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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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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공의 對북한 교역동향
게시일 2018-12-21 작성자 강선길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무역관 요하네스버그무역관

남아공의 對북한 교역동향
- 남아공-북한간 외교 및 교역 관계 모두 약화 추세 -



□ 남아공-북한간 양국 관계 및 특이 사항

 

ㅇ 2018년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및 판문점 선언에 대한 환영 성명을 발표한 것을 제외하고, 북한과 남아공간 
    특별한 외교 교류는 발생하지 않음.
  - 남아공에는 북한 대사관이 상주하는 등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2017년 외교관 직책을
    격하하는 등 양국간 공식 외교 관계는 약화되는 추세.
  - 개인적으로는 2018년 11월 러시아 태생 남아공 국적자인 블라들렌 암첸체프(Vladlen Amtchentsev)가
    북한의 석유수입 지원 및 자금 세탁 혐의로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명되는 상황이 발생,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되고 미국 내 기업 및 개인 등과 거래할 수 없게 됨.

 

ㅇ 2018년 북미 정상회담 이후 논의 중인 북한의 비핵화 과정과 관련하여, 보상없이 자발적으로 신속하게
    이루어진 남아공 정부의 핵 폐기 경험이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상황
  - 남아공은 1980년대 소련, 쿠바 등 외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였으나 1993년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자발적으로 폐기한 유일한 국가임.
  - 12월 개최된 G20 정상회의 계기 한-남아공 정상회담에서 우리나라는 남아공의 핵 폐기 경험을 언급하며
    북한의 비핵화 과정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음.


□ 남아공의 對북한 수출입 동향


 ㅇ 2010년 이후 급감하여 2013년 4백만 달러 선까지 감소한 전체 교역규모는 2015~16년 7백만 달러를
    돌파하며 소폭 증가하였으나 2017년 다시 2백만 달러 수준으로 하락(전년 대비 71.3% 하락)


 ㅇ 2018년 3분기 기준 남아공-북한간 총 교역규모는 142만 달러로 남아공 총 교역액의 0.001%에 불과
  - 수입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대북한 수출이 27% 감소


< 남아공-북한간 교역동향 >

(단위 : 백만 달러, %)


2015

2016

2017

2018. 1-9월

18-17 증감율

수출

2.710987

5.25975

1.980972

1.178871

-27.28

수입

4.811839

2.523889

0.255753

0.249642

0.01

교역 규모

7.522826

7.783639

2.236725

1.428513

-23.64

  * 자료원 : WTA


□ 품목별 수출입 동향


 ㅇ 전기기기(HS85)를 주로 수입하고 담배(HS24)와 광물성연료(HS27) 수출이 전체 수출의 95%를 차지
  - 제1위 수출품목인 담배(HS24)와 3위 품목인 기계류(HS84)의 수출이 각각 70.82%, 18.34% 감소하며 전체
    수출액의 62.34% 급감 야기
  - 2017년 대북한 수입은 전년 대비 89.87% 감소하였으나 기타 제조품(HS96)과 차량(HS87)의 수입은
    증가하는 추세


< 2017년 기준 남아공-북한 간 상위 5개 교역 품목 >

(단위 : 백만 달러)

수출

수입

품목

2015

2016

2017

품목

2015

2016

2017

담배(HS24)

0

4.3460

1.2680

전기기기
(HS85)

0.1544

0.1239

0.1246

광물성연료
(HS27)

0.7601

0.3141

0.6246

플라스틱
(HS39)

0.0001

0.0303

0.0473

기계류(HS84)

0.0489

0.0421

0.0344

기타 제조품
(HS96)

0.0044

0.0028

0.0327

광‧슬랙‧회
(HS26)

0

0

0.0239

기계류(HS84)

0.1231

0.3094

0.0225

철강제품
(HS73)

0.0018

0

0.0190

가구류(HS94)

0

0

0.0087

 * 자료원 : WTA


 ㅇ 2018년 3분기 담배(-99%) 수출 감소가 심화되나 광물성연료(79.56%)와 철강제품(113.52%) 수출은
    증가하였고, 기계류(311.22%)와 비금속 공구(1,606.23%), 가구류(228.63%) 등 수입은 성장
   - 2017년 11,000 달러 수준으로 시작되었던 와인 수출이 2018년 3분기까지 1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것이
    특이 사항



< 2018년 3분기 기준 남아공-북한 간 상위 5개 교역 품목 >

(단위 : 백만 달러)

수출

수입

품목

2016

2017

2018(1-9월)

품목

2016

2017

2018(1-9월)

광물성연료
(HS27)

0.2737

0.2931

0.5263

기계류(HS84)

0.2440

0.0220

0.0905

곡물(HS10)

0

0

0.4806

전자기기
(HS85)

0.0852

0.1246

0.0382

곡류‧과일 등
(HS12)

0

0

0.0653

비금속 공구
(HS82)

0

0.0021

0.0369

원피가죽
(HS41)

0.1961

0

0.029

인조스테이플
(HS55)

0

0

0.0304

철강제품
(HS73)

0

0.1259

0.0268

플라스틱
(HS39)

0.0167

0.0476

0.0271

  * 자료원 : WTA


□ 시사점


 ㅇ 국제 사회의 대북 경제제재가 강화됨에 따라 양국간 직접 교역은 지속적으로 축소
  - 미국 정부가 북한과 직간접으로 관련된 인물에 대한 독자 제재를 강화함에 따라 북한과의 교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ㅇ 남아공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 주로 운영하는 식품, 무역 사업 등의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으나 공식적인
    집계는 어려운 바, 중국 채널을 통한 북한산 제품의 남아공 시장 유통은 지속 주목할 필요
  - 그 외에도 북한과 교류 의혹을 받고 있는 인근 아프리카 국가(마다가스카르, 잠비아, 모잠비크 등)로부터의
    유입 가능성도 유의


 * 자료원 : WTA, Reuter, VOA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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