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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 동향
2020-05-20 하세가와요시유키 일본 도쿄무역관

- 자동차 부품·장비의 진화, HV·EV의 보급으로 높아지는 전선의 중요성 -

- 최근 일본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 정책으로 새로운 진입기회 창출해야 -




□ 상품의 기본정보

 

  ㅇ 상품명 : 자동차용 와이어링하네스 (Wiring Harness, 일본에서는 ワイヤネス, 組み電線이라고도 부름)
 

   HS코드 : 8544.30-010


□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일본의 경우 와이어링 하네스는 주로 해외 생산중, 저렴한 인건비를 위해 최근에는 동남아시아로의 진출

    -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는 해외에서 생산하며, 완제품을 일본으로 수입해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납품하는 경우가 일반적임.

    - 와이어링 하네스의 제조는 전선의 굽은 부분을 감지하거나, 손의 감각으로 조정하는 작업이 많아, FA기계에 의한 다른 제조업과 비교해 전자동화가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이 큰 특징임. 그 때문에 주로 인건비가 낮은 나라나 지역에서 생산됨.

 

  ㅇ 와이어링하네스의 세계 시장규모는 연 5조 엔, 개발도상국의 자동차 산업 규모의 증가에 따라 와이어링 하네스의 수요도 청신호

    - 전 세계의 자동차 생산대수는 선진국에서는 적게나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개발도상국에서는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임.

    - 자동차 생산대수 증가와 더불어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도 증가하는 추세임. 전 세계의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 규모는 2015년에는 약 360억 회로였던 것이 2025년에는 그 1.6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2015년에 85억 회로, 2025년에는 200회로로 약 2.3배 증가할 것으로 분석(일본 특허청 특허출원기술동향조사보고서 와이어링 하네스’)


  ㅇ 자동차 부품·장비가 발전하며 존재감 부각, 제품개발도 빠른 속도로 진행 중

    - 와이어링 하네스는 자동차 1대 당 1000개 정도, 중량으로 따지면 20~30kg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현재는 구리소재가 주를 이룸.

    - 또한 최근에는 자동차 연구개발에 있어 중량 감소가 큰 과제로 부각, 와이어링 하네스 또한 공간 절약, 중량 감소 등을 목표로 한 제품 개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음.

     - (알루미늄 하네스) 현재 와이어링 하네스 분야의 트렌드는 구리 전선을 대신해 알루미늄 전선을 사용하는 기술로, 알루미늄은 구리에 비해 가벼운 것이 특징(1/2~1/3 수준), 전도율과 인장 강도가 낮아, 전해 부식이 일어나기 쉽다는 점 등의 문제점이 있으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 제품화되고 있음.

     - (고전압 하네스) 최근 전기자동차(HEV, EV )가 보급되며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고전압에 대한 내성과 최적화가 요구되고 있음. 예를 들면, 전압에 따라 두꺼워 지는 와이어, 대량의 전류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파, 열 방출, 그리고 그에 맞춘 커넥터 등 앞으로 한층 더 빠르게 진행될 자동차 부품·장비의 기능 향상에 발맞춘 새로운 형식이 필요할 것임.

    - 와이어링 하네스 관련 일본 대기업 스미토모전기공업의 사장 이노우에씨는 "향후 고압 하네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우리 회사는 고압 하네스 중에서도 파이프 하네스라고 불리는 전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에현 욧카이치시 및 중국의 거점 두 곳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미 테네시주 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면, 생산량은 곧바로 늘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장확대에 대한 기대와, 그에 대한 해당사의 대비를 소개하는 등, 향후에도 시장 확대가 계속될 전망

     - (와이어리스(Wireless) ) 와이어링 하네스의 경량화를 위한 와이어리스 화도 주목받고 있음. 와이어링 하네스가 가진 기능을 무선 센서 네트워크(WSN)로 대체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다중 경로 페이딩에 의한 페이딩(수신 전력의 변동)이나 프로토콜의 문제 등 현재로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음.

 

□ 최근 3년간 수입 규모, 상위 10개국 (한국 포함) 수입 동향


  ㅇ (총 수입액) 연간 수입액은 4990백만 달러로, 지속적으로 수입액 상승중

     - 일본의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HS8544.30-010)2019년 對 세계 수입액은 총 4990백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3.4% 증가, 수입 상위 3개국의 수입량이 약 77%로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계 자동차 제조사의 공장이 동남아로 이전됨에 따라 와이어링 하네스 제조사의 생산시설 또한 이전되었다는 배경이 있음.

    - 국가별 수입추이를 살펴보면, 수입 1위인 베트남은 1849백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4.92% 증가함. 그 뒤를 잇는 2위는 필리핀은 1179백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12.7% 증가, 2년 연속으로 급격하게 상승함. 3위인 인도네시아의 경우 10년 연속으로 수입량이 증가중, 2019년 기준 834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약 2.1% 증가함.


  (중국) 인건비 상승, 동남아 공장이전에 따른 점유율 하락추세 뚜렷

    - 2013년에는 대 중국수입액이 1위로 높은 점유율을 보였으나, 5년 전부터 점유율이 지속하락, 2019년에는 4(점유율 15.9%)까지 떨어짐.

    - 이는 중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른 자동차제조사 등의 동남아 공장이전으로, 이에 따른 중국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짐.


