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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동향
- 상품DB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허유진
- 2017-09-08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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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비철금속류,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수입 시장에서 2위를 점하는 중 -
- 인도네시아의 건축 및 인프라 구축사업이 지속되고 있어, 비철금속류의 수요는 더 증가할 것 -
알루미늄 패널이 주 건축자재인 인도네시아 통신사 건축 프로젝트 이미지
자료원: Sevenbond® ACP Project in Indonesia
□ 비철금속류 제품별 HS Code 및 수입 규정
ㅇ 우리나라 제품의 대 인도네시아 수출이 발생하고 있는 주요 비철금속류의 품목별 HS Code, 제품명, 수입 규제, 관세율 등은 다음과 같음.
연번
HS Code
제품명 및 설명
수입 규제
수입 관세율
MFN(일반관세율)
AKFTA(한-아세안)
1
790111
아연의 함유량이 전 중량의 100분의 99.99 이상인 것
없음
0%
0%
2
780110
정제한 납
PP No 74/2001
(유해물질 관리규정 )
5%
0%
3
760612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것*
없음
0% 또는
5% 또는 10%0%
4
780199
납의 괴 기타
없음
5%
0%
5
740311
음극과 음극의 형재(구리)
없음
5%
0%
6
790112
아연의 함유량이 전 중량의 100분의 99.99 미만인 것
없음
0%
0%
7
790120
아연 합금
없음
5%
0%
8
760120
알루미늄 합금
없음
0%
0%
9
741110
정제한 구리로 만든 것
없음
5%
0%
10
760711
압연보다 더 가공하지 않은 것
없음
20%
0%
11
760719
알루미늄 박 기타
없음
10%
0%
12
780191
안티모니의 함유량이 중량비로 주된 그 밖의 원소의 것
없음
5%
0%
13
760692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것
없음
10%
0%
14
740911
코일 모양(구리 판, 시트)
없음
5%
0%
15
740819
기타(구리합금으로 만든 것)
없음
10%
0%
16
740921
코일 모양
없음
5%
0%
17
760611
합금하지 않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것*
없음
10%
0%
18
740721
구리-아연 합금으로 만든 것(황동)
없음
5%
0%
19
740321
구리-아연의 합금(황동)
없음
5%
0%
20
761510
알루미늄제 식탁용품·주방용품이나 그 밖의 가정용 물품과 이들의 부분품, 용기 세정용구와 세정용이나 폴리싱용(polishing) 패드·글러브(glove)와 이와 유사한 것*
없음
15%
0%
21
740811
구리 선(횡단면의 최대치수가 6밀리미터를 초과하는 것)**
없음
5%
0%
22
710692
은(반가공 제품)
없음
5%
0%
23
761699*
알루미늄 제품 기타
없음
5%(단, HS Code 7616.99.51 품목만 15%)
0%
주*: HS Code 6자리 내 하위품목 2개 이상이며, 그 외의 품목은 끝에 00이 붙어 마지막임.
주**: 한국 관세청 의거 해당 한-아세안 FTA 관세율은 0%이나, 인도네시아 관세청에 따르면 특별관세가 별도로 존재한다고 명시됨.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한국 관세청, 인도네시아 세무청 등
ㅇ 인도네시아에서 사용하는 HS Code 기본 분류체계는 총 8자리이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로 수출되는 비철금속류 제품 중 수출 실적 23위권 안에 드는 상위 순위를 차지하는 주요 비철금속류는 HS Code 6자리로 분류됨에 따라 하기와 같이 나타냄.
- HS Code 6자리 이하에 적용되는 관련 규정은 각기 다를 수 있으나 비철금속류의 경우 정제한 납을 제외하고는 수입 규제가 존재하지 않음.
