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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북한의 대외무역동향
  • 북한의대외무역동향
  • 2016-09-21
  • 출처 : KOTRA

□ 2011년 북한의 대외무역(남북교역은 제외) 규모는 전년대비 51.3%증가한 63.1억 달러. 수출과 수입은 전년대비 각각 84.2%와 32.6%증가한 27.8억 달러와 35.2억 달러를 기록하여 무역수지는 7.4억달러의 적자를 기록


□ 국별 교역비중에서는 중국이 89.1%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으며, 대중국 수출은 24.6억 달러, 수입은 31.7억 달러를 기록. 북한의대중국 무역의존도는 ‘05년 52.6%, ’06년 56.7%, ‘07년 67.1%, ’08 년 73.0%, ‘09년 78.5%, ’10년 83.0%였으며, ‘11년에는 90%에 육박


□ 중국에 이어 러시아, 독일, 인도, 방글라데시가 북한의 2~5위 교역국의 위치를 차지. 러시아와의 무역은 전년대비 2% 증가한 1.1억달러를 기록. 독일 및 인도와의 교역은 각각 0.9%와 13.1% 감소한 반면, 방글라데시와의 교역은 21.3% 증가. 


□ 무연탄, 철광석, 마그네사이트를 포함한 광물성 생산품 수출이전년대비 138.1% 증가한 16.5억 달러로 전체 수출의 59.4%를 점유. 원유와 석유제품을 포함한 광물성 생산품 수입이 전년대비 54.0%증가한 8.4억 달러로 전체 수입의 23.9%를 점유 


□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한 광산물, 섬유제품수출증가와 에너지 수입증가에 따라 대외교역규모는 계속 증가하고있으며, 향후 국제사회의 제재 향방에 따라 영향을 받겠지만, 중국에 대한 높은 무역의존도는 지리적, 대외적인 여건으로 지속될것으로 전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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