  (한국) 對 한국 수입량은 감소폭이 크나, 최근 일본의 공급망 다변화정책에 따라 시장의 재진입 노력 필요

    - 對 한국 수입은 12(2019년 기준)9.2백만 달러로, 對 한국 수입의 감소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

    - , 한국의 와이어링 하네스 對 세계로 수출액은 총 567백만 달러로(2019) 총 수출비중중 일본수출비중이 약 1%를 차지중,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일본의 공급망다변화정책을 기회로 일본시장에 재진입하는 방향 또한 고려해야 함.

 

최근 3년간 일본의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HS 8544.30) 국가별 수입 동향

자료: Global Trade Atlas

 

□ 경쟁 현황

 

  ㅇ 전 세계 시장점유율 상위를 차지한 일본 기업 다수 존재, 유망시장으로서 경쟁 심화

    - 와이어링 하네스의 일본 대기업 제조사로는 Yazaki Corporation, 스미토모 전기공업(Sumitomo Electric Industries), 후루카와 전기공업(Furukawa Electric Company), Fujikura, ASTI이 존재

    -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 점유율 (2016) Yazaki Corporation이 약 50% 1위를 차지, 2위는 스미토모 전기공업으로 약 30%의 점유율을, 3위가 후루카와 전기공업으로 약 10%, 뒤를 이어 Fujikura, Lear Corporation, ASTI가 각각 한 자릿수를 차지함. 구체적인 시장 점유율의 수치에는 변동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점유율 상위 그룹의 순위 자체는 오랜 기간 변화가 없음.

     - 1위를 차지하고 있는 Yazaki Corporation은 거의 모든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도요타 자동차나 미쓰비시 자동차, 이스즈 자동차(Isuzu), 히노 자동차(Hino), 미쓰비시후소트럭 버스, UD Trucks 에 대해서는 약 60%가 넘는 점유율을 보유함.

     - 2위의 스미토모 전기공업은 닛산 자동차나 다이하쓰 공업(Daihatsu)에 대해서 약 50%를 넘는 점유율을, 후루카와 전기공업은 다이하쓰 공업의 약 50%의 점유율을 보유중.

 

□ 유통 구조

 

  ㅇ 제조사로부터의 주문제작이 일반적으로, 제조사와 수요처의 직접거래가 대부분

     - 와이어링 하네스는 일반 소매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제조사에 납품하는 물건은 세세한 요구조건을 통해 주문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메이커와 수요처 사이의 직접거래가 대부분임.

 

  관련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기계요소 기술전

전시품목

페어링, 나사 등 기계, 수지 관련 가공기술제품 등

개최지

일본 지바(마쿠하리 멧세)

개최기간

2021 2 3 - 2 5 (예정)

웹사이트

https://www.japan-mfg.jp/ja-jp/about/mtech.html




 


전시회명

국제 카 일렉트로닉스 기술전

전시품목

자동차 관련 기술제품

개최지

일본 도쿄(빅사이트)

개최기간

2021 1 20 - 1 22 (예정)

웹사이트

https://www.car-ele.jp/ja-jp.html


 

 




전시회명

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

전시품목

자동차정비, 유통 등 애프터마켓 관련 품목

개최지

일본 도쿄(빅사이트)

개최기간

2021 3 17 - 3 19 (예정)

웹사이트

http://www.iaae-jp.com/








관세율, 수입 규제, 인증


  ㅇ 관세율(2020년 기준) : 0%


  ㅇ 수입 규제: 수입 규제 등은 현재는 없음.


  ㅇ 법률, 규격, 인증 등

    -  JECTEC (전선종합기술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자동차용 부자재 검사로, JIS (일본산업규격) 이나 JASO (공익사단법인 자동차기술회 규격), JCS (사단법인 일본전선공업회 규격), JARI (재단법인 일본자동차연구소 규격)가 게재되어 있음.

       * JECTEC 자동차용 부자재 검사 목록 (URL) http://www.jectec.or.jp/car/index.html

    - 제품의 판매처에 따라, 규격이나 인증을 충족해야 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제조과정이 각종 규정에 준하는지 인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함.

   


□ 시사점

 

  ㅇ 개발도상국의 자동차 생산대수가 높아지고 자동차의 부품·장비가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의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은 호조

     - 환경 규제의 강화는 자동차 부품·장비의 선진화를 한층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아, 와이어링 하네스에 대한 수요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

     - 한편으로, 차세대 제품 개발 경쟁도 심화되어 가격 경쟁은 물론이고 높은 내성 (전압, 전류, 발열, 경년열화(장기간에 걸쳐서 사용한 부품의 물리적 성질이 약화되는 것)), 전자파 제어, 경량화, 공간 절약, 설치 공정수 절감 등이 급속도로 발전할 것으로 보임.

 

  ㅇ 코로나19로 인한 일본정부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 정책 추진, 일본시장 재진입 기회로 활용해야

     - 일본의 경우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와이어링 하네스 수급의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타 부품의 수급문제의 발생 등으로 정부차원에서 제조업계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를 지원 예정

    - 정부 및 기업의 움직임이 이러한 부품수급의 다변화로 변해가는 현 시점을 기회로 활용하여, 최근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일본 와이어링 하네스 시장에 재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자료 : World Trade Atlas, Yazaki Corporation, 파나소닉, 신코우산업() 등 자료 및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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