이는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서 발급되는 문서는 진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무역사기 유형이 점점 진화하고 있으므로 새로운 유형이 나타날 때마다 다른 기업에 빠르게 알려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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