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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산업
  • 국별 주요산업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 2019-05-23
  • 출처 : KOTRA

. 산업 특성

 

정책 및 규제

 

  하이테크 전략* 2025

     * 2006년 도입된 독일의 범정부 차원의 신 혁신기술 및 혁신 중소기업지원정책으로 독일의 미래산업 육성정책의 중추적 역할, 20107월 ‘하이테크 전략 2020’에 이어 20149.3일 신 하이테크 전략(New Hightech-Strategy) 등 연계 추진, 상세 자료는 독일 산업 개관참조 요망

    - 기존 전략에 이어 20189월 도입된 ‘하이테크 전략 2025’상 총 12대 미션 중, ‘모빌리티’ 과제와 관련하여 직접적으로 2대 미션 수행 목표 설정

     · 독일 내 배터리 생산입지 구축

     · 안전하고 네트워크화된 청정 모빌리티

     · 더 나아가 산업의 광범위한 온실가스 중립성, 인간을 위한 기술, 인공지능(AI) 상용화 등의 기타 미션도 간접적으로 해당

 

  ○ 친환경 자동차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지원 : 국가 차원의 전기자동차 개발계획(NPE: Nationaler Entwicklungsplan Elektromobilitaet)

    - 20098.19일 구체적인 정책을 입안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기자동차 대중화 정책 추진

    - 추진 배경 및 의의:

     · 차세대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높은 시장 잠재력

     · 에너지 공급원으로서의 석유 의존도 감축 효과

      * 일례로 독일의 수송 분야 최종 에너지소비 중 원유비중 90% 이상

     · 환경오염물질 및 소음 저감 : 도시지역 삶의 질 제고

     ·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통한 기후보호

      * 자동차 수송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독일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14%

      * 기존 내연기관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성

     ·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에 통합된 새로운 교통체계 확립 및 미래 수송시스템 지능화

     · 독일 자동차 산업의 시장 선도적 위치 확보: 국가경제 활성화

    - 전기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정부의 주요 지원 정책 분야:

     · 배터리 연구 개발 지원

     · 관련 자동차 부품 개발 지원

     · 지능형 전력망 구축 지원

     · 전기자동차 구매시 세제 지원 등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국가혁신프로그램(NIP : Das Nationale Innovationsprogramm)

     * 이는 독일 하이테크 전략의 일부

    - 주관 기관 : 독일교통디지털인프라부(BMVI)

    - 실행 기관 : 국가 수소 및 연료전지기술협회(NOW : Nationale Organisation Wasserstoff- und Brennstoffzellentechnologie)*

     * 동 기관은 20082월 수소 및 연료전지 기술 관련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설립됨.

    - 지원 목표 : 수소, 연료 전지 기술 R&D, 동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응용 분야 시장 상용화, 특히 운송, 인프라 및 에너지 공급 분야 시장 활성화, 수소 및 연료 전지 기술 분야에 있어서 비용절감, 신뢰성 향상

    - 지원 대상 : 산학계의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개발 프로젝트

    -  지원 규모 : 산업 연구차원에서 지원 능한 R&D 비용의 25%, 실험 개발 차원에서 최대 25% 지원, PPP 프로젝트의 경우 10년 지원

    - 지원 분야 : 교통 및 수소 인프라, 가정 내 에너지 공급, 특수 분야(IT/텔레커뮤니케이션에서 물류, 여가 및 관광 분야에서의 수소연료전지 사용)

 

  ○ 규제 : 자동차 산업을 둘러싼 규제는 대부분 EU 차원의 규제

    - (EU CO2 규제) EUCO2 배출 목표 강화*에 따른 완성차 기업의 부담 지속

     * 201812.17EU는 찬반 논쟁 끝에 승용차 CO2 배출량 감축 목표를 2021년 대비 202515%, 203037.5%로 합의, 소형 상용차(차량 중량 3.5t 이하, 형식승인 N1으로 분류된 상용차)의 경우 202515%, 203031% 감축 목표 추진

    - (WLTP 신 연비테스트) 20179.1EU는 신규 자동차 연비 통합 테스트 시스템(WLTP) 방식을 도입, 이는 우선적으로 신규 차량 모델 승인에 적용되었으나, 예정보다 이른 20189.1일부터 모든 신차에 적용됨.

