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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Videocon사 반도체・LCD단지 투자 발표
  • 투자진출
  • 인도
  • 뭄바이무역관 김정현
  • 2007-09-28
  • 출처 : KOTRA

인도, Videocon사 반도체·LCD 단지 투자 발표

- 뭄바이 근교에 나비뭄바이 지역에 20억 달러 규모로 조성 -

 

보고일자 : 2007.9.28.

김정현 뭄바이무역관

 namunaru@kotra.or.kr

 

 

 투자 개요

 

 ○ Videocon Industries Ltd는 뭄바이 근교에 반도체와 LCD 복합단지를 설립할 계획임.

 

 ○ 프로젝트 관련 마하라수트라 주 정부로부터 200 헥타르 규모의 단지를 요청함.

 

 ○ 프랑스 가전업체인 톰슨사를 인수한 인도 가전업체인 VIDEOCON의 반도체와 LCD 공장 설립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가전에서 사용되는 반도체 수요를 확보할 계획임.

 

 ○ 예상되는 투자금액은 8000 크로 루피(20억 달러) 규모로서 이 프로젝트로 인해 1만 명의 직·간접적인 고용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됨.

 

 ○ 마하라수트라 주정부의 Mr. V.K. Jairath 장관은 프로젝트 제안에 대해서 확인했음.

 

 ○ 최근 조사한 반도체 투자 관련 적합한 도시에서 첸나이·하이데라바드·콜카타 지역이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델리는 최악의 지역으로 뭄바이는 여타 지역과 비교해서는 인프라가 낙후돼 있는 것으로 조사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Videocon의 나비 뭄바이 지역에 반도체 단지 투자건은 반도체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마하라수트라 주 정부 정책의지도 표명된 것으로 보임.

 

 ○ 반도체 공장의 경우 높은 순도를 가진 많은 양의 수자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마하라수트라 주 정부는 수자원 공급의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임.

 

 ○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반도체 소비는 2006년 28억 달러에서 2011년에 72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수요는 주로 모바일폰, PC, 셋톱박스, 그리고 기타 통신장비에서 많이 소비됨.

 

 ○ 인도의 반도체 시장은 2007년 22억 달러에서 2010년까지 55억 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

 

 인도 반도체 산업계 현황

 

 ○ 인도에서 주로 소비되는 상위 4개 반도체 제품들은 다음과 같음.

  - 데스크톱, 노트북, 통신장비에 쓰이는 마이크로프로세서

  - 모바일폰, 모니터, UPS에 쓰이는 아날로그 칩

  - 데스크톱, 노트북, 서버, 기타 통신 인프라스트럭처에 쓰이는 메모리

  - TV, 오디오 시스템, 컨버터, 모바일, 통신 인프라스트럭처에 쓰이는 컴포넌트

 

 ○ 소비재가전 성장에 따라 반도체 사용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도내에 반도체 생산을 위한 생태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임.

 

 ○ 인텔·텍사스인스트루먼트·NXP·시스코 등 투자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의 CEO들의 방문도 줄을 잇고 있음.

 

□ 인도정부의 반도체정책

 

 ○ 반도체 제작과 기타 마이크로와 나노테크놀로지 제조산업들의 설립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특별 인센티브 패키지”를 구체화함.

 

 ○ 이러한 인센티브는 모든 반도체 제조업체·LCD·OLED·플라즈마 PDP 등을 포함한 디스플레이업체들 기타 저장장치, 태양전지, 기타 마이크로와 나노테크놀로지 제품 제조업체 등을 위한 것임.

 

 ○ 핵심적인 특혜사항으로는 SEZ 지위를 부여하는 것임.

 

 ○ Non-SEZ 인센티브는 25% 외에 CVD 세금의 면제혜택 제공

 

 ○ Fab 공장에 대한 투자의 NPV(Net present value)는 2500크로 루피(6억2500달러)이며, Non-Fab 공장의 투자에 대해서는 1000크로 루피(2억 달러)임.

 

 기타 반도체 투자관련 동향

 

 ○ HSMC의 경우 두 곳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설립해 8인치와 12인치 와퍼에 대한 칩을 생산할 계획임.

 

 ○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로지 사와 130nm CMOS 가공기술의 라이선싱 관련 MoU를 체결함.

 

 ○ 반면에 인도 기술자 컨소시엄인 SemIndia사는 미국의 AMD사로부터 기술 라이선스를 사용해 칩을 제조하기 위해 인도내에 와퍼 팹에 3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임.

 

 ○ Moser Baer 사 또한 노이다 SEZ 지역에 2억5000만 달러를 투자를 발표했으며, 반면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Signet solar사는 인도내에 태양광(Solar Photovoltaic) 모듈을 제조에 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사도 또한 반도체 제조에 진출을 고려 중이며, 소식통에 따르면, 향후 5년간 60억 달러를 투자해 모바일폰과 컴퓨터에 사용될 칩 뿐만 아니라 LCD 공장과 태양 광전지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임.

 

 

자료원 : The Hindu Business Line 9월 27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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