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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멕시코 PC시장 호조 전망
- 트렌드
- 멕시코
- 몬테레이KBC 한연희
- 2007-01-30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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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멕시코 PC시장 호조 전망
- 소매가격 하락세와 각종 판촉활동 덕분에 PC 판매 증가 -
보고일자 : 2007.1.30
한연희 몬테레이무역관
monterrey@kotra.or.kr
□ 2006년 멕시코 PC 판매, 144% 증가
ㅇ 2006년 멕시코의 PC판매는 전년보다 144% 증가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임.
ㅇ 이는 PC 소매가격 하락과 PC 소매점들이 경쟁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무이자 할부판매, 할인판매 등 각종 판촉활동에 힘입어서 가정에서의 PC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임.
ㅇ 일반 소매점을 통한 PC 판매 비중은 전체 PC시장의 25%를 차지함.
□ 멕시코의 IT 시장, 평균 16%씩 성장 전망
ㅇ 멕시코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IT시장은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임.
ㅇ IDC MEXICO에 따르면, 2006년 멕시코의 IT 시장규모는 89억 8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14.4% 성장함.
ㅇ 멕시코의 IT 시장은 2010년까지 평균 1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노트북에 대한 수요 증가
ㅇ 멕시코의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의 구매 비중은 75:25였으나, 2007년에는 노트북 판매가 53% 증가해 데스크탑 PC의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ㅇ 데스크탑 PC의 구매 비중은 69%, 노트북의 비중은 31%가 될 것이라는 전망임.
□ 다국적 브랜드 선호로 조립PC 수요 감소
ㅇ 2005년까지 조립 PC가 일반 가정용 PC 시장의 60%를 차지하면서 시장을 주도했으나,다국적 브랜드들이 멕시코 시장 특성에 맞춘 제품들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멕시코 시장을 공략하면서 조립PC의 비중이 점차 떨어지고 있음.
ㅇ IDC MEXICO에 따르면, 현재 조립 PC의 판매비중은 40%로 떨어졌으며, 그만큼 다국적 브랜드 PC 판매가 증가했다고 함.
ㅇ 멕시코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국적 브랜드는 HP, DELL, IBM임.
ㅇ 기존의 조립 PC 업체들은 다국적 브랜드의 OEM 생산으로 업종을 전환하거나, 자체 유통망에서 다국적 브랜드를 판매하면서 생존을 모색함.
자료원 : EL FINANCIERO, IDC MEXICO.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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