     * WLTP(신규 자동차 연비 통합 테스트 시스템) 표준에 따른 차량 모델 허가 관련 일부 생산 지연은 2018년 하반기 독일 주요 경기 저해요인으로 지목

    - (실 주행테스트(RDE) 시행) 2017. 9.1일 신규 차량 모델에 적용(Euro 6d-TEMP), 20199월 모든 신차에 적용 예정

     * RDE(Real-Driving-Emission) 테스트 방식이 기존과 다른 점은 도로 주행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가능한 한 실제 주행조건 하에서 측정, 이는 2019년도 이후 국내 완성차 수출에 또 하나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최신 기술 동향

 

  ○ 각 완성차 기업은 가능한 다각도의 모든 솔루션을 고려

    - 한정적으로 차량 무게를 줄이거나, 모터 성능 개선을 통한 CO2 배출 감축,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 생산에 박차,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한 과도기적 솔루션 도입 및 유해가스 배출이 적은 새로운 합성 연료(E-Fuels ) 개발

 

  (전기차) 2019년 본격적인 ‘전기자동차의 해’로 등극 전망,

    - 2008년 독일 정부는 2020년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목표로 선포했으나, 역부족, 2022년 전기자동차 100만 대 목표 달성 실현 전망

     * 자동차 전문매거진 auto-motor-sport, 2019년부터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고, 2019년 이래 독일 내 전기자동차 생산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 2020년 약 75개의 전기차 모델(신규 모델 중 20%)이 선보일 전망, 본격적으로 전기차가 대중화될 가능성이 높음. (2018년 기준 47개 모델)

 

  (자율주행차) 아직은 시범 단계이나, 향후 2~3년 내 가시적 성과 기대

    - (벤츠) 2013 8 'S 500 Intelligent Drive(스마트 드라이브)' 차량을 이용해 독일 만하임(Mannheim)-포르츠하임(Pforzheim) 간의 약 90km 구간 무인 시범주행에 성공, 또한 미래형 콘셉트카 ‘F 015’와 미래형 무인 주행 트럭 `Future Truck 2025` 개발

    - 벤츠는 F105에서 채택한 일부 기술을 조만간 현실화, 2020년까지 자동 고속도로 주행 옵션을 탑재한 무인자동차 출시 계획

    - (BMW) 차세대 콘셉트카 ‘iNEXT’ 개발 중, 2021년 말 출시 예정이며, 차후 약 1만 대의 자율주행택시(Robotaxi)로 투입 예정

     * 동사는 전 세계적으로 뮌헨, 이스라엘, 미국, 중국 등지에서 약 70대 차량으로 자율주행 테스트 완료

    - (VW) 2017 3월 무인자율주행 콘셉트카 '세드릭(Sedric : Self driving car의 뜻)' 모델 개발, 2019 4.3일 함부르크市 내 최초로 자율주행차 테스트 실시

     * 2019 1 VW Ford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발표

    - (Audi) 전기차 무인자율주행 콘셉트카 ‘A8 아이콘(Aicon)' 개발

     * 동 모델은 액셀레터 페달이나 핸들이 없는 미래형 디자인의 순수 전기차로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700800km로 주목

 

주요 이슈

 

  (디젤스캔들 후속 여파) 20159월부터 불거진 디젤스캔들 후 잇따른 리콜 및 벌금 부과로 자동차 업계 부담 지속, 자동차산업 지각변동 가시화

    - 폴크스바겐·다임러·BMW 등 독일 3대 완성차 기업에 리콜 명령 및 벌금 부과, 일부 도심 내 디젤 차량 운행 금지

 

  (미·EU 무역분쟁) 2018년 상반기 이래 트럼프發 美·EU 무역분쟁 이슈화로 자동차 산업 경기에 부정적 영향 지속

    - 2018 6.1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EU, 캐나다, 멕시코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공표, 7.1일부터 적용

    - 2018 7, -EU, 자동차를 제외한 산업재 관세 철폐에 합의하며 일단락

     * 2018 8.30일 美 트럼프 대통령은 EU 말름스트룀(Cecilia Malmstroem) 통상담당 집행위원의 美-EU간 자동차 무관세 제안을 거절, EU는 거의 중국만큼 나쁘나, 단지 작을 뿐”이라고 표명

    - 트럼프 美 대통령은 최근 EU 25%의 자동차 수입 관세 부과 압박, 지난 2019 5.17일 관세부과 결정을 180일 연기 발표, 그러나 EU는 트럼프가 내건 조건을 충족시킬 의사가 없어 무역분쟁 재점화 불씨는 잔존

     * 트럼프는 EUEU산 및 일본산 자동차 수입 감축 요구

 

