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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초음파장비 시장 동향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주성
  • 2017-01-09
  • 출처 : KOTRA




코스타리카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시장 전망  

    - 코스타리카는 공공보건분야 확대와 의료 관광산업이 활발해지는 추세로, 헬스케어 비용 지출도 49억2000만 달러에서 51억4000만 달러(2015년 대비 4.4%)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7년에도 비슷한 수준의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로 의료장비시장이 전반적으로 유망한 편임. 특히 공공보건 서비스가 미흡한 외진 지방지역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상당수의 의료장비 구매입찰이 계획되고 있음.

    - 특히 드론 기술을 도입해 의약품을 공급하려는 계획을 비롯, 이동형 의료 솔루션에 대한 정부 관심도가 매우 높음.

    - 코스타리카 공공부문에서 앞으로 이동형 초음파장비를 100대 구매하려는 등 이 품목에 대한 시장성이 유망한 편임.

 

  ㅇ 시장 규모

    - 코스타리카 초음파장비 시장규모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다음으로 중남미에서 6위를 기록 중임. 인구 500만 명이 채 안 되는 점을 감안 시 비교적 매력적인 시장임.

    - 현지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코스타리카는 연간 3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이며, 중급 장비(intermediate, 소비자가격 4만5000달러) 기준으로 연간 70~80대가 구매되고 있음.

    - 초음파장비에 대한 민간분야 대 공공시장 비중은 50대50 수준임.  

 

코스타리카 초음파장비 수입동향 및 경쟁구조 

 

  ㅇ 수입동향

    - 코스타리카의 초음파장비 수입은 2015년 기준 734만 달러로, 전년대비 36.9% 성장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한국 수입통계 포함)

 

 코스타리카 주요 수입국 현황(초음파 영상진단기, HS Code 9018.12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4

2015

2016.1~10

2014

2015

2016.1~10

15/14

0

합계

5,366

7,348

5,481

-

-

-

36.94

1

미국

1,099

1,344

1,577

20.50

18.29

28.77

22.22

2

오스트리아

986

739

826

18.38

10.06

15.08

-25.05

3

한국

1,099

1,357

617

20.49

18.48

11.27

23.49

4

일본

122

724

581

2.29

9.86

10.60

489.91

5

파나마

75

187

359

1.40

2.55

6.55

149.60

6

네덜란드

34

159

333

0.65

2.16

6.08

355.28

7

독일

200

578

311

3.74

7.88

5.68

188.48

8

중국

568

1,108

181

10.59

15.08

3.30

95.03

9

홍콩

47

6

156

0.88

0.09

2.86

-85.51

10

이탈리아

28

180

143

0.53

2.46

2.61

536.18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 주요 수출국은 미국, 한국, 유럽국가(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독일)임을 볼 수 있음.

     · 중계무역지인 파나마 제외

 

  ㅇ 코스타리카 주요 진출 브랜드 및 시장점유율

 

브랜드

시장점유율(추정치)

GE Healthcare(미국)

50%

Philips(네덜란드)

25%

Toshiba(일본)

15%

Siemens(독일)

5%

기타(민드레이, 삼성메디슨 등)

5%

자료원: 현지 수입상   

 

시사점

 

  ㅇ 시장 진출을 위해 장비 등록 필수

    - 코스타리카에 초음파장비 수출을 위해서는 현지 대리점을 통한 보건부 등록이 필수이며, 4~6개월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을 감안해 사전 서류 준비와 적격 바이어 발굴이 중요

 

  ㅇ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Application Specialist 등 기술인력을 갖춘 대리점 발굴 권장

    - 현지에서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장비 데모가 매우 중요하며, Application Specialist 인력을 갖춘 대리점 발굴이 성공요소 중 하나임.

 

  ㅇ 사후관리 중요도 

    - 현지 바이어 설명에 따르면, 코스타리카에서 중국 및 한국 등 아시아 제품 평판이 좋지 않은데 가장 큰 이유로는 가격 또는 품질이 아닌 A/S를 지적함(판매 이후 A/S 대응이 미흡).

    - 특히 사회보장청과 같은 공공부문 대상으로 A/S 대처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현지 대리점뿐만 아닌 제조사까지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관계로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A/S 전략이 요구됨.

 

 

자료원: 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BMI), Global Trade Atlas, 현지 바이어 및 업계 전문가 인터뷰, KOTRA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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