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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동차산업
  • 국별 주요산업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Miran Simunic
  • 2020-06-29
  • 출처 : KOTRA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ㅇ 전기차 기반 산업 재형성

    - 크로아티아는 양차 세계대전 이후 구 유고슬라비아 시기까지 TMZ(Tvornica Motora Zagreb), TAZ(Tvornica Autobusa Zagreb)사 등 4개의 양산차 기업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1991년 독립 전후로 모두 폐업함.

    - 2000년대 들어서 도킹(DOK-ING), 크로버스(CROBUS) 및 리마츠(Rimac Automobili) 등 친환경 완성차 업체가 등장해 시장을 재 형성

    - 크로아티아 정부차원의 금융 지원 및 산업 장려 정책은 서유럽 대비 미흡한 수준이긴 하나 전기차 중심으로 산업이 재편되고 있음.


  ㅇ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 지원 정책

    - 크로아티아 정부는 환경보호 및 에너지 효율화를 목표로 2014년부터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음.

    - 2019년까지 지급된 총 기금은 약 1500만 유로로 이에 따라 2012년 13대였던 전기차가 2019년 730대까지 확대

 

 정부 보조금 지원 규모

분류

보조금 지원액(유로)

전기 자전거

675

전기 스쿠터 및 오토바이

2,700

일반 승용차

5,400

SUV 또는 미니밴을 포함한 승합차

10,800

자료: 크로아티아 에너지 펀드

 

  ㅇ 규제: 대부분 EU차원의 규제

    - 2018년 12월 공표된 EU의 이산화탄소 배출 목표 강화 규정 준수

    - 2017년 9월 신규 자동차 연비 통합 테스트 시스템(WLTP) 방식 도입(2018년 9월부터 모든 신차에 적용)

    - 2017년 9월 신규 차량 모델에 적용된 실주행테스트(RDE: Real-Driving-Emission) 시행

 

□ 최신 기술 동향

 

  ㅇ 고압 800V 배터리 시스템

    - 테슬라 등 현재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기차량은 400V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음.

    - 제로백(0→100km/h) 3초 이내를 목표로 한 ‘고성능’ 스포츠카 분야에서는 고압 800V 배터리 적용이 기술 과제였음.

    - 또한 800V 배터리 장착이 전기차의 불편함인 짧은 주행거리를 효율적으로 극복하는 방안으로 떠오름.

    - 800V의 또 다른 장점은 짧은 충전시간이며, 25분 내외로 80%까지 충전이 가능해 업계의 관련 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 800V 시스템은 충전이 빠른 반면에 배터리 발열과 내구성 등 여러 기술적 보완이 필요한 방식임.

    - 결국 효율적인 800V 시스템 장착을 위해서는 배터리제어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과 드라이브 트레인의 최적의 조합 기술이 요구됨. 한편, 하이엔드 스포츠카 시장에 친환경 전기차로 도전장을 낸 크로아티아 스타트업회사인 리마츠(Rimac Automobili)가 안정적인 800V 시스템을 선두적으로 개발, 자사 모델 씨투(C Two)에 탑재해 2021년 양산될 예정임.

 

  ㅇ 자율주행

    - 자율주행 부문에서는 4세대 자율주행 기술 확보가 업계의 최대 화두임.

    - 4세대 기술은 자동차가 스스로 운행하고 주변 도로상황과 환경을 인식, 차량상태까지 제어하는 인공지능이 도입된 시스템임.

    - 5세대는 운전대가 없는 차량의 시스템을 의미하며, 현재 업계에서 가장 높은 기술이 4세대임.

    - 리마츠(Rimac Automobili) 역시 4세대 기술을 확보했으나 4세대 구현을 위한 통신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 여부가 각국 판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 주요 이슈


  ㅇ 중고차 수입 증가에 따른 환경 문제

    - 2013년 EU가입 이후, 중고차 수입 규제가 완화되면서 독일 등 서유럽 디젤 중고차의 유입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 2019년 기준 중고차 수입은 약 8만4000여 대로 EU가입 전 2012년의 1만 대보다 무려 8배가 급증

    - 이러한 중고차 증가 배경에는 서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크로아티아가 독일 등 서유럽에서 유입된 차량을 비교적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

    - 문제의 발단은 EU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강화로 서유럽에서 운행이 어려운 결함 차량의 유입에 있어 이에 따라 현지 환경 당국은 운행 부적합 차량에 대한 전수 조사 및 위조 여부를 전면 조사한다는 계획임.

