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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아공의 주요 교역대상국으로 부상
  • 통상·규제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고일훈
  • 2007-09-13
  • 출처 : KOTRA

중국, 남아공의 주요 교역대상국으로 부상

 

보고일자 : 2007.9.12.

고일훈 요하네스버그무역관

iruni@kotra.or.kr

 

 

□ 남아공의 對中 수출액 급증

 

 ○ 2007년 상반기 중 남아공의 對中 수출액은 153억 란드(21억8000만 달러)로서 전년 동기대비 195% 급증

  - 이에 따라 중국은 남아공의 5대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

 

 ○ 현재 남아공의 최대 수출대상국은 일본으로 2007년 상반기 기준 수출액은 250억 란드(35억7000만 달러)

  - 일본에 이어 미국(248억 란드), 독일(174억 란드), 영국(167억 란드), 중국(153억 란드) 순

 

남아공의 對中 수출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주 : 2007년 1~6월까지의 수출액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남아공 관세청(SARS)

 

□ 주요 對中 수출품목은 주로 광물자원

 

 ○ 남아공의 對中 주요 수출품목은 광물자원(거의 대부분 석탄)인데, 이는 중국이 자국 내 화력발전소 운영을 위해 남아공으로부터 석탄을 대거 수입

 

 ○ 미국·일본·영국 등으로의 주요 수출품목도 광물자원인데, 특히 보석용 원석(Precious Stone)·금속(Metal) 등이 대량 수출되고 있음.

 

 ○ 반면, 독일로의 주요 수출품목은 기계류인데, 전체 對독일 수출액의 약 24%를 점유하고 있음.

  - 이처럼 독일에 대한 기계류 수출이 많은 이유는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를 중화시켜 주는 촉매변환장치(Catalyc Converter) 수출이 증가했기 때문

 

□ 남아공의 對中 수입도 최근 급증세

 

 ○ 2007년 상반기 중, 중국의 對남아공 수출액은 261억 란드(37억3000만 달러)로서 전년 동기대비 44% 증가

  - 중국은 그 동안 저렴한 인건비에서 나오는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남아공 수입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면서 독일에 이어 남아공의 2대 수입대상국으로 부상

  - 중국의 주요 對남아공 수출품목은 섬유·전자제품 등 경공업 제품 위주

 

남아공의 對中 수입현황

                (단위 : 백만 달러)

            주 : 2007년 1~6월까지의 수입액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남아공 관세청(SARS)

 

□ 참고자료 : 남아공 주요 수입품목

 

 ○ 남아공의 최대 수입품목은 원유

  - 2007년 상반기 중 남아공의 원유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490억 란드(70억 달러)으로서 전체 수입액의 18.5%를 점유

  - 이처럼 원유 수입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원유도입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 주요 원유수입 대상국은 이란(93억 란드)·사우디(92억 란드)·나이지리아(67억 란드) 등

 

 ○ 원유 이외 주요 수입품목은 자동차·자동차부품·휴대전화·컴퓨터·가전제품 등

 

 

자료원 : Business Report(9.12), 남아공 관세청(South African Revenue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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