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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 접시세척기 시장동향
  • 상품DB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강영광
  • 2015-03-18
  • 출처 : KOTRA

     

1. 시장동향

     

□ 시장규모 및 전망

     

  시장규모

  - 접시세척기에 대한 시장규모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수입규모로 대체함.

  - 현지 민간 세관통계 자료 Nosis에 따르면 가정형 접시세척기 (HS Code 8422.11)의 수입 시장규모는 2013년 13,253천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56.9%가량 늘어났고 수입액이 가장 높았던 2010년 10,883천불보다 22%가량 늘어나 현지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음. 한국산 제품의 수입액은  2013년 4,241천달러로 전년 대비 약 3,8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현지 민간 세관통계 자료 Penta Transaction에 따르면 2013년 총 55,334대/CIF기준 US$ 14,208천달러로 전년 대비 수량 30.5%/수입액 58.7%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 한국산 제품의 수입액은 2013년 4,412천달러로 전년대비 약 1,490% 증가한 것으로 확인 됨.

  - 두 자료의 정보가 상이한 이유는 현지 세관에서 조차 정확한 집계를 하고 있지 않아 상기 두 개의 민간업체가 개별적으로 입수하는 자료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

     

            (단위: US$ 천,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및 성장률

6,125

-44%

8,445

37.8%

13,253

56.9%

자료원: Nosis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세탁기 전문제조업체인 Alladio社는 최근 연간 10만대의 가정용 접시세척기 생산을 목표로 생산라인을 구축하였고 생산에 착수함. 아르헨티나의 접시세척기 사용량은 연간 약 15만대 수준으로 꾸준히 그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함. 상기 민간 세관자료로 볼 때에도 수입액 및 구입량이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가전제품 전문 판매처인 Fravega, Garbarino, Falabella, Rodo 등에서도 LG, Samsung, Whirlpool등 다국적 메이커뿐만 아니라 국내생산인 Candy, Drean등의 제품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음.

  - 종합의견: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이나 국내생산업체도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수입량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 됨.

     

□ 소비자 구매 패턴

     

  주요 소비자 계층

  - 접시세척기의 경우 필수 구매품목이 아니며 소비자가격이 US$700 ~ US$1,100 사이(평균 월임금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주로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주요 소비자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소비자 구매동기

  - 집안일을 꾸준히 관리할 수 없는 맞벌이 부부 또는 가정부를 두고 있는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 설거지 감을 줄이는 방안으로 접시세척기를 구입하는 추세.

     

□ 제품 트렌드

     

  아직까지는 다국적 메이커들의 중국산 제품과 아르헨티나산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정부는 해외 접시세척기에 대한 수입규제를 강화해 아르헨티나산 제품만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주로 용량: 8~15인용, 세척코스는 5~7가지를 탑재한 제품, 색상의 경우 흰색, 회색(은색)만 판매되고 있음.

     

□ 해당 산업관련 정부정책

     

 ○ 현지 중앙정부는 수입품을 국내생산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국내산업장려 정책을 피고 있음. 최근 세탁기 등 백색가전 생산업체 Alladio, Candy社에서 접시세척기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아르헨티나산 제품이 활발히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정부가 수입제품 판매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각종 지원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2. 수입동향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동향

구분

2011

2012

2013

수입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수입규모 및 성장률

6,125

-44%

8,445

37.8%

13,253

56.9%

자료원: Nosis

     

□ 최근 3년간 상위 10개국의 수입통계(한국수입통계 포함)

     

국가명/품목명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42211 기준)

                                                                                                            (단위 : US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율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6,125

8,445

13,253

-

-

-

-

1

중국

3,977

6,866

7,245

64.9

81.3

54.7

5.5

2

폴란드

1,408

1391

1,591

23

16.5

12

14.4

3

한국

0.6

1

4,241

0.01

0.01

32

4,241

4

이탈리아

620

186

118

10.1

2.2

0.9

63.4

5

터키

67

-

58

1.1

-

0.4

-

6

독일

44

-

-

0.7

-

-

-

7

미국

8

-

-

0.1

-

-

-

3

한국

0.6

1

4,241

0.01

0.01

32

4,241

자료원: Nosis

     

□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 수입규제제도 (관세 및 비관세 규제 등)

  - 사전수입신고제도 : 아르헨티나 정부는 2012년 1월 10일 발표한 행정령 제 3252 호에 2012년 2월 1일 부로 아르헨티나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 대한 수입자의 사전수입신고제도 (Declaracion Jurada Anticipada de Importacion) 도입을 공고함. 이 제도에 따르면, 모든 품목에 대해 아르헨티나로 수입하기전에 모든 수입자는 아르헨티나 국세청(AFIP)을 통해 사전수입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각 관련 기관이 검토해 승인해야만 수입을 할 수 있음. .

