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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 올 한해 북미 신차 트렌드를 한눈에!
2019-02-18 김지윤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

- 최신 자동차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약 30대 신차 소개 -

- 대형차에 집중하는 북미, 북미 트렌드에 발 맞추는 한국, 승용차를 포기하지 않은 일본 -



 

□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요


  ㅇ (일시/장소) 2019.1.14~27.(총 14일간)/ 디트로이트 코보센터(COBO Center)


  ㅇ (개최규모) 72만3000sq.f, 매년 약 80만 명 관람객 동원


  ㅇ (주요 연혁) 1907년 디트로이트 리버사이드 파크에서 최초 개최된 이래로 1943~1952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되고 있음. 1965년부터 개최장소를 코보센터로 이전함.

    -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1955~)·스위스 제네바 모터쇼(1931~)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쇼로 꼽히고 있음.

      · 기준에 따라 제네바 모터쇼 대신 중국 베이징·상하이 모터쇼를 꼽기도 함.


  ㅇ (주요특징)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1월에 개최돼 새해의 최신 자동차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전시회로 꼽히고 있으며 매년 약 30대의 신차가 소개됨.

    - 그러나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IT의 중요성이 커지며 주요 제조사가 전통 모터쇼보다 기술·가전 박람회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예년에 비해 참가 브랜드 및 관람객 수 감소

      · BMW, 아우디, 벤츠, 볼보 등 주요 유럽차 브랜드 모두 불참


2017~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 참가 기업 및 관람객 수

구분

2017

2018

2019(E)

참가 OEM 수(개)

50

47

26

참가 차종 수(종)

71

69

-

관람객 수(명)

806,554

809,161

724,354

자료원: NAIAS Autoshow Statistic(2017~2018), Crains Detroit Business

 

    -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이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자동차딜러협회(DADA,  Detroit Auto Dealers Association) 회장 더그 노스는 "전통적인 모터쇼를 탈피해야 할 때"라고 밝히며 2020년부터 6월 8일로 행사 개최시기를 변경하고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야외 시승장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더 많은 참가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대륙별 참가 기업


  ㅇ (미국) 미국의 BIG3라 불리는 FCA(Chrysler, FIAT, Dodge, JEEP, RAM, Mopar, ALFA ROMEO)·GM(Chevrolet, GMC, Buick, Cadillac)·Ford(Ford, Lincoln)가 참가했으며 총 13개 브랜드가 전시된 것으로 집계됨.


  ㅇ (아시아) 일본의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혼다, 도요타, 닛산, 스바루가 참가했으며 한국은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가 참가함. 디트로이트 모터쇼 최초로 중국 자동차 기업인 GAC가 참가함으로써 중국의 본격적인 글로벌 자동차 시장진출을 시사함.  

 

  ㅇ (기타) 유럽 완성차 기업 중 폴크스바겐이 유일하게 참가했으며 이외에도 인도의 마힌드라가 있음.


201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Floor Plan

자료원: naias.com


□ OEM별 주요 전시


  ㅇ 미국, FCA

    - (FCA, Jeep) 최근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Jeep는 베스트셀러인 Wrangler의 헤드에 픽업테일을 접목한 디자인의 신규 픽업트럭 Gladiator를 메인카로 선정

    - JEEP 글라디에이터는 랭글러 기반의 3.6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6기통 3.0리터 터보차저 디젤 엔진 모델을 오하이오주 톨레도 공장에서 생산하며 2019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나 아직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음.


JEEP Gladiator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촬영


    - (FCA, RAM) RAM 픽업트럭은 2018년도 536000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포드 F시리즈와 쉐보레 실버라도의 뒤를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차임. RAMLight Duty 픽업트럭인 RAM 1500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올해의 픽업트럭을 수상함.

    - 인기에 힘입어 RAM은 경량 신소재 도입으로 자동차의 중량을 14파운드가량 감소시킨 HD(Heavy Duty) 픽업트럭인 Dodge Ram 250035002019년형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공개함.


 RAM Heavy Duty Pickup Truck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촬영


    - (FCA, Alfa romeo) 알파로메오는 FCA의 이탈리아 산하 OEM으로 고성능 차량을 중점 생산 중임. 알파로메오의 대표 차량 중 하나인 Alfa Romeo SUV 모델은 람보르기니 등 일부 초고가 차량을 제외한 상용 SUV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함.

    - 알파로메오는 성능 확보를 위해 경량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량화 기술 및 소재를 적극도입해 4C차량의 경우 자동차 샤시(Chassis) 무게를 불과 70Kg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임.

 

Alfa Romeo - 4C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촬영

 

  ㅇ 미국, GM

    - (GMC, Sierra) GM의 고급 SUV·픽업트럭 생산부인 GMC는 작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자사의 픽업트럭 차량인 Sierra를 중점적으로 전시함. GMC Sierra는 GMC에서 생산하는 차량 중  미국 시장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하는 차량으로 2018년도 판매량 22만 대를 기록함.

 

GMC - Sierr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촬영


    - (Cadillac, XT6) GM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캐딜락은 실린더 휴지기술(엔진 실린더를 주행 상황에 따라 일부 또는 전체만 작동시키는 기술)을 적용한 중형 SUV인 XT6을 공개함.

    - 캐딜락 XT6는 3열 7인승 중대형 SUV로 자사의 중형급 SUV인 XT5와 대형급 SUV인 에스컬레이터 사이에 위치한 라인임.

    - 해당 모델은 2019년 상반기부터 테네시주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고 2019년 중반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가격 미정


Cadillac - XT6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 (Buick, Regal Avenir) GM의 고급차 사업부인 Buick은 자사 중형급 세단 라인인 Regal*의 럭셔리 모델 Regal Avenir*을 메인카로 전시

      주1) 뷰익의 'Regal' 라인은 북미 세단 판매 감소 추세에도 2018년 전년대비 판매량이 22%나 증가한 뷰익의 대표 세단 라인

      주2) 뷰익의 Regal Sportback Avenir은 기본 모델보다 1만 달러 가량 높은 USD 3만 5270달러에서 시작

    - Buick의 북미 시장점유율 및 판매량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나 중국에서 4년(2015년~2019년) 연속 100만대 이상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음.


Buick - Regal Avenir

자료원: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 직접


    - (Chevorlet, Silverado) 쉐보레는 올해 1월 출시된 중형급 SUV 블레이저와 작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픽업트럭 올-뉴 실버라도를 메인카로 전시

    - 쉐보레 대표 차량인 Silverado는 2018년 판매량 58만 대를 기록하며 포드 F-시리즈에 이어 미국 내 2번째로 많이 팔린 차종임. 올해 전시된 '올-뉴 실버라도'는 4세대 모델로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Chevorlet - Silver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