□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 기회
ㅇ 인도네시아 비철금속 산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지원 토목사업 및 주택건설 활성화로 인한 건설 시장 성장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인도네시아 건설 산업은 전체 GDP의 10.38%를 차지
ㅇ 또한 인도네시아의 2016년 경제성장은 5.02%로 2015년의 경제 성장률인 4.88%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비철금속이 많이 활용되는 건설 시장의 규모는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전망
ㅇ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정부는 'One Million Houses' 프로젝트를 통해 주택 계약금 대출 이자를 1%에서 5%로 설정, 정부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택판매량을 늘리는 활동은 비철금속의 수요 증가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될 것
ㅇ 자동차, 전자제품, 기계 등에도 비철금속이 많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인도네시아인의 생활수준이 올라가면서 해당 제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에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ㅇ 인도네시아 정부는 루피아 화폐의 액면가액이 G20 국가보다 가치에 비해 높게 표시됐으며 달러 대 루피아 환율이 1만3300루피아를 달성했기 때문에 현재 화폐 단위에서 '0' 3개를 빼 1달러 대 루피아 환율이 13.3루피아가 되도록 하는 리도미네이션(redonmination)을 논의 중
ㅇ 이에 동전의 신규 주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며 해당 정책이 현재 결정 유보 상황에서 벗어나 리도미네이션이 승인된다면 구리, 아연, 니켈, 알루미늄이 주 성분인 동전에 들어가는 원료에 대한 수요가 화폐개혁에 걸리는 약 11년의 세월의 장기간을 두고 올라갈 것으로 기대
ㅇ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제품 점유율이 인도네시아에서 알루미늄, 구리, 아연, 납, 등 주요 비철금속류 수입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산에 대한 수요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남.
□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 규모 및 동향
최근 6년 인도네시아 비철금속 매출 시장 규모
(단위: 십억 루피아)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
2015
2016
비철금속 광물류*
17,393
18,463
21,258
21,992
20,258
20,139
알루미늄
14,441
15,390
19,884
23,543
23,377
24,838
납, 아연, 주석
21,729
22,720
29,178
28,549
26,312
26,215
구리
26,507
20,371
21,556
27,850
26,850
27,414
기타 비철금속**
15,966
16,015
19,628
25,088
23,310
23,348
총계
96,036
92,959
111,504
127,022
120,107
121,954
주*: 금, 은, 동, 백금 등 및 이들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귀금속으로 분류됨주**: 광물 및 금속폐기물 등으로부터 파생된 니켈, 마그네슘, 합금, 혹은 동 성분으로 구성된 반제품 등
자료원: 유로모니터[2017년 7월 평균 환율(인도네시아 정부기관 적용 환율) 1달러 = 1만3300루피아]
ㅇ 비철금속류 시장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평균 약 5.35%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폭발적인 성장은 2013년과 2014년에 일어났음. 2013년의 비철금속류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19.95% 증가, 2014년에는 전년 대비 13.92% 증가했음.
ㅇ 그러나 2014년 말에 인도네시아 대선이 있었으며, 2015년 세계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또한 전년대비 0.14%p 하락하는 등 다소 불안정했음.
ㅇ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에 대한 매출 실적 또한 120조1070억 루피아(약 90억30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5.44% 감소하게 됨.
ㅇ 그러나 2016년에 경제 성장률이 2014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비철금속류 매출 또한 121조9540억 루피아(약 91억6947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1.5%가량 증가했음.
ㅇ 유로모니터는 2017년의 인도네시아의 비철금속류 매출 시장 규모는 약 127조2920억 루피아(약 95억7083만 달러)로 2016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ㅇ 이는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미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완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 또한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에 의거한 추정치임.
□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 수입 동향
ㅇ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로 주로 수출하는 비철금속류 제품별 수입 동향
- 알루미늄, 구리, 아연, 납, 등 주요 비철금속류에 대한 수입 동향은 전체 비철금속류 시장 동향과 마찬가지로 2015년 수입 규모는 전년 대비 16.74% 감소했다가 2016년에는 16억7513만 달러의 수입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약 1%로 소폭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이는 2015년에 거시 경제적 상황뿐 아니라 비철금속류 및 그 제품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자체적 생산규모를 증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가 광물 수출을 금지하는 제도를 도입하면서 주요 비철금속에 대한 국내산 제품이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추측됨.
