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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바이에른주 자동차업계, 기후보호대책 공동성명서 발표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김한나
  • 2007-08-31
  • 출처 : KOTRA

바이에른주 자동차업계 기후보호 공동 성명서 발표

- Audi AG·BMW 그룹 등 바이에른주 자동차산업연맹 등 참여 -

- 기후 및 환경보호대책에 강력한 의지 표명 -

 

 보고일자 : 2007.8.30.

김한나 뮌헨무역관

hanna@kotra.or.kr

 

 

□ 바이에른주 자동차산업계 공동 성명서 발표

 

 ○ 바이에른주정부, AUDI AG, BMW Group, 자동차산업연맹(VDA) 및 독일 자동차클럽(ADAC)는 자동차 산업계의 기후보호 공동대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7월 25일 기후보호 대책 공동 성명서를 발표

 

 ○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이들은 이 기후보호정책들이 각 기업이나 기관에서 추구하는 이익과는 충돌하지 않은 틀 내에서 기후보호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음.

  - 이 성명서를 통하여 바이에른주가 효율적인 에너지활용, 친환경기술 및 친환경제품 개발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주 내 자동차산업이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

 

 ○ 한편, 이 성명서는 유럽 자동차산업의 모든 기업들이 이산화탄소 방출량 감축에 차종에 상관없이 공동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유경쟁체제를 유지하는 법적 틀을 조속한 시일내에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

 

□ AUDI, BMW사는 이미 기후 및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대응

 

 ○ 이미 Audi사 및 BMW 그룹은 몇 수년전부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및 연료 소비량 감축에 주력해왔으며 1990년부터 신규차량의 연료소비량을 25% 감축하는데 성공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R&D 투자·엔진개발·혁신기술 도입·하이브리드 기술 적용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 Audi사 및 BMW사는 지난 2월 7월 EU집행위에서 가결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목표(차량의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2012년까지 평균 120g/km로 감축)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차량을 통한 이산화탄소 방출량 감축에 신규 엔진 기술 도입 등으로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음.

 

□ 독일 및 바이에른주 자동차산업 현황 (2006년 기준)

자동차산업

바이에른주

전년대비 증감률

독일

전년대비 증감률

종사자수

180,276

-0.8%

780,030

-2.2%

매출액

75십억 유로

4.0%

312십억유로

6.2%

해외매출액

48.1십억유로

8.%

187십억유로

8.3%

수출비중

64.1%

2.6%

59.9%

1.1%

자동차산업 중 Supplier

바이에른주

전년대비 증감률

독일

전년대비 증감률

종사자수

68,740

-0.1%

358,613

-0.6%

매출액

14.5십억유로

4.1%

76.4십억유로

7.5%

해외매출액

5.1십억유로

5.9%

31.1십억유로

10.8%

자료원 : 바이에른주정부 경제부, 2007년 7월 25일 보도자료

 

 ○ 생산 현황

  - 2006년 기준 독일 내 약 5400만 대의 자동차가 생산됐으며, 이중 약 25%가 바이에른주에서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즉, 독일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4대 중 1대는 바이에른주에서 생산되고 있음.

 

 ○ 매출액

  - 자동차산업은 독일 및 바이에른주 내에 가장 매출이 높은 산업분야 중 하나인 동시에 해외매출액이 가장 높은 부문임.

 

 ○ 수출

  - 자동차산업은 4년 연속으로 수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음.(2006년 기준 390만 대의 자동차가 수출됐음.)

  - 바이에른주의 자동차산업 수출비중은 64% 이상임.

 

 

자료원 : 바이에른주정부 경제부, 통계청, 무역관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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