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사임 결정 -

- 12월 12일 국민당 전당대회에서 차기 총리 선출 -

자료원: 뉴질랜드 헤럴드

  ㅇ 존 키(John Key) 현 뉴질랜드 총리가 12월 5일 오후 1시(뉴질랜드 시각) 주간 기자회견에서 전격 사임 발표

    - 발표문에 따르면, 사임의 주된 원인은 가정에 집중하기 위함이며, 공식적인 사임 절차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이루어질 것

  ㅇ 빌 잉글리시(Bill English)를 현재 차기 총리로 거론했으며, 경제 수상에는 스티븐 조이스(Steven Joyce)가 언급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는 상황

    - 12월 12일에 열리는 국민당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대표와 총리를 결정할 예정

  ㅇ 뉴질랜드 현지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다른 정치적인 이유를 의심

  ㅇ KOTRA 오클랜드 무역관에서 추가 정보 확인하는대로 적시 업데이트 예정

자료원: 뉴질랜드 헤럴드(2016.12.5.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