 

 ○ 필수인증 현황

  - ‘Resolucion 92/1998에 의거 저전압기기의 상품화 필수안전요건’으로 규제품목으로 지정된 전기전자품목에 대해 지정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적합성 인증서(S-mark / Seguridad Electrica)를 받아야만 아르헨티나로 수출 및 판매가 가능함.

  - 해당 적합성 인증서는 수입자 명의로 발급받아야 하며, 대상품목은 50Vac~1000Vac 또는 1500Vdc이하, 소비전력 5KVA이하의 저전압기기, 부품(Installation material)의 경우 63A이하 포함 가능, 50Vac이하의 제품의 경우 배터리, 램프류, 운동기기는 규제대상이 됨.

  - 규제품목으로 지정된 전기전자품목에 대해 전기안전 및 에너지효율 인증제도를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전기안전의 경우 3가지 각기 다른 인증시스템을 제품 및 신청자의 선택에 따라 적용된다.

1) Safety Mark(S-mark)인증 (ISO system No.5): 제품시험 및 공장심사를 통한 인증획득 및 사후 시장검사

2) Type Certification(ISO system No.4): 제품시험 후 인증획득 및 사후 시장검사

3) Lot Certification(ISO system No.7):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Lot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시험 후 해당 Lot에 한해서만 인증서 발행.

※ Mark 또는 Type 인증 중 Mark certification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품목이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되지 않은 품목은 신청자가 선택 가능

  - 인증 완료 후에 적용된 인증시스템에 따라 정기사후관리시험(Verification & 샘플시험)이 6개월(Type 인증의 경우), 12개월(Mark인증의 경우)마다 번갈아 시행됨.

  - 아르헨티나의 전기안전 인증은 아르헨티나 표준인증협회(IRAM)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인증 발급비는 US$ 1,100정도이다.(시험비 및 공장 심사비는 별도)

  - 한국제품은 IRAM과 상호협약을 맺은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통해 시험 및 공장심사를 대신할 수 있다.

     

□ 관세율

 

 

 

3. 유통구조

     

□ 주요 유통채널(온라인 시장, 조달시장 등)

     

 ○ 유통채널 활용 방안

  - 완제품의 경우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가전제품 전문 판매점인 Fravega, Garbarino, Falabella, Rodo 등을 통해 판매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유통채널 활용 방안으로 사료됨.

  - 부품공급의 경우 현지생산자인 Alladio 또는 Candy사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적합함.

     

 

4. 경쟁동향

     

□ 경쟁제품 현황(현지업체 및 해외업체 동향,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등)

     

업체명

브랜드명

가격

시장점유율

원산지

BGH

BGH

AR$7,850/ US$924

-

중국

Alladio

Drean

AR$7,899/ US$930

-

아르헨티나

Candy

Candy

AR$7,599/ US$894

-

아르헨티나

Whirlpool

Whirlpool

AR$7,849/ US$923

-

중국

Philco

Philco

AR$8,499/ US$1,000

-

중국

     

□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인지도 및 선호 브랜드 현황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브랜드 Samsung, LG의 접시세척기가 판매되고 있으며 이 두 브랜드의 가전제품은 아주 좋은 품질, 가격 등으로 만족도가 높아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음.

     

 ○ 선호 브랜드

  - Drean, Whirlpool, Samsung, Lg, Philco, BGH 등

     

 

5. 효과적인 시장 진출 전략

     

□ 타깃 고객층

     

 ○ 타깃 고객층

  - 집안일을 꾸준히 관리할 수 없는 맞벌이 부부 또는 가정부를 두고 있는 중산층 이상의 가정

 

 ○ 타깃 사유

  - 접시세척기의 경우 필수 구매품목이 아니며 소비자가격이 US$700 ~ US$1,100 사이(평균 월임금과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주로 중산층 이상의 가정이 주요 소비자일 것으로 판단됨.

     

□ 활용 가능한 마케팅 방안

     

 ○ 전시회 이외의 주요 마케팅 방안(활용가능시)

  - 가전제품 또는 백색가전제품 분야의 전시회 없음.

     

□ 시장 확대를 위한 무역관 의견

 

 ○ 높은 관세장벽과 현지생산업체의 출현으로 점점 수입품의 시장진출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점점 현지생산업체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바 현지생산 중인 업체 또는 생산계획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발굴하여 부품공급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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