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승용차 시장 동향

- 기아 차. 노후화 및 SUV 판매감소로 ‘06년 16.9% 프랑스 내 판매 감소 -

 

보고일자 : 2007.2.27

김영호. 파리무역관

yh.kim@kotra.fr

 

 

□ ‘06년도 프랑스 승용차 시장 동향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회(CCFA) 및 자동차 부품 생산 조합(FIEV)에 의하면. 프랑스의 승용차 시장은 ‘04년0.2% 및 ‘05년 2.7% 증가 등 최근 2년간 회복세를 보였으나 ‘06년에는 3.3%가 감소해 총 등록 대수가 겨우 2백만 대를 웃도는 저조한 수준(2.000.555대)에 머물렀음.

 

 ○ 프랑스 승용차 판매 감소 요인

  - 2006년 프랑스 승용차 판매는 9월. 11월 및 12월 중 급감(-13.3%. -8.7% 및 -11%)한 결과인데 특히. 12월 중 판매 부진 현상은 판매 증가 브랜드 수가 현대(6.6%). 도요타 + 렉서스(5.2%) 및 GM EUROPE(1.7%) 3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전반적인 것이었음. 이는 프랑스의 전반적인 경기부진 및 유가 인상에 따른 승용차 구매심리 위축 등 국내. 외 요인이 동시에 작용한 데에 그 요인이 있음.

  - 특히.  프랑스산 승용차의 판매가 부진(-6.1%)세를 보인 것도 특기할 사항인데 이는 르노(RENAULT)社의 에 따라 임대용 및 직원용 승용차 판매를 정책적으로 지양한 결과 르노 승용차의 판매가 10% 감소한 결과임.

  - 특정 모델 별 특기 사항으로는 지난 해까지 판매 증가일로에 있었던 SUV 승용차가. 지난 해 갑자기 감소했다는 점인데. 이 감소 요인은 지난 해 7월부터 가 적용된 데다가 유가 급등 현상까지 겹쳐 세제 및 연비 면에서 가장 불리한 차량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도가 가장 높은 차로 악 선전이 나돌아 소비자들 특히. 기업체의 중역들이 SUV의 구매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난 데에 기인함.

  - 연말부터 시작된 유가 안정 현상이 지속될지 여부 및 2007년도 신차 모델 출시 등을 기다려보자는 소비자들의 관망 심리도 크게 작용함.

  - 내 집 마련을 위한 부동산 투자 붐이 수 년간 지속됨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저축률 감소 및 가처분 자산 비율의 감소도 승용차 판매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음.

 

2006년 12월 및 연간 프랑스 승용차 판매 현황

                                                                                                                 (단위: 대. %)

브랜드 별	05년12월		06년12월			2005년		2006년
	판매량	점유율	판매	증감률	점유율	판매량	점유율	판매	증감률	점유율
Citroen	19.921	11.8	19.089	-4.2	12.7	271.273	13.1	257.927	-4.9	12.9
Peugeot	27.941	16.5	24.830	-11.1	16.5	362.157	17.5	356.802	-1.5	17.8
Renault	38.731	22.9	34.205	-11.7	22.7	524.415	25.4	472.105	-10.0	23.6
기타	3	0	5	66.7	0	148	0	85	-42.6	0
프랑스산 소계	86.596	51.1	78.129	-9.8	51.8	1.157.993	56.0	1.086.919	-6.1	54.3
BMW-MINI	4.736	2.8	4.227	-10.7	2.8	53.075	2.6	50.291	-5.2	2.5
BMW	3.805	2.2	3.551	-6.7	2.4	40.462	2	40.683	0.5	2.0
Daimler Chrysler	5.698	3.4	4.980	-12.6	3.3	75.854	3.7	78.53	3.5	3.9
Mercedes	4.243	2.5	3.704	-12.7	2.5	54.628	2.6	58.698	7.5	2.9
Fiat그룹	5.950	3.5	5.500	-7.6	3.6	64.807	3.1	69.674	7.5	3.5
Fiat	4.619	2.7	4.076	-11.8	2.7	46.154	2.2	50.391	9.2	2.5
Ford 그룹	10.380	6.1	8.240	-20.6	5.5	123.81	6.0	113.917	-8.0	5.7
Ford	8.579	5.1	6.931	-19.2	4.6	103.587	5.0	96.115	-7.2	4.8
GM Europe	10.958	6.5	11.144	1.7	7.4	118.208	5.7	110.07	-6.9	5.5
Opel	9.706	5.7	9.733	0.3	6.5	106.454	5.1	99.254	-6.8	5.0
Hyundai그룹	3.331	2.0	3.177	-4.6	2.1	45.456	2.2	41.815	-8.0	2.1
Hyundai	1.981	1.2	2.112	6.6	1.4	27.389	1.3	26.799	-2.2	1.3
Kia	1.35	0.8	1.065	-21.1	0.7	18.067	0.9	15.016	-16.9	0.8
Nissan	2.661	1.6	1.868	-29.8	1.2	40.806	2.0	30.967	-24.1	1.5
Toyota+ Lexus	6.990	4.1	7.354	5.2	4.9	87.406	4.2	97.140	11.1	4.9
VAG그룹	24.142	14.3	19.922	-17.5	13.2	228.073	11.0	236.231	3.6	11.8
Volkswagen	15.452	9.1	11.585	-25.0	7.7	135.975	6.6	140.737	3.5	7.0
Audi	3.666	2.2	3.343	-8.8	2.2	44.283	2.1	43.980	-0.7	2.2
Seat	3.392	2.0	3.279	-3.3	2.2	32.738	1.6	35.005	6.9	1.7
Suzuki	2.161	1.3	1.815	-16.0	1.2	21.110	1.0	25.523	20.9	1.3
기타	7.927	4.7	6.212	-21.6	4.1	72.301	3.5	84.999	17.6	4.2
외국산 소계	82.773	48.9	72.624	-12.3	48.2	909.796	44.0	913.634	0.4	45.7
총          계	169.370	100	150.750	-11.0	100	2.067.789	100	2.000.553	-3.3	100