2014~2016년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주요 품목 수입 동향
(단위: 백만 달러)
NO
HS Code
제품군
2014
2015
2016
1
760120
알루미늄과 그 제품
439.28
376.92
341.73
2
760612
알루미늄과 그 제품
316.33
212.99
217.55
3
790111
아연과 그 제품
198.92
175.32
196.05
4
740311
구리와 그 제품
163.23
141.30
184.80
5
760711
알루미늄과 그 제품
79.62
65.26
72.75
6
780110
납과 그 제품
85.60
69.88
71.99
7
760611
알루미늄과 그 제품
162.38
103.48
67.57
8
741110
구리와 그 제품
53.78
51.44
61.63
9
760719
알루미늄과 그 제품
50.31
53.39
58.69
10
761699
알루미늄과 그 제품
48.72
67.99
55.73
11
790112
아연과 그 제품
65.08
51.78
53.29
12
780191
납과 그 제품
51.09
48.39
52.04
13
790120
아연과 그 제품
43.06
36.66
36.26
14
740921
구리와 그 제품
44.41
33.04
30.49
15
740819
구리와 그 제품
56.28
32.58
30.29
16
780199
납과 그 제품
32.29
17.02
28.00
17
740811
구리와 그 제품
11.52
31.26
27.37
18
740321
구리와 그 제품
27.66
26.55
23.07
19
761510
알루미늄과 그 제품
16.53
18.05
21.42
20
760692
알루미늄과 그 제품
11.40
15.58
17.14
21
740911
구리와 그 제품
11.62
12.07
11.76
22
740721
구리와 그 제품
14.84
12.44
7.90
23
710692
주화 등 귀금속류
9.91
6.68
7.61
합계
1,993.86
1,660.08
1,675.13
주: HS Code별 상세 제품명 및 설명은 주요 상품 및 HS Code 표 참조
자료원: GTA(Global Trade Atlas)
- 주요 비철금속류 중 알루미늄 중 합금하지 않은 알루미늄(HS Code 760120) 및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든 것(HS code 760612)의 2016년 수입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품목으로 주요 비철금속류 수입 시장의 33.39%를 차지하고 있음.
- 2016년 기준 주요 비철금속류 수입 시장 점유율은 알루미늄과 그 제품이 약 8억5300만 달러로 전체 주요 비철금속류 수입시장 규모 중 약 50.89%를 차지
- 그 다음이 구리와 그 제품으로 3억7700만 달러, 아연과 그 제품으로 2억8600만 달러, 납과 그 제품은 1억5200만 달러, 귀금속류는 약 800만 달러로 각각 순서대로 22.49%, 17.06%, 9.07%, 0.48% 차지
2016년 비철금속류 품목별 수입 시장 점유율
주: 상기 주요 비철금속류 HS Code 별 수입실적 합산 기준
자료원: GTA(Global Trade Atlas)
ㅇ 최근 3년 상위 10개국 비철금속류 수입동향
- 주요 비철금속류 HS Code별 수입실적 합산 기준으로 2016년도의 주요 비철금속류 수입 시장 점유율은 중국, 한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산으로 높음. 특히 중국과 한국은 3년 연속으로 1위와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음.
- 그 외에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시장에서는 10개국에 들어가는 국가는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인도, 카타르산이 선호되고 있음.
- 중국산과 한국산, 말레이시아 제품은 2016년에 전년에 비해 수입실적이 증가했으나 일본, 호주산 제품은 3년 동안 연속해 수입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하고 있음.
최근 3년 인도네시아 상위 10개국 비철금속류 주요 품목 수입동향
(단위: 백만 달러)
순위
국가
2014년
2015년
2016년
1
중국
467.44
372.47
389.83
2
한국
349.27
255.11
292.83
3
일본
184.04
162.08
137.91
4
호주
211.71
149.75
122.61
5
말레이시아
88.27
86.44
101.95
6
태국
77.87
76.96
91.45
7
아랍에미리트
85.74
70.18
68.77
8
러시아
57.68
44.86
64.64
9
인도
33.26
35.43
51.37
10
카타르
101.76
64.49
39.66
자료원: GTA(Global Trade Atlas)
ㅇ 대한수입 규모 및 동향
인도네시아의 한국산 비철금속류 수입 동향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GTA(Global Trade Atlas)
- 한국산 제품은 2014년에 3억4927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2015년에 2억5511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6.96% 하락했음.
- 그러나 2016년의 한국산 비철금속류 제품 수입실적은 2억9283만 달러로 전년 대비 14.79 % 증가했음.
