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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자은행 法人銀行 지위부여로 인민폐 영업허가 가능
  • 투자진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07-03-29
  • 출처 : KOTRA

외자은행 法人銀行 지위부여로 인민폐 영업 허가 가능해짐

- 국내외 은행간 진정한 자유경쟁시대 도래 의미 -

 

보고일자 : 2007.3.28

김정태  광저우무역관

tingtai@naver.com

 

 

 ○ 중국 銀監會는 3월 20일 HSBC(匯豊), Standard Chartered(渣打), Bank of East Asia(BEA, 東亞銀行), Citibank(花旗) 등 외자 은행 4곳에 대해 本地法人銀行 으로의 지위 변환을 최종 허가했으며, 이로써 동 4개 은행은 인민폐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음

 

 ○ 이는 중국의 WTO 가입에 따른 각종 조건 이행의 일환인 금융업 개방에 따른 조치로, 이로써 중국내 중국계 은행과 외자 은행 간의 본격적인 자유경쟁의 시대가 왔음을 의미하고, 이 4개 은행에 이어 추가적으로 본지 법인은행 지위 부여가 계획된 곳이 8개 은행이 있으며, 그 이후로도 속속 법인은행으로 지위를 전환하는 외자은행이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등 중국의 금융업 시장에 치열한 경쟁양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은행명

중국내 등록 법인 명칭

법인 등록지

HSBC

匯豊銀行(中國)有限公司

上海

Standard Chartered

渣打銀行(中國)有限公司

上海

Bank of East Asia (BEA)

東亞銀行(中國)有限公司

上海

Citibank

花旗銀行(中國)有限公司

上海

 

 ○ 현재 35개로 중국에서 점포수가 가장 많은 은행은 HSBC는 최근에 허가받은 선양(瀋楊)분행을 연내 개소하는 등의 확장작업을 계속하고, 현재 22개 점포를 보유한 Standard Chartered 은행도 연내 점포수를 40개로 급속히 늘릴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東亞銀行(Bank of East Asia)의 경우 상하이에 기존 분행 이외에도 1개 분행을 추가 설립하고, 우한(武漢) 소재 대표처도 분행으로 승격시켜 금년 하반기에 정식 개업할 계획임.

 

 ○ “外資銀行管理條例”에 의하면 외자은행의 분행은 외화 영업 이외의 인민폐 영업은 기업 및 기구 대상으로 제한되는 반면, 本地 외자법인은행은 중국내 고객에 대한 전면적인 외화 및 인민폐 영업이 모두 가능함. 따라서 이 조례 실시 이래로 중국에 분행을 운영하고 있는 다수 외자은행의 법인전환 준비가 활발하게 이뤄졌음,

 

 ○ 최종 허가가 이뤄진 상기 4개 은행 이외, Hang Seng Bank(恒生), Overseas-Chinese Banking Corp, DBS Bank, Bank of Tokyo-Mitsubishi UFJ(三菱東京日聯), Mizuho Corporate Bank(瑞穗實業銀行), ABM Amro, JP Morgan Chase, Wing Hang Bank(永亨) 등 8개사가 1차 비준을 받고 최종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법인설립을 준비하고 있음. 총 12개 은행 중에서 JP Morgan Chase가 베이징, Wing Hang Bank가 선쩐에 법인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나머지 10개 은행은 모두 상하이에 설립 계획임.

 

상태

은행명(영문)

은행명(중문)

법인등록예정지

1차 비준통과

(최종허가

대기)

 Hang Seng Bank

恒生銀行

上海

 Citic Ka Wah Bank

中信嘉華은행

 

 United Overseas Bank

新加坡大華銀行

 

 

자료원 : South China Morning Post, 羊城晩報, 21世紀經濟報道, 南方日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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