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규모 및 동향

  ㅇ 시장 규모

    - 최근 몇 년간 중국의 집적 회로 및 전자부품산업의 빠른 발전에 따라 전자 화학품도 급속히 성장함. 현재 중국은 암모늄, 나트륨, 칼륨의 세 가지 종류의 과황산염(persulphates) 대량 생산이 가능함. 제품은 인쇄회로기판 세척과 식각, 금속산화 표면처리, 합성수지 생산 등에 주로 사용됨.

    - 과황산염 시장 수요 증가에 따라 2008~2017년 중국의 과황산염 생산량은 연평균 두 자릿수로 성장함.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12.33%로 일반 무기 화학 제품의 성장률을 상회함.

자료: 즈옌즈쉰(智研咨询)

    - 주요 품종별 수요로 보면 과황산칼륨(44%), 과황산나트륨(42%), 과황산암모늄(14%) 순임.

    - 다운스트림 세부 업종별 수요는 2017년 기준 기폭제(41.11%), 전자산업(30.88%), 염색섬유(15.40%) 순임.

자료: 중국산업정보망(中国产业信息网)

  ㅇ 시장동향

    - 과황산염 생산 주요 기업으로는 일본 미쓰비시(Mitsubishi), 도카이(Tokai), 미국 FMC, 독일 Degussa AG 등이 있음. 중국 생산 기업으로는 야타이전자화학유한공사(亚泰电化有限公司), 상하이ABC화공유한공사(上海爱比西化工有限公司), 푸젠성좐화하공공유한공사(福建省展化化工有限公司) 등이 있음.

    - 중국산 과황산염의 연간 수입량은 약 2만 톤 선으로 중국 시장 전체 수요의 2% 미만으로 거의 국산화를 실현함.

    - 중국의 과황산염 공정기술은 전기 소모가 높고 공정처리가 낙후한 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음. 중국 정부의 청정에너지산업 발전 및 관련 정책에 따라 전해식 생산을 줄이는 것을 과황산염산업 발전에 핵심 과제로 삼고 있음.

  ㅇ 수출액 및 주요 수출국

    - 2017년 과황산염 수출은 전년대비 38% 증가하고 2018년 수출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5854만 달러임.

중국 과황산염 수출액 및 증가율(2014~2018년)

(단위: 천 달러, %)

자료: ITC

    - 2018년 중국 수출 국가 순위에서 대만(28.1%)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17.7%)과 태국(4.8%) 순임.

중국 과황산염 주요 수입국(2016~2018년)

(단위: 천 달러, %)

자료: ITC

□ 한국에서 제품 수입 시 관세율(중국→한국)

자료: 중국상무부(中国商务部)

□ 제품 관련 주요 협회

  ㅇ 중국 무기염 협회(中国无机盐协会)  과산화물협회(过氧化物分会)

    - 홈페이지: http://www.cisia.org/site/content/4852.html

    - 담당자/직무: Mr.SHU /비서장

    - 연락처: 86-379-62301997；13837995232

    - 이메일: 13837995232@163.com

□ 중국 주요 생산기업

자료: 즈옌즈쉰(智研咨询), 중국산업보고망(中国产业信息网), ITC, 중국화공시장보고망(中国化工市场信息网), 중국화공제조망(中国化工制造网), 중국상무부(中国商务部),  바이두(百度网),  KOTRA 우한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