- 한국산 제품 중 비중이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3개 제품은 순도 99.99% 이상의 아연(HS Code 790111), 정제한 납(HS Code 780110), 알루미늄 합금의 판·시트·대·정·직사각형의 것(HS Code 760612) 순임.
- 한국무역협회 통계 기준 위 품목들은 2016년 기준으로 각각 7280만2000달러, 4285만 달러, 4080만 달러로 우리나라 대인도네시아 주요 수출 품목 순위로는 각각 11위, 28위, 29위를 차지함.
□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업계 경쟁 동향
ㅇ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비철금속류 관련 업체 수는 2015년에 490개였으나 2016년에 472개로 전년 대비 18개사가 감소함. 주된 이유는 영세한 규모의 업체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ㅇ 비철금속류 기업 중 주요 5개사에는PT Aneka Tambang Tbk사, PT Tembaga Mulia Semanan Tbk사, PT Alumindo Light Metal Industry Tbk사, PT Timah Tbk사, PT Alakasa Industrindo Tbk사가 있으며 상기 5개사의 시장점유율은 15% 이상임.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주요 경쟁업계의 시장점유율
순위
기업명
시장점유율(%)
1
PT Aneka Tambang Tbk
8.4
2
PT Tembaga Mulia Semanan Tbk
5.7
3
PT Alumindo Light Metal Industry Tbk
2.7
4
PT Timah Tbk
2.2
5
PT Alakasa Industrindo Tbk
0.6
6
Others
80.3
자료원: 유로모니터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주요 경쟁업계 동향
번호
기업명
기업 개요
1
PT Aneka Tambang Tbk
ㅇ 해당 회사는 국영기업임.
ㅇ 주요 취급제품은 니켈 광물 , 니켈철, 금, 은, 보크사이트 등이며 주 거래국은 한국, 중국, 인도임.
ㅇ 남동 술라웨시(South East Sulawesi), 서부 자바(West Java), 찌발리웅(Cibaliung), 리아우(Riau), 서부 깔리만딴(West Kalimantan), 북부 말루꾸(North Maluku) 등에 지점을 두고 다양한 광물 프로젝트를 수행
ㅇ 2017~2019년 4대 프로젝트
- Anode slime processing
- Nickel processing to ferronickel in East Halmahera ferronickel plant
- Mempawah Smelter Grade Alumina refinery
- Pomala ferronickel plant expansion project
ㅇ 주요 취급 제품 판매 실적
니켈철(Ferronickel)
금(Gold)
- 2014년: 19,747톤
- 2015년: 18,643톤
- 2016년: 20,888톤
- 2017년: 24,100톤
- 2014년: 9,978kg
- 2015년: 14,179kg
- 2016년: 10,227kg
- 2017년: 11,351kg
ㅇ 홈페이지: http://www.antam.com
2
PT Tembaga Mulia
Semanan Tbk
ㅇ 해당 회사는 인도네시아 회사임
ㅇ 주요 취급 제품은 구리나선(copper rods), 합금 제품(alloy products), 비철금속 제품 등임
ㅇ 해당 회사 제품은 주로 오세아니아 국가와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으며, 케이블 사업이 주 업종임.
ㅇ 총 판매 실적
총 판매액
총 수익
- 2014년: 6억985만 달러
- 2015년: 5억1663만 달러
- 2016년: 4억6633만 달러
- 2017년: 5억6900만 달러
- 2014년: 998만 달러
- 2015년: 217만 달러
- 2016년: 723만 달러
- 2017년: 600만 달러
ㅇ 홈페이지 : http://www.pttms.co.id
3
PT Alumindo
Light Metal Industry Tbk
ㅇ 해당 회사는 인도네시아 회사로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알루미늄 제품임. 알루미늄을 판, 코일, 호일, 엠보싱 등의 형태로 생산
ㅇ 해당 회사의 알루미늄 판은 주방용품, 전자도구, 건설자재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호일은 패키징에 사용됨
ㅇ 내수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주거래 국은 아시아 국가, 호주, 중동 국가, 유럽 국가, 미국 등임
총 판매액
- 2014년: 3조3400억 루피아(약 2억5112만 달러)
- 2015년: 3조3300억 루피아(약 2억5038만 달러)
- 2016년: 2조4600억 루피아(약 1억8496만 달러)
총 수익
- 2014년: 1160억 루피아(약 872만 달러)
- 2015년: 674억 루피아(약 507만 달러)
- 2016년: 631억 루피아(약 474만 달러)
ㅇ 홈페이지: 없음
4
PT Timah Tbk ㅇ 해당 회사는 국영기업이며 주석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음.