  (배터리 생산을 위한 협업 강화) 2017 10 EU 몇몇 국가와 경제계 대표는 이른바 '배터리 동맹(Batterie-Allianz)' 결성,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생산 협력 계획 마련

    -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생산을 위해 프랑스와 독일의 공동 연대 구축

    - 2019 2월 프랑스는 전기차 배터리에 향후 5년간 7억 유로( 9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 2018 11월 독일 정부도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해 10억 유로( 13,000억원) 지원 발표, 향후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와도 협력 기대

      * 독일 경제부 알트마이어(Peter Altmaier) 장관, 배터리셀 분야 폴란드와 공동 협력생산 추진, 소요 예산 약 10억 유로

 

주요기업 현황

 

  ○ 대표적인 독일 완성 자동차 메이커는 폴크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BMW, 다임러(Daimler), 메르체데스 벤츠(Mercedes Benz, 다임러의 자회사), 포르쉐(Porsche) 등임.

    - 주요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는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ZF 프리드리히스하펜(ZF Friedrichshafen), 말레(Mahle) 등이 있음.

 

  (전기차) 독일 주요 완성차 기업, 전기차 모델 개발에 총력

 

독일 주요 완성차 기업의 전기자동차 생산 전망

(단위 : )

브랜드/ 연도

2018

2019

2020

2021

Audi

5,185

44,311

87,026

138,712

BMW

32,690

33,580

53,813

89,483

Mercedes

1,923

29,035

90,073

183,273

Volkswagen

27,763

110,274

175,062

249,253

자료원 : auto-motor-sport/ IHS Markit

 

    - (폴크스바겐) 2022년까지 총 340억 유로를 투자해 전기차 모델 27개 출시 및 2025년까지 총 50개 모델 300만 대 생산 목표, 2040년 이후 모든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예정

    - (다임러) 2022년까지 100억 유로 투자, 다임러의 승용차 자회사인 Mercedes-Benz 2022년까지 10개의 신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2025년까지 매출액의 25%를 전기차로 달성 목표

    - (BMW) 2025년까지 70억 유로를 투자하여 25개 모델을 개발할 전망

    - (포르쉐) 2022년까지 60억 유로 투자, 100km 주행 충전을 4분 만에 완료하는 기술 연구 중, 2025년 매출액의 50%를 전기차로 달성 전망

 

  (수소연료전지차) 현재 수소차 시장은 도요타, 현대, 다임러가 선도하고 있으나, 독일 완성차들은 수소차 개발 및 양산에 적극적이지는 않으며, 2025년 전후에야 양산이 본격화될 전망

     * 2018년 독일 내 수소연료전지차는 400대에 불과

    - (벤츠) 2022년까지 수소차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신규 모델 생산 목표

    - (오펠) GM 산하에서 수소차 개발을 중단했으나, PSA가 인수하면서 개발 재개하기로 결정, , 2024년 전 모델 출시는 어려울 전망

    - (보쉬) 장거리형 중형트럭에서는 수소연료전지가 전기자동차보다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 미 스타트업 '니콜라 모터'와 부품 개발을 위해 협업 개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업) 주요 기업의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를 위한 협업

   - 2017 10월 다임러(Daimler), VW(아우디, 포르쉐 포함) , BMW, 포드(Ford) 유럽지사 등 자동차 기업은 합작회사 아이오니티(Ionity)* 설립, 2020년까지 유럽 내 400 여 곳에 350-kW급 고출력 충전소 설립 추진

 

. 산업의 수급 현황

 

  (현황) 독일 자동차산업은 크게 완성차(OEM) 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양분되는 데, 2018년 기준 독일 완성차 산업의 총 매출은 3,305억 유로, 자동차부품 산업은 815억 유로로 각각 전년 대비 -0.2% 감소, 2.1% 증가함.

 

  (매출) 2018년 독일 자동차 산업의 총 매출은 총 4,248억 유로로 전년 대비 0.4% 증가

    - 자동차 부품산업의 내수 매출은 480억 유로이며 전년 대비 0.5% 증가

 

  (설비투자) 2018년 독일 자동차 산업의 설비투자액은 191억 유로로 전년 대비 14.9%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

 

  (생산) 독일 내 자동차 생산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해외 생산은 증가 추세 지속, 해외 생산이 국내 생산의 두 배 이상 초과

    - 2018년 기준 독일의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512만 대로 전년 대비 9.3% 감소한 데 비해, 해외 자동차 생산대수는 1,124만 대로 전년 대비 3.7% 증가함.