    - 하지만 현지 일각에서는 디젤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높은 디젤차량 선호도가 매우 높은 크로아티아에서 단속 효과를 기대하는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내 앞으로도 문제의 서유럽 중고차량이 소득이 비교적 낮은 동유럽 국가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보고 있어 정부차원의 수입규제 방안이 필요한 시점임.


크로아티아 중고차 및 신차 수입 현황

external_image

주: (붉은색) 중고차, (파란색) 신차

자료: Center for Vehicle Croatia, 2020

  

□ 주요 기업 현황

 

  ㅇ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메이커는 리마츠(Rimac Automobili), 도킹(DOK-ING), 크로버스(AZ CROBUS) 등임.

    - 군용차량 생산기업으로는 쥬로쟈코비치(Đuro Đaković) 가 있으며, 나토(NATO)에 주문형 제품을 수출 중

    -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는 복스마크(Boxmark leather), 에이디 플라스틱(AD Plastk), 엘티에이치 메탈니 리예브(LTH Metalni lijv) 등이 있음.


  ㅇ (Rimac Automobili) 전기차 클러스터 주도

    - 2009년 천재 엔지니어 마테 리마츠(Mate Rimac)에 의해 설립된 Rimac Automobili는 전기하이퍼카 콘셉 원(Concept One)을 시작으로 2018년 제네바 국제모토쇼에서 씨투(C Two)를 소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함.

    - 현재 리마츠의 C Two는 프로토타입이 제작된 상황이며, 주행 테스트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양산계획에 있음.

    - 해당 사 유일의 고성능 800V 배터리 제어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및 드라이브 트레인을 개발해 세계 유수의 슈퍼카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

    - 자율주행 부문에서도 이미 4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상황이며, 자사 C Two모델에도 적용할 계획임. 현재까지 총 1억5000만 유로의 투자를 받은 리마츠는 완성차뿐만 아니라 부품사업부(VC)를 통해 페라리, 포르쉐 등 슈퍼카 제조사에 공급될 부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음.

    - 한편 지난 해 5월 현대기아차그룹은 동사에 8000만 유로를 투자해 전체 지분의 11%를 확보, 전기차 및 수소차 관련 기술 개발에 착수한 상황


리마츠(Rimac Automobili) C Two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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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nal_image

자료: Rimac Automobili

 

Rimac Automobili 주요 투자자 및 지분 비율

투자기업

지분율(%)

Porsche(독일)

15.5

Camel Group(중국)

14

현대

11

기아

2.7

Mate Rimac(소유주)

47.7

자료: 리마츠

 

  ㅇ (DOK-ING)전기차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 1000대 한정 생산을 목표로 2010년 모델명 DOK-ING XD 소형 전기차를 시장에 출시했으나 생산에 필요한 자금조성에 실패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전환한바 있음.

    - EU 역내 자금을 활용해 생산기지 확대를 통한 대량 생산 체제 구축 및 원가 절감을 노렸으나 이 또한 실패하고 2017년 발표된 모델명 YD를 현재 개발 중에 있음.

    - 소형전기차 개발에 다소 차질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확보한 전기차 기술력을 활용하고 전기스쿠터 코어(Core)를 생산해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사실상 주력 품목에 해당되는 지뢰제거 및 소방 특수차량의 수출은 활발한 상황


  ㅇ 기타 회사 근황  

    - 2007년 설립된 크로버스(AZ CROBUS)는 2011년 모델명 ZORA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갔으며, 현재는 연간 300대 생산 가능 설비를 구축

    - 크로버스는 2013년 이라크에 약 2000대 버스를 수출한 바 있으며, 크로아티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수출기업으로 성장함.

    - 크로아티아 대표 군수장비 제조사인 쥬로쟈코비치(Đuro Đaković)는 탱크, 장갑차 및 지뢰제거특수 차량을 생산하고 있으며 NATO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음.

    - 플라스틱 부품 제조사인 AD Plastik사는 현재 BMW, 폭스바겐, 니산, 푸조 등 대부분의 유럽 소재 완성차 기업에 관련 제품을 남품하고 있음. 

    - 이 밖에도 차량용 가죽 시트, 철강, 비철강 자동차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회사 정보는 아래와 같음.


