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우크라이나 건물용 전기 액세서리시장 유망
  • 트렌드
  • 우크라이나
  • 키이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9-10
  • 출처 : KOTRA

우크라이나 건물용 전기 액세서리 시장 유망

- 건설 호황에 편승, 매년 30% 이상 신장 -

 

보고일자 : 2007.9.10.

김창식 키예프무역관

kotraiev@ gt.com.ua

 

 

□ 연간 3000만 달러 시장

 

 ○ 우크라이나의 건물용 전기 액세서리(전기 스위치·플러그·소켓·조인트·가정용 전기 프로텍터 등) 시장규모는 2006년 소매가 기준 3000만 달러임. 매년 30% 이상 신장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임. 건물용 전기 액세서리의 수요 증가는 지난 8년여 지속된 건설경기 호황과 연관돼 있음.

 

 ○ 우크라이나는 지난 2년간 주택 가격이 2배로 상승하는 등 부동산 가격 급상승과 이에 따른 건물 신축 붐이 일고 있음에도 현재에도 주거용 아파트·주택·사무용 건물·창고 등의 공급이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

 

□ 외국산 제품이 70% 이상

 

 ○ 우크라이나에는  Eledtromax·Krimplast·UTOS·Polo 등 수개의 업체에서 전기 액세서리를 생산하고 있으나 소비자의 기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우크라이나의 건물 분양 체제상 건물내부 장식은 구입자가 설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건물 구입자는 디자인이나 품질이 뒷받침되는 수입산을 선호하고 있음. 이에 따라 수입품이 약 7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음. 우크라이나에서 판매되는 주요 수입품은 ABB·Schneider Electric·Legrand·Gira·Jung·Merten·Elektrokontakt·Makel·Gusi Eletric·Viko·Gewiss·Vimar 등임.

 

 ○ 시장은 개당 0.8~1달러대의 저가품, 개당 2~3달러대의 중가품, 개당 7달러 이상의 고가품 시장으로 대별되고 있음.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는 저가품시장은 주로 중국산과 러시아산이 차지하고 있음. 이들은 주문자 상표를 부착하거나 아주 브랜드가 없는 것도 많은데, IEK·Wessen·Gusi electric 등이 이에 속함. Svetotehnika사의 Mr. Dmitriy Lee에 의하면 거리시장 등을 통해 유통되는 물량을 고려시 저가품의 시장점유율은 40%정도까지 상향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음.

 

 ○ 중가품은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으며, 주로 터키산임. 터키산은 품질면에서나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 주요 브랜드는  Elbi·Viko·Gunsan임.

 

 ○ 고급품은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음. 이들은 주로 EU 제품인데, 주요 상표는 ABB·Schneider Electric·Legrand·Gira·Jung·Merten 등임.

 

□ 한국산 진출 노력 필요

 

 ○ 우크라이나의 전기 액세서리 시장에 외국산의 점유율이 약 70%이지만 아직 한국산의 진출 실적은 미미함. 신규로 건물을 분양받은 사람들이 다양한 전기 액세서리를 찾고 있어 우리나라 업체의 진출 노력에 따라서 시장 진출이 다소 용이할 것으로 보임.

 

 ○ 특히 소매가 기준 개당 3달러에서 7달러 사이의 중고가품 대의 제품시장을 타깃으로 진출시 유망함. 이 가격대의 전기 액세서리가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현재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가처분 소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중고가품 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자료원 : Business 지(2007년 8월)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우크라이나 건물용 전기 액세서리시장 유망)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