 

(수출입) 2018년 독일 승용차 수출은 총 399만 대로 전년 대비 8.8% 감소하였으나, 수출이 수입을 여전히 크게 상회하는 상황

 

독일 자동차 산업 현황

(단위 : . 유로, %)

구분

2016

2017

2018*

전년대비 증감율

설비투자액(백만 유로)

15,390

16,620

19,100

14.9

생산()**

국내

5,746,808

5,645,584

5,120,409

-9.3

해외

10,086,861

10,830,092

11,235,423

3.7

합계

15,833,669

16,475,676

16,355,832

-0.7

매출(백만 유로)***

404,611

422,957

424,750

0.4

수출()**

4,651,053

(이 중 승용차 4,411,152)

4,588,525

(이 중 승용차 4,378,108)

3,992,724(승용차)

-8.8

수입() **

2,925,877

3,043,340

-

-

자료원: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Tatsachen und Zahlen 2018

* 2018년 통계는 일부 잠정 집계 수치이며, 동 수치는 독일연방통계청(독일 산업 개관 내)이 발표한 수치와는 소폭의 편차 有

** 2017년부터 6t이하의 상용차 생산 데이터는 집계 발표하지 않으므로 생산은 완성차 기준이며, 2018년 수출 통계 수치는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기준으로 전년 대비 증감율을 도출함. 생산대수 기준 수입 규모 통계는 아직 미발표

*** 매출은 부가가치세 미포함 금액이며, 아래 세부 통계상 완성차, 자동차부품, 트레일러 분야 매출을 합산한 수치임.

*** 수출입은 VDA가 집계 발표한 통계로, 금액이 아닌 대수 기준이며, 수입은 중고차를 포함한 수치임.

 

부문별 독일 자동차 산업 매출 규모

(단위: 백만 유로, %)

구분

2016

2017

2018

증감률

완성차

국내

96,132

97,163

94,364

-2.9

해외

220,883

234,172

236,150

0.8

소계(a)

317,015

331,335

330,514

-0.2

자동차부품

국내

46,663

48,263

48,044

0.5

해외

29,637

31,519

33,415

6.0

소계(b)

76,300

79,782

81,459

2.1

트레일러

국내

5,531

5,858

6,326

8.0

해외

5,766

5,982

6,452

7.9

소계(c)

11,297

11,840

12,777

7.9

합계(a+b+c)

(국내) 148,326

(해외) 256,285

(총계) 404,611

(국내)

151,284

(해외) 271,674

(총계)

422,957

(국내)

148,733

(해외)

276,017

(총계)

424,750

(국내)

-1.7

(해외)

1.8

(총계)

0.4

자료원: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동 수치는 독일연방통계청(독일 산업 개관 내)이 발표한 수치와는 소폭의 편차 有

 

  ○ 수출입 동향

    - (자동차 수출) 2018년 독일의 자동차 수출 규모는 총 1,5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3%의 소폭의 감소세 시현

    - 수출 상위 국가는 미국, 영국,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순이며, 한국도 7대 수출 국가임.

    - 미국을 위시해 대다수 국가로의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낸 반면, 대 중국과 대 한국 수출은 각각 19.64%, 14.55%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

 

지난 3년간 독일의 주요 10대 자동차 수출국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2016

2017

2018

규모

규모

규모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총계

155,461

162,088

159,763

- 1.43

1

미국

24,193

24,524

24,002

- 2.13

2

영국

23,105

21,470

19,958

- 7.05

3

중국

14,023

14,991

17,935

19.64

4

프랑스

10,288

10,870

10,818

- 0.48

5

이탈리아

9,051

9,766

9,228

- 5.52

6

일본

5,340

6,188

6,382

3.13

7

한국

4,904

5,450

6,244

14.55

8

스페인

5,311

6,246

6,083

- 2.60

9

벨기에

5,298

5,831

5,600

- 3.97

10

스위스

4,302

4,326

4,241

- 1.95

자료원 : GTA

*: HS 코드 8703(주로 사람을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승용자동차와 그 밖의 차량) 기준임.