크로아티아 10대 자동차 산업 회사 개요

(단위: 백만 유로)

회사명

홈페이지

2018년 매출 

생산품목

Đuro Đaković special vehicles d.d.

http://www.ddsv.hr

40.54

군용차량 지뢰제거특수 차량

DOK-ING d.o.o.

https://www.dok-ing.hr/

11.8

지뢰 및 소방 특수차량, 전기차, 전기스쿠터

Rimac Automobili d.o.o.

https://www.rimac-automobili.com/en/

9.6

전기하이퍼카 및 배터리파워트레인

Boxmark leather d.o.o.

https://www.boxmark.com/

175.46

가죽시트

AD Plastik d..d.

https://www.adplastik.hr/en

134.56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LTH Metalni lijev(a part of global LTH Castings)

https://www.lthcastings.com/

49.05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Saint Jean Industries d.o.o.

http://www.st-ji.com/en/our-group/saint-jean-industries-doo/

36.33

자동차 알루미늄 부품

Kostel promet d.o.o.

https://www.kostelpromet.hr/hr/

26.72

헤드레스트, 암레스트 등

차량용 시트용품

Lipik Glas d.o.o.

https://www.lipikglas.com/

21.89

차량용 유리

Starco Beli manastir d.o.o.

https://starco.com/tag/beli-manastir/

18.08

차량용 철제 휠

 자료: Poslovna

 

나. 산업의 수급 현황

 

  ㅇ 크로아티아의 자동차산업은 완성차(OEM) 시장의 확대 및 이를 뒷받침 하는 부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 배경에는 최근 등장한 전기차 등 친환경 부문 사업의 발전에 있음.

    - 전기차 부문은 리마츠를 선두로 현재 외국 자본 유입 및 기술/설비 투자가 정점에 달해 있는 상황

    - 리마츠의 신차 및 주요 전기 부품 수출이 예상되는 2021년부터 전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측  

 

  ㅇ 크로아티아 통계청에 따르면 자동차 및 수송산업에 463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약 1만2000여 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남.

    - 크로아티아 자동차산업은 전체 GDP의 0.5%, 전체 수출의 9.8%를 차지

 

  ㅇ 크로아티아 내무부 산하기관인 크로아티아 자동차 센터(CENTAR ZA VOZILA HRVATSKE)가 현지 ‘자동차협회’ 역할을 담당

    -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자료 축적이 미진해 각 회사별 매출, 설비투자, 생산 지수 등의 데이터 제공은 없는 상황

                             

  ㅇ 수출입 동향

    - (자동차 수출) 2019년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수출 규모는 4억32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0% 증가율 기록

    - 수출 상위국가는 독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벨기에, 프랑스 순임.

    - 크로아티아 버스, 특장차 기업들의 기술 및 가격 경쟁력 확보로 인해 2017년 이후 동 부문이 수출을 주도

 

지난 3년간 크로아티아의 주요 10대 자동차 수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명

2017

2018

2019

규모

규모

규모

전년대비 증감률

총계

249,280

287,900

432,493

50.22

1

독일

109,312

149,842

198,630

32.56

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12,411

20,430

45,962

124.97

3

벨기에

26,437

31,864

45,485

42.75

4

프랑스

17,742

18,701

44,752

139.30

5

슬로베니아

33,308

27,733

36,877

32.97

6

이탈리아

7,055

8,526

20,128

136.06

7

네덜란드

908

3,402

6,573

93.19

8

몬테네그로

2,767

2,644

5,339

101.92

9

알바니아

4,831

4,702

4,993

6.17

10

중국

13,939

2,405

3,300

37.22

자료: GTA

 

    - (자동차부품 수출) 2019년 HS 코드 8708기준 크로아티아의 자동차부품 수출 규모는 3억21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49% 감소세 기록하며 수출 상위국가는 슬로베니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세르비아 순이지만 이탈리아 완성차(OEM) 업계의 판매 부진으로 인해크로아티아 전체 부품 수출 부진에 영향

 

지난 3년간 크로아티아의 주요 10대 자동차부품 수출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명

2017

2018

2019

규모

규모

규모

전년대비 증감률

총계

226,743

326,127

321,267

-1.49

1

슬로베니아

79,117

137,058

136,838

-0.16

2

독일

49,000

60,909

62,726

2.98

3

프랑스

40,646

48,021

44,324

-7.70

4

이탈리아

24,839

23,945

15,854

-33.79

5

세르비아

6,270

14,572

11,130

-23.62

6

영국

5,802

6,849

6,956

1.56

7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779

3,689

5,871

59.13

8

체코

332

4,863

4,544

-6.57

9

슬로바키아

3,036

3,440

3,989

15.98

10

루마니아

505

3,740

3,951

5.64

자료: GTA

 

    - (자동차 수입) 2019년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수입 규모는 14억7800만 달러로 전년대비 5.2% 증가  

    - 수입 상위국가는 독일, 슬로베니아, 헝가리, 체코, 프랑스 순으로 크로아티아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브랜드별 시장에서 폭스바겐이 총 9700여 대가 수입되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르노 5300여 대, BMW  5000여 대 순위임.