        자료원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회 CCFA 및 자동차 부품 생산조합 FIEV

 

 

□ 한국산 승용차. 프랑스 진출10년 만에 최초로 판매 감소

 

 ○ 현대 그룹의 2006년도 프랑스 내 총 판매 대수(4만 1815대)가 프랑스 진출 이후 10년 만에 최초로 2005년 대비8% 감소하는 이변이 발생했음. 현대 그룹 승용차는 지난 1997년 프랑스 시판 이후 기아 및 현대 브랜드 별로 한 두 차례씩 감소한 경우는 있었으나 지난 해처럼 2개 브랜드가 모두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우려가 됨.

  - 기아 차의 경우. 12월 중 판매가 21.1% 감소하는 등 지난 해 총 판매량이 2005년 대비 약 3000대(16.9%)가 감소한 1만 5016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시장점유율도 2005년도 0.9%에서 0.8%로 낮아졌음. 기아 승용차는 지난 1997년 프랑스 진출 이후 1999. 2001 및 2002년 등 3차례의 판매 감소가 있은 후 2005년까지 매년 2배 이상의 신장세를 보여오던 중 2006년에 뜻하지 않게 두 자리 수의 감소율(-16.9%)을 보였음.

  - 기아 프랑스 지점의 이 대리에 따르면. 쏘렌토(SUV)의 판매 감소(2005년 대비 약 3000대 감소) 및 전반적인 모델의 노후화가 판매 감소 요인이었음. 특히. 쏘렌토의 판매 급감은 프랑스 SUV 모델 승용차 시장의 급감 현상으로 인해 빚어진 이변인 것으로 나타났음.

  - 현대 승용차의 경우. 2005년 대비 590대(2.2%)가 감소한 2만6799대 판매에 그쳐 프랑스산 승용차 판매 감소율(-6.1%) 및 프랑스 전체 승용차 판매 감소율(-3.3%)보다는 낮은 감소율을 기록했으나 외국산 수입 승용차 판매 증가율(0.4%)보다는 2.6% 포인트 떨어진 것임. 이는 2005년 1.5% 감소에 이은 두 번째 감소 현상이어서 비록 소폭 감소이지만. 프랑스 시장 진출 전략에 차질이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음.

  - 현대 자동차 프랑스 수입업체의 판매 이사(M. GOURVENNEC)에 따르면. 주종 판매 모델인GETZ(초소형) 및 싼타페(SUV)의 생산능력 부족으로 공급이 수요를 뒤따르지 못한 것이 판매 감소 주 요인 중의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음.

  - 두 번째 감소 요인으로는 엔화의 환율 약세 및 원화의 환율 강세 현상이 두드러져 수입업체의 마진이 감소하여 활발한 판촉 활동이 부족했던 것으로 나타났음.