 

    - (자동차부품 수출) 2018HS 코드 8708 기준 독일의 자동차부품 수출은 총 676억 달러로 전년 대비 7.8% 증가

    - 수출 상위 국가는 중국, 미국, 영국, 체코, 폴란드, 프랑스 등의 순이며, 한국은 25위 기록

    - 스페인과 영국을 제외한 모든 10대 수출국으로의 수출이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특히 대 슬로바키아 수출이 34%에 이르는 눈에 띄는 증가율을 기록

    - 대 한국 수출은 총 5 8,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3.8%의 높은 증가세 시현

 

지난 3년간 독일의 주요 10대 자동차부품 수출국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2016

2017

2018

규모

규모

규모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총계

56,583

62,735

67,609

7.77

1

중국

8,568

9,561

10,576

10.61

2

미국

5,697

5,501

5,951

8.19

3

영국

4,193

4,188

4,162

-0.62

4

체코 공화국

3,234

3,713

3,901

5.08

5

폴란드

3,271

3,609

3,799

5.27

6

프랑스

2,957

3,310

3,410

3.04

7

스페인

3,158

3,051

2,922

-4.23

8

슬로바키아

1,936

2,009

2,692

34.02

9

오스트리아

1,927

2,425

2,482

2.32

10

헝가리

2,352

2,297

2,408

4.82

25

대한민국

476

513

583

13.84

자료원 : GTA

*: HS 코드 8708 : 부분품과 부속품(8701호부터 제8705호까지의 차량용으로 한정) 기준임.

 

    - (자동차 수입) 2018년 독일의 자동차 수입 규모는 총 617억 달러로 전년 대비 5.8% 증가

    - 수입 상위 국가는 스페인, 체코, 벨기에, 미국, 프랑스 등의 등이며, 한국은 독일의 16대 수입국임.

    - 미국과의 무역마찰과 더불어 자동차 글로벌 밸류 체인에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 미국, 대 헝가리 수입이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스페인, 체코, 프랑스,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의 수입은 비교적 높은 증가세 시현

    - 대 한국 수입은 총 11 6,600만 달러 규모로 17.1%의 안정적인 증가세 기록

 

지난 3년간 독일의 주요 10대 자동차 수입국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2016

2017

2018

규모

규모

규모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총계

51,590

58,304

61,700

5.83

1

스페인

7,041

8,569

8,719

1.75

2

체코

4,702

5,377

5,739

6.73

3

벨기에

4,970

5,393

5,432

0.72

4

미국

6,809

6,190

4,990

- 19.38

5

프랑스

2,975

3,674

4,516

22.90

6

멕시코

1,078

3,250

3,510

7.97

7

남아프리카공화국

2,022

2,263

3,357

48.31

8

영국

3,007

3,035

2,996

- 1.28

9

헝가리

3,252

3,160

2,901

- 8.19

10

네덜란드

2,498

2,827

2,806

- 0.73

16

한국

681

996

1,166

17.10

자료원 : GTA

*: HS 코드 8703(주로 사람을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승용자동차와 그 밖의 차량) 기준임.

 

    - (자동차부품 수입) 2018년 독일의 HS 코드 8708 기준 자동차부품 수입 규모는 총 439억 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

    - 수입 상위 국가는 체코, 폴란드, 프랑스,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의 등의 순이며, 한국은 독일의 21대 수입국임.

    - 대 루마니아 수입이 소폭의 감소세를 나타낸 것을 제외하며, 독일의 10대 수입국으로부터의 자동차부품 수입은 모두 양호한 증가세 기록, 특히 오스트리아, 중국, 슬로바키아로부터의 수입이 두 자리 수 이상 증가

    - 대 한국 수입은 총 3 7,500만 달러 규모로 10.1%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

 

지난 3년간 독일의 주요 10대 자동차부품 수입국

(단위 :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2016

2017

2018

규모

규모

규모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총계

37,215

41,615

43,903

5.50

1

체코

5,454

5,744

5,953

3.53

2

폴란드

4,480

4,959

5,305

6.97

3

프랑스

3,765

4,077

4,199

3.00

4

루마니아

1,928

3,561

3,541

-0.56

5

오스트리아

2,433

2,878

3,308

14.93

6

이탈리아

2,477

2,794

3,065

9.70

7

헝가리

2,550

2,547

2,802

9.97

8

슬로바키아

1,965

2,194

2,415

10.05

9

스페인

1,862

1,868

1,978

5.89

10

중국

908

1,210

1,346

11.25

21

대한민국

263

340

375

10.13

자료원 : GTA

*: HS 코드 8708 : 부분품과 부속품(8701호부터 제8705호까지의 차량용으로 한정) 기준임.