ㅇ 본사는 방까 벨리뚱(Bangka Belitung)지역에 있는 빵깔삐낭(Pangkalpinang)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점은방까 벨리뚱(Bangka Belitung), 리아우(Riau), 남부 깔리만딴(South Kalimantman), 남서 술라웨시(South-west Sulawesi) 및 찔레곤(Cilegon)에 위치함.
ㅇ 주요 제품 생산 실적
주석(농축)
주석(금속)
- 2014년: 3만2319톤
- 2015년: 2만6361톤
- 2016년: 2만4121톤
- 2014년: 2만7550톤
- 2015년: 2만7431톤
- 2016년: 2만3756톤
ㅇ 판매 실적
총 판매액
2014년: 7조7300억 루피아(약 5억8120만 달러)
2015년: 6조8700억 루피아(약 5억1654만 달러)
2016년: 6조9600억 루피아(약 5억2331만 달러)
총 수익
2014년: 1조5900억 루피아(약 1억1955만 달러)
2015년: 6860억 루피아(약 5158만 달러)
2016년: 1조900만 루피아(약 8195만 달러)
ㅇ 홈페이지 : http://www.timah.com
5
PT Alakasa Industrindo Tbk
ㅇ 해당 회사는 인도네시아 회사로 알루미늄 압출가공 제품, 알루미늄 소재 제품, 양극산화 처리 알루미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함
ㅇ 해당 회사는 연속 주조 및 분체 도장 시설을 구비하고 있음
ㅇ 판매실적
총 판매액
- 2014년: 1조2300억 루피아(약 9248만 달러)
- 2015년: 7492억 루피아(약 5633만 달러)
- 2016년: 1조1500만 루피아(약 8646만 달러)
총 수익
- 2014년: 217억 루피아(약 163만 달러)
- 2015년: 186억 루피아(약 140만 달러)
- 2016년: 300억 루피아(약 226만 달러)
ㅇ 홈페이지: http://www.ai.alakasa.co.id/
주: 1) 2017년 7월 평균 환율(인도네시아 정부기관 적용 환율) 1달러 = 1만3300루피아,
2) 기업별로 제시하고 있는 매출실적 기준이 중량 혹은 판매액수 등으로 상이한 바 파악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기재
자료원: 유로모니터, 기업 홈페이지
□ 인도네시아 비철금속류 수입 관련 규정
ㅇ 무역부 장관령No 70/M-DAG/PER/9/2015
- API(Angka Pengenal Importir)는 해당 장관령에 따라 인도네시아에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취득해야 하는 수입 인증 번호이며, 해당 인증에는 일반 수입 인증번호(API-U)와 현지 가공 등을 목적으로 수입되는 생산자 수입 인증번호(API-P)로 구분돼 있음.
- 모든 수입업자는 수입 인증 번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수입 실적을 무역부에 보고해야 함.
- 5년을 단위로 해당 수입 인증 번호를 갱신해야 하며 유효기간 도래 30일 전(근무일 기준)에 갱신을 완료해야 함.
- 소관 부처는 무역부이며, 관련 부처는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등이 있음.
- API를 소지하고 있지 않은 수입업자는 다음 제품에 한해서만 수입이 가능함.
· 제품 샘플, 소포, 선물, 정부 예산으로 구입되는 의약품 및 의료 기기, 교역 용도가 아닌 물품 등 무역부에서 지정하는 물품
- API가 취소될 수 있는 경우
· 유관 정부 부처가 수입 업자의 수입행위를 이미 2번 유예한 경우, API 만료 시점으로부터 근무일수 기준 30일 이내에 수입 인증 번호를 갱신하지 않은 경우, 수입업자가 관련 당국에 수입실적을 보고하지 않은 경우 등 해당 장관령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ㅇ 환경부 장관령 PP(Peraturan Pemerintah) No 74/2001
- 인체 건강 및 환경 등에 직접 및 간접적으로 유해한 영향을 끼치는 제품 및 농축물(일명 B3 제품, Bahan Berbahaya Beracun)의 취급법에 대한 규제 법령임.