    - 한국은 전체 9위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160%의 가파른 증가세 기록


지난 3년간 크로아티아의 주요 10대 자동차 수입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명

2017

2018

2019

규모

규모

규모

전년대비 증감률

총계

1,079,822

1,405,296

1,478,505

5.21

1

독일

381,518

439,530

466,036

6.03

2

슬로베니아

181,296

267,325

302,582

13.19

3

헝가리

139,425

158,985

175,748

10.54

4

체코

115,710

169,137

137,785

-18.54

5

프랑스

73,885

137,490

137,258

7.66

6

벨기에

42,478

42,981

53,372

24.18

7

스페인

49,976

74,293

42,905

-42.25

8

슬로바키아

24,873

25,723

37,105

44.25

9

한국

3,411

11,487

29,903

160.31

10

이탈리아

14,169

19,636

22,921

16.73

자료: GTA

 

    - (자동차부품 수입) 2019년 크로아티아의 자동차부품 수입 규모는 2억3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약 3.8% 증가

    - 수입 상위국가는 독일,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순임.

    - 대프랑스, 세르비아 및 체코를 제외하면 비교적 양호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헝가리 및 터키로부터의 수입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했으며, 크로아티아 자동차 협회에 따르면 전체 부품 수입 규모 중 애프터마켓(A/S) 시장이 약 8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지난 3년간 크로아티아의 주요 10대 자동차부품 수입국

(단위: 천 달러, %)

순위

국명

2017

2018

2019

규모

규모

규모

전년대비 증감률

총계

190,785

222,011

230,420

3.79

1

독일

57,391

74,154

76,456

3.10

2

이탈리아

23,746

23,551

24,904

5.74

3

슬로베니아

23,122

21,609

22,697

5.03

4

오스트리아

16,772

18,964

20,068

5.82

5

폴란드

15,018

19,688

19,568

-0.61

6

헝가리

7,296

9,048

11,181

23.58

7

세르비아

10,191

12,028

10,541

-12.37

8

터키

4,701

8,341

9,814

17.66

9

프랑스

8,053

7,253

5,747

-20.76

10

체코

5,982

5,277

4,594

-12.93

자료: GTA

 

다. 진출 전략

 

 □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전기 하이퍼카 원천 기술 확보

 - 지속적인 외국투자 유입

 - 전기차, 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 개발 투자 주도

 - 대규모 자동차 생산기지 미 보유

 - 단일화된 자동차 부품 유통구조 미 확보

 - 자동차 다자이너 및 엔지니어 인력 부족

Opportunities

Threats

 - 전기차 시장 중심 클러스터 형성

 - 하이테크 시장

 - 공동 R&D 수요 증가  

 - 경기불안요인(Covid-19, 보호무역분쟁)

 - 느린 행정 프로세스

 - 과도한 노동법에 따른 기업 부담

 

□ 유망 분야

 

  ㅇ (산업 환경)친환경 자동차 기술력 확보가 업계의 생존 문제로 대두

    - 800V배터리기술, 소재경량화, 차세대 자율주행 등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 생태계 변화가 빠르게 진행

    -  고성능 배터리 개발을 위해 경쟁업체간 협업이 진행 중이며, 공동 R&D를 통해 부품과 기술을 공유하는 시대로 변모

    - 특히 전기차 기반 무인운전 개발을 위한 해외인재 영입 및 투자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

 

  ㅇ (유망 품목) 전기차 중심의 미래 성장 분야

    - (친환경자동차) 전기자동차, 하이퍼카,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 잠재력 확대

    -  (전기차 부품)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기차용 공조부품, 케이블 등

    - (자율주행차) 4세대 자율주행에 대비한 정보교환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센서 등

 


자료: 리마츠(Rimac Automobili), 크로아티아자동차협회(CZV), GTA, 현지언론 종합 등 KOTRA 자그레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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