 

. 진출 전략

 

□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국제적인 제조업 위상

∙ 세계 최강의 자동차산업 기업(Daimler, BMW, VW, Porsche, Audi ) 보유

∙ 자동차 수출 강국(독일 생산 자동차의 77% 수출)

전기차, 경량화, 자율주행차 등 미래 신기술 개발 선도

∙ 일부 기업에 한정된 국제 경쟁력

∙ 해외 기술 및 부품에 대한 높은 의존성

∙ 높은 자국 생산 비용

∙ 전기자동차 시대를 앞두고 핵심 부품(배터리) 공급 기반 구축 미흡

Opportunities

Threats

∙ 높은 R&D 투자 비중(전 세계 자동차 분야 R&D 투자의 1/3, 독일 경제의 R&D 투자의 35% 차지)

∙ 다수의 글로벌 다자간 무역협정

∙ 정부의 신 성장 동력 지원(인더스트리 4.0, IoT, 디지털화)

∙ 경기불안 요인(브렉시트, 미∙EU 무역분쟁)

∙ 산업 생산기지의 해외 이전

EU 차원의 규제 강화(CO2 방출, RDE, WLTP )

∙ 디젤 스캔들 이후 리콜 및 벌금 부과에 따른 기업의 부담 가중

* 현지 산업 관점으로 작성(우리나라 관점이 아님)

 

유망분야

 

  ○ 전통 부품 및 미래 성장 분야

    - (친환경자동차)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잠재력 다대

    - (고부가 가치 품목) 고효율, 스마트형 제품을 중심으로 중장기 유망 시장 적극 공략 필요

    - (고급 신소재 및 경량화 부품) 연비절감 가능한 알루미늄 합금소재, 철강(스마트 코팅 제품 포함), 카본 파이프, 나노카본 부품, 프리미엄 케톤소재, 황산코발트(2차전지용 소재)

    - (친환경 전기차 또는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 배터리(특히 2차전지), 연료 탱크, 충전센서 및 충전인프라 제품, 케이블, 인버터/컨버터, 전기차용 공조부품 등

    - (무인 자율주행차 관련 제품) 센서, 무인 차량용 자동 운전시스템, 차량보조 콘셉트,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 차량간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및 차량과 도로 인프라 사이의 정보 교환시스템 관련 솔루션, 고효율 마이크로 콘트롤러, 첨단 모바일 부품 등

    - (기존 부품 및 애프터마켓 시장) 소결금속 부품, 구동계 기어부품, 전장파트(전력계 변환 제어장치)를 위시한 기존 밸류체인에 따른 실수요 부품시장에 적극 대처하고, 꾸준한 수주효과가 기대되는 애프터마켓 시장 판로 확대 노력도 중요

 

  ○ 유의사항

    - 인증 : ISO 9001, ISO 14001, TS 16949 보유 여부

    - 납품 레퍼런스 : 납품경험(국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 경험이 있는 업체, 외국 유명 완성차 또는 Tier 1 업체에 공급한 경험이 있는 업체)이 있는 업체 선호,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참가 등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가 시장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

    - 완성차 업체 자체 실사평가에서 기준점수 이상(공급 업체로 선정된 이후 공장 실사)을 획득한 업체 선호

 

  (기업을 위한 제언)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 경쟁과 더불어 기업 생태계도 변화 중

    - 친환경차 시스템 개발의 흐름에 편승하여 기술경쟁력 확보가 향후 관련 기업의 생존 문제로 대두될 것이므로 미래 수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주도권 경쟁은 불가피

    - EUC02 배출 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과 더불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터리뿐만 아니라 경량화 소재나 자율주행 또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시장 판로 확대에 총력 필요

    - Automechanika등 관련 독일 전문 전시회 출품을 통한 구매 담당자와의 대면 상담이 진출에 효과적이며, 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파트너링(GP Europe ) 행사도 적극 활용 가능

전시회명

개최 장소

웹사이트

개최기간

IAA 2019

프랑크푸르트

https://www.iaa.de/en

2019.9.12~9.22

IZB 2018

볼프스부르크

www.izb-online.com

2019.10.6~10.8

Automechanika 2020

프랑크푸르트

automechanika.messefrankfurt.com

2020.9.11~9.15

 

 

 

*자료원: 독일연방통계청, 독일경제에너지부(BMWi),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 Tatsachen und Zahlen 2018, Global Trade Atlas, Automobilwoche, 국가 차원의 전기자동차 개발계획(NPE) 및 수소와 수소연료전지 국가혁신프로그램(NIP) 사이트, auto-motor-sport/ IHS Markit, Handelsblatt를 위시한 다수의 독일 일간지 및 주간지, 독일무역투자청(GTAI), 유관 전시회 및 KOTRA 행사 시 각 기업과의 인터뷰 내용, 각 전시회 사이트KOTRA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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