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캐나다, 헤어케어 시장현황
  • 상품DB
  • 캐나다
  • 밴쿠버무역관 오진영
  • 2015-01-20
  • 출처 : KOTRA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2013년 기준, 캐나다의 헤어케어 용품(HS Code 3305) 수입 시장 규모는 5억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약 1% 증가함.

  - 2013년 기준, 한 가구당 전체 지출 금액의 약 0.17%를 헤어케어 제품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헤어케어 용품은 전체 개인 생활용품 소비 중 약 9.02%임.

  - 캐나다의 헤어케어 용품시장은 고도로 성장, 포화된 환경으로, 모든 가격대에서 넓은 제품 및 브랜드 범위를 가짐.

  - 헤어 오일 제품은 소비자와 리테일러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음.

  - 살롱(salon) 헤어 케어는 최근 매출에서 3%의 성장률을 보이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

  - 샴푸는 캐나다의 주요 헤어 케어 제품 중 하나로 2013년 약 3억9000만 캐나다 달러의 매출을 기록함.

 

캐나다 헤어케어 수입시장규모

(단위: US$ 천,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및 성장률

527,007

0.71

544,911

3.40

552,306

1.36

자료원: 캐나다 통계청

 

□ 시장전망

 

 ○ 수요증대 예상요인

  - 노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탈모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추세임.

  - 천연 제품, 시간절약 제품(드라이 샴푸 등) 등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음.

  - 최근 편리성은 새로운 트랜드로, 드라이 샴푸와 같은 제품은 편리한 시간 절약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임.

 

 ○ 수요감소 예상요인

  - 샴푸와 같은 일상 헤어제품의 빈번한 사용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보도가 있어 논란이 됐음.

 

 ○ 무역관 전망

  - 헤어케어 용품은 경기에 관계 없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품목임. 캐나다내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다양한 기능성 제품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시되고 있음에 따라 시장 진입 기회는 많은 편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캐나다인의 20%가 헤어케어 제품을 미용실에서 구매함.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이 여전히 구매에 높은 영향력을 끼침.

  - 샴푸 구매 빈도는 1개월 이내(44%), 2개월 이내(23%), 3개월 이내(22%) 6개월 이내(7%), 1년 이내(4%)로 1~3달이내 재 구매하는 경우가 전체의 89%로 가장 많음.

 

□ 수입동향

 

 ○ 개관

  - 캐나다의 헤어케어 용품 수입은 2013년 기준 5억5000만 달로로 전년 대비 1% 증가함.

  -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73%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함.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캐나다 헤어케어용품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3305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527.176

544.758

552.032

100

100

100

1.34

1

미국

415.328

430.027

403.773

78.78

78.94

73.14

-6.11

2

멕시코

25.504

24.743

53.293

4.84

4.54

9.65

115.38

3

이탈리아

15.381

17.024

14.974

2.92

3.13

2.71

-12.04

4

캐나다(재수입)

11.193

11.656

12.602

2.12

2.14

2.28

8.12

5

이스라엘

8.573

10.879

10.750

1.63

2

1.95

-1.18

6

프랑스

8.544

11.880

9.065

1.62

2.18

1.64

-23.69

7

독일

12.454

10.216

9.031

2.36

1.88

1.64

-11.6

8

중국

4.712

5.130

6.496

0.89

0.94

1.18

26.62

9

스페인

6.534

5.853

5.651

1.24

1.07

1.02

-3.44

10

태국

1.146

1.136

5.409

0.22

0.21

0.98

376.3

20

한국

0.525

0.433

0.594

0.10

0.08

0.11

37.13

자료원: WTA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필수인증

  - 헤어케어 제품은 화장품류로 분류,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서 관리함.

  - Food and Drugs Act와 Cosmetic Regulations, Consumer Packaging and Labelling Act의 조건을 충족해야 함.

 

화장품 수출 시 요구되는 사항

1. Cosmetic Notification Form(CNF)

- 캐나다에서 제품 첫 판매 후 10일 이내에 캐나다 보건부에 신고 해야함.

- 제조업체, 수입업체, 유통업체, formulator의 주소와 연락처, 제품의 기능, 유형 및 원료, 각 원료의 구성요소 등 자세한 제품 정보를 포함해야 함.

