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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콜롬비아 자동판매기 시장
  • 트렌드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김다희
  • 2019-05-10
  • 출처 : KOTRA

- 다양한 선택지와 신뢰를 주는 디스플레이로 자판기 사업 성장 추세 -

- 대형 커피 전문점 JUAN VALDEZ 판매 촉진을 위해 자판기 활용 -

 

 


상품명 HS Code

 

  ㅇ 상품명: 자판기

 

  Hs code: 8476.81, 8476.21

 

시장 규모

 

  콜롬비아 자판기 판매 성장

    - 2018 기준 콜롬비아 판기 판매율이 전년대비 15% 증가

    - 2017 기준 전년대비 수입액 134.5% 증가했으며, 2019 1 수입액은 230 달러로 전년대비 987.57% 폭으로 증가

 

콜롬비아 자판기(HS CODE 8476 기준) 최근 3년간 수입 현황

(단위: 백만 달러)

2016

2017

2018

7.1

7.9

18.6

자료: GTA

 

시장동향

 

  빠른 설치와 쉬운 접근성으로 소비자들 긍정적으로 호응

    -  콜롬비아는 한국과 달리 치안 문제로 길가에서 자동 자판기를 접하기 쉽지 않았음.

    - 하지만 소비자의 취향이 변하면서 자판기 (ZONE) 생겨나기 시작

    - 특히 병원, 백화점, 대학교 이용객이 많은 곳에 사용이 편하고 건물 접근이 쉬운 자판기 설치 증가 추세

    - 기계관리 보호를 위해 건물 외부보다 내부에 많이 설치하, 곳에 최소 1대에서 최대 10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자판기가 무인 가게역할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 현지 최대 의료보험사 하나인 COMPENSAR 이미 오래 전부터 자판기를 활용하는 중이며 건물 내부 층마다 인스턴트 커피를 제공하는 미니 온음료 자판기부터 냉음료 과자, 수영모자, 물안경, 양말 운동용품 판매 자판기까지 다양한 자판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콜롬비아 품목별 자판기 판매 성장률 추이 전망

 (단위: %)

 품목 

2018년 성장률

2018-2023 연평균 예상 성장률

포장 음료 자판기

5.1

19.3

온음료 자판기

0.1

9.1

장난감&게임 자판기

5.6

13.4

기타 자판기 (티켓 )

27.8

92.1

자료: EUROMONITOR

 

수입현황

 

   최대 수입 국가는 멕시코

    - 주요 수입대상 국가는 멕시코, 이탈리아와 미국이며 2018년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없음.

 

콜롬비아 자판기(HS CODE 8476 기준) 상위 10개 수입대상 국가

(단위: 백만 달러)

국가

2016

2017

2018

멕시코

1.9

2.8

8.7

이탈리아

2.2

1.7

4.8

미국

1.4

1.9

3.9

중국

0.2

0.5

0.5

스페인

0.09

0.1

0.09

튀니지

0

0

0.03

캐나다

0.4

0.02

0.01

영국

0.007

0.01

0.01

대만

0.01

0.04

0.01

인도

0.01

0.01

0.007

자료: GTA

 

주요 경쟁사별 시장 점유율

 

자판기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한 AUTOSNACK S.A

    - 콜롬비아 자판기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한 유통업체는 AUTOSNACK S.A사로 2018 전체 시장의 64.5% 차지

 

주요 경쟁사별 시장 점유율 현황

(단위: %)

경쟁사

2016

2017

2018

AUTOSNACK S.A

75.6

64.6

64.5

CATERING Y CAFÉ CYC S.A

17.3

17.3

17.3

기타

7.1

18.1

18.2

합계

100

100

100

자료: EUROMONITOR

 

유통구조

 

자료: Sicex, Novaventa

 

관세율

 

 구분

기본 관세율

- FTA 적용 관세율

8476.21.00.00

5%

0%

8476.81.00.00

0%

자료: ARANCEL LEGIS

 

인터뷰

 

  ㅇ 자판기 수입업체 INSSA 인터뷰에 의하면 2019 말까지 1 4000대의 자판기를 설치할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 지문 인식과 같이 생체 인식 기술을 통해 기부금 제공 활동이 가능한 자판기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

 

  콜롬비아 커피 전문점 후안 발데즈(JUAN VALDEZ)사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 2018 하반기부터 커피 자판기 100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상 판매액은 10 콜롬비아 페소( 330 달러)이며 자판기당 30가지의 커피와 음료를 판매할 예정임을 발표

 

전망 시사점

 

자동 판매기 모습

자료: devico

 

  ㅇ 제품이 보이는 전면 창과 다양한 선택지

    - 현재 콜롬비아 자판기 시장은 완제품 음료, 스낵이 거의 대부분이며, 현재 설치되고 있는 자판기들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 자판기임.

      - 보통 내부에 구비된 제품을 전면 창을 통해 눈에 있어 고객이 신뢰를 가지고 구매 있고 지폐 투입 원하는 제품의 번호를 누르면 자판기 내부 용수철이 돌아가며 물건을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구매 과정을 있음.

    - 이는 직접 보고 신뢰를 받은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콜롬비아 소비자의 심리와 맞음. 또한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쇼핑을 하는 듯한 심리 제공

 

  한국의 다양한 자판기 기계 부품 사업 진출 가능성

    - 현재 콜롬비아 자판기 시장은 음료, 스낵, 위생용품 위주로 한국에 비해 취급하는 판매 품목이 한정적임.

    - 한국은 선물용 꽃다발, 포장 과일, 인형,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으나 콜롬비아는 전무한 상황임. 특색 있는 자판기 활용 판매 사업이 아직 없어 한국 자판기의 콜롬비아 시장진출 용이

      

   

자료: Euromonitor, 각종 언론사(La Republica, portafolio), devico, JUAN VALDEZ, INSSA, Global Trade Atlas, SICEX, Arancel Electrónico LEGIS,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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