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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 = 2.01달러
  • 경제·무역
  • 영국
  • 런던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4-18
  • 출처 : KOTRA

1파운드 = 2.01달러

- 영 파운드화 미 달러화 대비 26년 최고치 가치 상승 –

- 물가상승률 상승으로 추가이자율 인상 기대 요인 –

- 당분간 파운드 강세, 달러 약세 지속 예상 -

 

보고일자: 2007.4.19.

박윤홍 런던무역관

y.park@kotra.co.uk  

 

 

  영 파운드화 미 달러화 대비 26년 최고치 가치 상승

 

 O 파운드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4월 18일 현재 1 파운드 = 2.01달러를 기록하고 있음.

 

 O 이 수치는 지난 198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임.

 

 O 이는 수차례의 이자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않은 물가상승률의 상승 지속으로 이자율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

 

 O 또한 지난 2월 이후 유가가 약 25% 상승했으며, 소매물가도 전년말 대비 상승하고 있음.

 

 O 한편, 미 달러화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대유로화 환율은 1달러=0.7356유로로 지난 2년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호주달러 대비도 17년간 최처치를 나타내고 있음.

 

미 달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 환율변화

 

□ 3월 기준 물가상승률 3.1%, 목표인 2.0% 대비 1.1%나 높아

 

 O 영국의 물가상승률 목표치는 2.0%임에도 불구 현재 국내 물가상승률은 3월 기준 3.1%로 상승

 

 O 이는 지난 1997년 현 노동당 정부의 재정정책 시행 이후 최고수준임.

 

 O 위험수위의 인플레이션 우려의 증가로 지난 연말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이자율 인상정책을 통해 물가상승에 제동을 걸어 그 수치를 2.7%까지 하락시킨 이래 최근 다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O 전년 말 하락세를 보인 유가, 식료품, 가스·전기요금 등이 3월 들어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10%의 가격 인상을 나타낸 가구, 가전제품부문과 컴퓨터게임을 포함한 문화레저요금(6%), 그리고 교통요금(4%) 등이 주요 물가상승 주도 요인을 확인됨.

 

 

□ 추가 이자율 인상 유력

 

 O 경제분석가들은 영국 중앙은행이 오는 5월 10일 열리는 차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행 5.25%에서 5.5%로 0.25%의 이자율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연내 최소 한차례 이상의 추가 인상도 예상하고 있음.

 

 

□ 파운드 강세, 달러 약세 지속 전망

 

 O 주요 투자은행들은 현재 미국경기의 부진으로 인해 당분간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큰 폭으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어 미달러 약세와 파운드화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O 파운화/유로화간은 상대적으로 안정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자료원 : Bank of England, the Financial Times, BBC, The Guardian, 통계청 자료종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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