  - 한국산 승용차 수입 업체로서는 유로화대 원화의 환차손을 고스란히 안게 된 데에 비하여 일본산 수입업체는 오히려 환차이익을 보게 되어 수입물량을 늘릴 수 있었고 판촉활동 강화에 치중할 수 있었음. 원화 환율 강세에 따른 마진 감소 문제는. 프랑스 현대 차 수입업체에 따르면. 수입업체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유통업체 및 소비자 판매 가격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한국산 승용차의 브랜드 별 및 연도별 프랑스 판매 현황

                                                                                                                           (단위: 대. %)

구분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현대	5.839	6.586	8.448	11.02	13.51	18.58	23.12	27.814	27.39	26.8
증감률		12.8	28.3	30.4	22.6	37.5	24.5	20.3	-1.5	-2.2
기아	598	1.745	1.611	2.631	2.015	1.572	4.304	8.846	18.07	15.02
증감률		191.8	-7.7	63.3	-23.4	-22	173.8	105.5	104.2	-16.9
현대그룹 계	6.437	8.331	10.059	13.65	15.52	20.15	27.43	36.66	45.46	41.82
증감률		29.4	20.7	35.7	13.7	29.9	36.1	33.7	24	-8

        자료원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 CCFA

 

 

□ 경쟁 동향

 

 ○ ‘06년도 프랑스 내수 시장 승용차 판매가 증가한 승용차 모델들이 가지는 두 가지 공통점은. 첫 째. 동구 등 해외 공장에서 개발. 수입한 저가 모델이었다는 점과 둘 째.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및 다용도 모델로서 연비가 좋고 최근에 개발 출시되었다는 점임.

  - 소형 저가품 해외 생산 전략이 성공한 사례 : 프랑스 르노 그룹은 루마니아 생산 공장에서 개발 생산한 DACIA 브랜드 저가 소형 모델(LOGAN)을 수입해 서민층 소비자들로부터 환영을 받음으로써 2006년 92.1%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음.

  - 이와는 반대로 2001년도에 출시해 연간 1만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했던 MINI 승용차는 2005년도에 16.2%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독일 BMW그룹의 히트 모델로 총애를 받았으나 지난 해 사이즈를 크게 제조하면서 판매 가격을 높인 결과 2006년도 프랑스 내 판매가 23.8% 감소했음.

  - 다양한 신규 모델 개발 전략으로 판매가 증대한 경우 : 혼다(+31.9%). 다이하즈(+23.5%). 마즈다(+21.2%). 스즈키(+20.9%). 쌍용(+13.5%). SAAB(+12.4%). 토요타-랙서스(+11.1%). 피아트(+9.2%). 스코다(+8.3%). 알파 로메오(+7.6%). 시아트(+6.9%). 폭스바겐(3.5%) 등이 이에 해당함.

  - 신규모델 개발이 부진했거나 판매여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판매가 감소한 경우 : 프랑스의 르노(-10%). 씨트로엥(-4.9%). 푸조(-1.5%). 한국의 현대(-2.2%) 및 기아(-16.9%). 외에 라다(-37.6%). 랜드로버(-23.6%). 미스비시(-53.9%). 닛산(-24.1%). 로버(-87.9%). 스마트(-20.3%). 볼보(-4.5%). 재겨(-16.4%). 포드(-7.2%). 크라이슬러(-3.7%). CHEVROLLET(-4.1%). 캐딜락(-11.2%) 등은.

 

 ○ 주요 경쟁 업체의 마케팅 전략

  - 프랑스 르노 그룹은 한국 르노-삼성에서 생산되는 SUV 모델은 올 부터. 중형 및 대형 세단 모델은 내년부터 수입 판매함과 아울러 루마니아 산 소형 모델의 수입 판매 증대로 지난 해에 잃었던 시장 몫(1.8%)을 만회하는 한편. 부동산 유지비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는 재택 근무제 도입 실시. 이미지 및 마진 증대 대책으로는 선별 판매정책을 계속 추진할 계획임.

  - 프랑스에서 소형 모델(AYGO)을 생산해 고용 증대 및 관련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좋은 이미지를 홍보하여 판매 증가 효과를 얻고 있는 도요다 사는 향후에는 중국 및 한국 승용차 시장 침투를 목표로 한 저가 승용차를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음.

 

 

□ ‘07년 프랑스 승용차 시장 동향 및 전망

 

 ○ ‘07년 1월 중 프랑스 승용차 판매 1.8% 증가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CCFA)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올 1월 중 17만 1669대의 승용차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주로 외국 수입 차의 판매 증가에 기인한 것임. 프랑스 산 승용차는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2006년 4분기 부진 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음. CITROEN 브랜드만 4.1% 증가했을 뿐 푸조 및 르노 모두 8.6% 및 5.4% 감소했음.