2. Good Manufacturing Practices(GMPs)

- 안전 및 품질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GMPs의 조건을 따라야 함.

3. 화장품 안전규정

- 캐나다에서 금지되거나 제한된 화장품 성분 리스트인 Cosmetic Ingredient Hotlist를 확인해야함.

4. 라벨링

- 캐나다 보건부에서는 Cosmetic Regulation 및 Consumer Packaging and Labelling Act (CPLA) and Regulations 규정에 따라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함.

 

 관세율: GPT(일반특혜관세)기준 3%임.

 

□ 주요 유통채널

 

 제조사→(수입∙유통업체)→대형 체인점/헤어살롱/헤어제품 전문 매장→소비자

  - 글로벌 브랜드 헤어제품은 London Drug와 같은 대형 Drug Store, Wal-Mart 등의 대형 할인매장을 통해서 주로 판매됨.

  - 그밖에 헤어살롱, 전문 매장 등에서 스파용 헤어케어 제품이 판매됨.

   · 스파용 제품은 주로 대용량으로, 기타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은 스파샵에서 판매됨.

 

3. 경쟁동향

 

 헤어케어 시장은2013년 기준 L’Oreal Canada가 전체 시장의31%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으며, 그 외에 Procter&Gamble(27%), Alberto-Culver Canada Inc(8%), Unilever Canada Inc(3%) 등이 있음.

  - 캐나다의 헤어케어 시장은 상위 두 브랜드 L’Oreal Canada와Procter&Gamble에(2013년 기준 판매의 반 이상을 차지) 집중돼 있음.

  - L’Oreal Canada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브랜드 로열티(충성도)를 보유

  - Pantene(Procter &Gamble의 브랜드)은 다양한 제품 믹스와 대량 채널을 통한 유통망을 구축함.

 

□ 경쟁제품

 

제조업체명

브랜드명

가격

사진

시장점유율

원산지

L’Oreal Canada

Garnier Fructis, Matrix 등

제품별 상이

C$5~15불선

31%

제품별 상이

Procter&Gamble

Pantene, Clairol Herbal Essences 등

제품별 상이

C$5~15불선

27%

제품별 상이

Alberto-Culver Canada Inc

TRESemme, Nexxus 등

제품별 상이

C$5~15불선

8%

제품별 상이

Unilever Canada Inc

Dove, Sunsilk 등

제품별 상이

C$5~15불선

3%

제품별 상이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한국 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산 제품의 수입은 20위를 기록하며 전체시장의 0.11%를 차지

  - 한국산 미용관련 제품은 일반 소비자 보다는 바이어의 인지도가 더 높음. 헤어케어 용품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못한 품목이나, 기타 한국산 화장품과 헤어관련 기타용품(고데기 등)은 바이어로부터 높은 품질 제품으로 평가됨.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Esthétique SPA International (ESI)

전시회명(한국어)

에스테틱 스파 전시회

전시품목

미용 및 건강 관련 용품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캐나다/밴쿠버/매년

규모(참가업체수)

76업체

개최기간(2015년)

2월 15~16일

웹사이트

www.spa-show.com

 

전시회명(현지어명)

Allied Beauty Association Show

전시회명(한국어)

미용 박람회

전시품목

미용 제품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캐나다/몬트리올/매년

규모(참가업체수)

66업체 (2014년 기준)

개최기간(2015년)

3 월 8~9일

웹사이트

www.abacanada.com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대량판매 시장과 프리미엄시장의 비율은 74% vs 26%로 대량 판매가 우세를 보임.

  - 특히 샴푸와 같은 매일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고객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주로 구매하기 때문에 바이어에게도 가격대는 중요한 고려사항임.

  -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에는 품질이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확실한 입증이 필요

 

□ 마케팅 방안 및 타깃 고객층

 

 ○ 기능성 제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전망

  - 주요 타겟층: 대머리 남성, 얇은 머릿결을 가진 여성 등 탈모 관련 소비자 및 고령층 소비자 등

  - 천연 재료 사용을 강조하거나 특정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일반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헤어 살롱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는 경우 더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미용관련 전시회에는 현지 헤어용품 전문 유통업체, 살롱 체인 바이어 등이 매년 참가하며 제품을 소싱하고 있음. 전시회에 참가해 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캐나다, 헤어케어 시장현황)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