- 어떠한 B3 제품이라도 생산자 혹은 수입업자를 통해 등록돼야 하며, 생산 및 수입 시 1회만 등록하면 됨.
- B3 제품을 수입 시, 신고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수출 관할 당국이 수입 에이전트에 해당 제품을 수입함을 신고해야 함.
- 해당 에이전트는 근무일 기준 30일 내에 신고서에 답을 전해야 함.
- B3 제품을 생산하는 어느 누구라도 반드시 재료 안전성 입증 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을 구비해야 함.
- B3 제품을 운송, 저장, 유통하는 자 전부 재료 안전성 입증 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을 구비해야 함.
- 운송시설의 경우 B3 제품을 운반하는데 법적으로 허용되는 수단만을 활용해야 할 것
- B3 제품에는 반드시 재료 안정성 입증하는 상징과 라벨을 부착해야 함.
- B3 제품을 포장한 자재가 손상됐을 경우, 재포장 가능하며 이는 유통업자가 관리해야 함.
- 만일 재포장이 되지 않아 환경이나 인체에 유해한 영향이 갈 경우 유통업자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함.
- B3 제품의 상표나 상징이 훼손됐을 시 새로이 라벨링을 해야 하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면 생산업자가, 운송 과정에서는 운송 업자가, 저장 과정에서는 저장업자가 제반 상황을 책임져야 함.
- B3 제품 중 사용 가능 기한이 만료되거나 제품 사양이 부적절한 경우, 또는 포장용기와 제품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유해 폐기물 처리 규정에 따라 다뤄야 함.
- B3 제품을 다루는 그 어느 누구라도 안전을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주기적인 임상시험을 거쳐야 함.
- B3 제품을 다루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제품을 다루는 자는 반드시 유해한 상황을 분리시켜야 하며, 폐기물 사고 처리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사고를 처리할 것이며, 지자체에 해당 응급상황을 신고하고 지역주민에게 정보 및 대피처를 제공하는 등 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책임질 의무가 있음.
□ 전망 및 시사점
ㅇ 인도네시아 정부가 비철금속류 및 그 제품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자체적 생산규모를 증대하기 위해 2014년부터 광물 수출을 금지하는 제도를 도입했음.
ㅇ 그러나 정부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2017년 1월에 해당 수출 금지 규정을 완화했으나, 수출 규제 자체는 여전히 존재해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의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
ㅇ 인도네시아 비철금속 시장에서 값이 저렴한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 또한 염두해야 할 것
ㅇ 특히 비철금속류를 생산하고 해당 성분을 지닌 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중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기업과 합작투자의 형태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임.
ㅇ 비철금속 제품의 일부는 납과 같은 인체 및 환경에 위험 물질이 포함돼 있으며, 유해물질 취급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유해한 비철금속 제품을 취급한다면 관련 법령을 사전에 숙지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함.
ㅇ 리도미네이션이 결정되면 동전의 주 원료인 구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해당 정책의 시행 가능성이 최근에 유보된 상황임. 리도미네이션을 수행하기로 결정됐다 하더라도 현실화되는 데 11년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구리 구입이 당장은 이뤄지지 않을 것
ㅇ 그러나 리도미네이션 유보,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 현지 업체의 성장 등을 위한 정부 규제로 우리나라 제품 수출에 불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2014년부터 2016년 3년 연속 우리나라 비철금속 제품이 인도네시아 수입시장 2위를 차지했음.
ㅇ 또한 비철금속이 많이 사용되는 건축 및 인프라 구축사업이 지속되고 있고 인도네시아로 주로 수출되는 비철금속류에 대한 한-아세안 수입관세율은 대부분 0%인 바, 한국산 비철금속류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
자료원: 한국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유로모니터, 인도네시아 세관청·재무부·무역부·산업부, 현지 언론 기사, KOTRA 자카르타 무역관 보유자료 및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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