  - 한국 현대 브랜드는 1월 중 5.9%가 증가한 2486대가 판매돼 지난 해 12월 증가(6.6%)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 외국산 수입 차 가운데 판매 감소율을 기록한 브랜드는 FORD(-9.2%) 및DACIA(-31.8%)이나 프랑스 르노 그룹인 DACIA를 제외하면, 판매가 감소한 외국 브랜드는 결국 포드 사 밖에 없는 셈임.

 

 ○ 기아 자동차 프랑스 지점 및 프랑스 현대 자동차 수입업체의 견해

  - 프랑스 현대 승용차 수입업체는 대형(그렌저 후속 모델)을 금년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체코에서 생산되는 준 중형 모델도 수입하여 연간 40만 대의 판매 규모를 갖는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최근에는 지중해 물류기지를 스페인에서 프랑스 남쪽 SETE 항구로 이전해 경비 절감 및 인도 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환차손으로 감소된 마진 상쇄 및 판매 조건 향상을 통한 판촉 강화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히면서 현대 본사의 생산능력 증가를 기대하고 있음.

  - 기아 프랑스 지사에 따르면. 슬로바키아에서 생산되는 준 중형 모델(Cee’d: 폭스바겐 골프 경쟁 모델 등)의 프랑스 내 판매가 금년부터 개시될 것이고 노후 모델 대체용 신규 모델들을 수입. 판매할 계획이어서 지난 해에 잃었던 시장 몫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무역관 의견 : 금년도 한국 승용차의 프랑스 판매, 현상 유지 수준에 그칠 전망.

  - 프랑스의 저조한 경제 성장. 소비자 구매력 감소. 가전-전자-가구 소비 편향추세. 부동산 투자로 인한 저축률 감소 및 융자 증가에 따른 가처분 자산 감소. 경쟁업체의 저가 승용차 개발 및 신규 모델 개발 강화 등 금년도 한국산 시장 여건이 밝지 못할 뿐만 아니라 대형 승용차의 판매 위축 시장에 쏘나타 3300cc 및 그렌저 후속 모델과 같은 대형 모델 판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 등을 모두 감안할 때 ‘07년 프랑스 시장 판매는 전년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가능성이 큼.

 

2007년 1월 중 프랑스 승용차 판매 현황

                                                                                                                            (단위: 대. %)

그룹 및 브랜드 별	06년 1월	07년 1월	증감률	시장 점유율
씨트로엥	21,442	22,323	4.1	13.0
푸조	30,301	27,703	-8.6	16.1
르노	40,498	38,315	-5.4	22.3
Dacia(르노 그룹)	2,636	1,798	-31.8	1.4
기타	3	7	133.3	0.0
프랑스 브랜드 소계	94,880	90,146	-5.0	52.9
BMW 그룹	4,634	6,224	34.3	3.6
BMW브랜드	3,691	4,918	33.2	2.9
DaimlerChrysler 그룹	7,524	7,871	4.6	4.6
Mercedes 브랜드	5,866	6,246	6.5	3.6
Groupe Fiat	5,569	5,875	5.5	3.4
Fiat 브랜드	3,769	3,902	3.5	2.3
Groupe Ford	10,784	10,520	-2.4	6.1
Ford 브랜드	8,875	8,056	-9.2	4.7
GM Europe	7,460	7,442	-0.2	4.3
Opel 브랜드	6,889	6,695	-2.8	3.9
Hyundai	2,348	2,486	5.9	1.4
Nissan	2,465	2,486	0.9	1.4
Toyota + Lexus	7,210	9,892	37.2	5.8
Groupe Volkswagen	18,767	21,465	14.4	12.5
Volkswagen 브랜드	11,218	11,988	6.9	7.0
Audi 브랜드	3,674	4,489	22.2	2.6
Seat 브랜드	2,637	3,411	29.4	2.0
기타	9,584	9,060	-5.5	5.3
Suzuki	2,139	2,441	14.1	1.4
외국 브랜드 소계	73,709	81,523	10.6	47.1
총 계	168,589	171,669	1.8	100.0

       자료원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회 CCFA

 

 

정보원 : 프랑스 자동차 생산 연합회(CCFA). 자동차부품 생산조합(FIEV), 프랑스 현대 수입상, 기아 지점 및 파리무역관 보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