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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외국인 직접투자 19.4% 증가
  • 경제·무역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이주성
  • 2007-09-30
  • 출처 : KOTRA

파나마 외국인 직접투자 19.4% 증가

- Standard & Poor사 투자환경을 Positive로 상향조정 -

 

보고일자 : 2007.9.28.

이주성 파나마무역관

leedaniel@kotra.or.kr

 

 

□ 파나마 감사원은 2007년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는 5억8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했다고 발표함.

 

 ○ 투자금액에 대한 이익환수금은 민간기업은 2억8000만 달러, 콜론자유무역지대 업체들은 1억8000만 달러, 그리고 은행은 1억37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음.

 

 ○ 전문가들은 파나마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 전망에는 파나마운하 확장프로젝트, 콜론자유무역지대 활성화, 금융시장의 공고성, 그리고 부동산 붐 등을 배경하고 있음.

 

 ○ 최근 Standard & Poor사는 파나마의 투자환경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로 상향조정했음.

 

 ○ 참고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경제위원회(ECLAC)는 파나마를 중남미 전체 국가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국가로 예상하고 있음. 참고로 중남미국가들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연간 5% 내외임.

 

 ○ 이처럼 파나마 투자환경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향후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교두보로서 파나마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정보원 : La Prensa, ECLA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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