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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킨케어・노화방지제품 급증
  • 트렌드
  • 일본
  • 나고야무역관 이경석
  • 2007-05-31
  • 출처 : KOTRA

일본 스킨케어, 노화방지제품 급속증가

- 스킨케어 9개 품목, 후레그란스 7개 품목 시장조사 -

 

보고일자 : 2007.5.31.

이경석 나고야무역관

kris@kotra.or.kr

 

 

1. 조사 대상
 

 Ο 스킨케어 : 세안료, 클렌징, 마사지, 모이스처, 스폿 케어, 화장수, 유액, 미용액, 팩
 

 Ο 후레그란스 : 펄 팬, 오드파르판, 오데뚜왈렛, 오데코롱, 프레시 구두점, 논알콜후레그란스, 멘즈후레그란스

 

2. 조사기간 : 2007년 1~3월

 

3. 조사품목 : 스킨케어 9개 품목, 후레그란스 7개 품목

 

4. 주목 시장

 

(1) 모이스처시장(스킨케어)
 

 Ο 2006년 882억 엔, 2007년 전망 907억 엔(전년대비 2.8% 증가)
 

 Ο 모이스처시장은 단가하락 영향으로 2000~01년 시장 축소
 

 Ο 2002년 이후는 스페셜케어 제품의 인기로 크림을 중심으로 수요 확대
 

 Ο 2005년은 코엔자임 Q10 배합상품이 히트, 전년대비 10.2% 증가된 872억엔 시장으로 성장
 

 Ο 2006년은 통신판매 메이커의 실적확대에 힘입어 보습제품, 오일제품시장이 성장했으나, 전년 히트 한 코엔자임 Q10 배합상품의 새상품 이미지 약화와 이 성분 상품시장의 정체로 화이트닝 수요는 감소. 전년대비 1.1% 증가된 882억 엔에 머물렀음.
 

 Ο 2007년 이후 모이스처에 대한 요구는 연령을 불문하고 높은 편임. 따라서 고가격·고단가의 스페셜 케어가 적극적으로 투입되고 있음. 이에 따라 통신판매 메이커는 화장액, 보습액, 오일 등의 기간상품을 중심으로 확대판매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멀티채널을 이용한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므로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2) 화장수시장
 

 Ο 2006년 2742억 엔, 2007년 전망 2755억 엔 (전년대비 0.5% 증가)
 

 Ο 화장수는 베이직 케어
 

 Ο 기존 메이커는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많은 신상품을 투입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음.
 

 Ο 2006년은 대형 브랜드인 시세이도의 “에릭실슈퍼리엘, 아쿠아 라벨” 투입에 의해 시장활성화를 꾀했지만, 2005년의 코엔자임 Q10 배합상품 경합격화에 의한 실적침체, 하계기후 불순으로 화이트닝 수요침체가 요인이 돼 화장수시장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

 

(3) 스폿케어시장(스킨케어)
 

 Ο 2006년 232억 엔, 2007년 전망 233억 엔(전년대비 0.4% 증가)
 

 Ο 보습화장품 가운데 특히, 눈매 보습상품을 중심으로 구성
 

 Ο 이 상품은 눈매 초기노화가 나타나기 쉬운 중노년층을 중심으로 수요 높아

 

 Ο 그 외, 현대 생활환경(PC 사용증가와 냉난방에 의한 눈매, 입 주변이 건조)의 변화도 시장확대의 큰 요인이 되고 있음.(특히 20~30대)
 

 Ο 2005년 이후 모공케어 상품이 급증
 

 Ο 2007년은 일본국내 메이커를 중심으로 모공케어 신상품이 적극적으로 투입되고 있음.

 

5. 시사점 - 조사 결과

 

2006년

2007년 전망

전년대비

스킨케어시장

9,802억 엔

9,885억 엔

0.8% 증가

후레그란스 시장

361억 엔

357억 엔

1.1% 감소

 

 (1) 스킨케어시장
 

 Ο 2005년은 코엔자임 Q10 배합 화장품이 히트, 클렌징이나 스폿 케어의 신상품이 호조, 전년대비 3% 증가한 9738억 엔의 시장
 

 Ο 2006년은 코엔자임 Q10, 아스타 크산틴, 백금 나노 콜로이드 배합상품 투입
 

 Ο 중노년층의 이용이 많은 화장품점, 약국, 약방은 점포수 감소
 

 Ο 안티에이징 상품이 급속히 증가 경향

 

(2) 후레그란스 시장
 

 Ο 후레그란스 시장은 특히 젊은층의 관심 고조를 배경으로 해외 유명 후레그란스나 외자계 유명 브랜드의 제품 투입이 잇따라 1999년까지는 성장했지만 병행수입품 급증으로 시장은 축소
 

 Ο 최근 국내 신흥 후레그란스메이커나 라이프스타일형 브랜드를 전개하는 메이커는 순조로운 성장을 보이고 있는 듯했지만, 해외수입 후레그란스의 병행수입품으로 인한 수요 이동으로 2006년은 전년대비 3.4% 감소한 361억엔 시장
 

 Ο 보디 숍, 로크시탄 등 라이프스타일 제안형 브랜드의 인기는 향후 당분간 후레그란스시장을 견인할 전망
 

 Ο 남성용은 상쾌함을 주는 후로랄계의 달콤함을 더한 상품이 증가 경향

 

 

자료원 : 주식회사 후지 경제(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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