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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 들어서만 4차례 금리인상
2007-08-22 김윤희 중국 상하이무역관

 中, 올 들어서만 4차례 금리인상

- 1년 예금 0.27%p, 대출금리 0.18%p 인상 -

- 연내 추가 가능성도, 향후 금리인상 상시적 조치로 이어질 듯 -

 

보고일자 : 2007.8.22.

김윤희 상하이무역관

shanghai@kotra.or.kr

 

 

□ 한달 만에 또다시 금리 인상, 올 들어서만 4차례

 

  중국인민은행은 22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금리를 0.27%p 대출 기준금리를 0.18%p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함.


 

  - 중국의 금리인상은 올 들어 4번째로 이뤄졌으며, 지난 7월 21일 금리인상 이후 한 달 만에 인상한 것으로써, 최근 논의되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유동성 과잉 억제를 위한 조치임.

  - 7월 CPI가 10년만에 최고치인 5.6%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중국 정부의 통제 목표선인 3%선을 크게 넘어서고 있으며, 위앤화 대출액도 16.63%에서 16.68%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대한 거시경제 조정 조치임.

  - 이번 금리인상으로 1년 만기 예금금리는 3.6%로 인상됐으며(0.27%p 인상), 1년 만기 대출금리는 7.02%로 인상됨.(0.18%p)

  - 개인주택 공적금 대출금리도 0.09%p 인상했으며, 관련된 예금 금리도 이에 따라 인상될 것으로 보임.

 

위앤화 예대 금리 인상 현황

 

최근 조정 시기

2006.8.19

2007.3.18

2007.5.19

2007.7.21

2007.8.22

 단기대출

 6개월 이내(6개월 포함)

  6개월~1년(1년 포함)

 

5.58

6.12

 

5.67(+0.09)

6.39(+0.27)

 

5.85(+0.18)

6.57(+0.18)

 

6.03(+0.18)

6.84(+0.27)

 

6.21(+0.18)

7.02(+0.18)

 중장기대출

  1~3년(3년 포함)

  3~5년(5년 포함)

  5년 이상

 

6.30

6.48

6.84

 

6.57(+0.27)

6.75(+0.27)

7.11(+0.27)

 

6.75(+0.18)

6.93(+0.18)

7.20(+0.09)

 

7.02(+0.27)

7.20(+0.27)

7.38(+0.18)

 

7.20(+0.18)

7.38(+0.18)

7.56(+0.18)

주 : (  )안 수치는 인상 폭인 %P

 

□ 예견된 금리인상, 전문가들 의견은 엇갈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소폭의 금리 인상조치가 시장과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금리인상이 예상된 것이었으나, 시기가 예상보다는 빨랐다는 반응임.

  - 올 들어 세 차례 있었던 금리인상은 두 달 간격으로 이뤄져,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간격을 두달로 인식하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7월에 인상된 후 한 달 만에 인상됨.

  - 7월 화폐공급량·위앤화 대출·CPI가 증가세를 보였으나 공업생산액과 고정자산투자액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금리인상 시점이 8월 경제지표 발표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음.

  -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 8월 17일 미국 FRB가 시중은행의 재할인율을 5.85%로 0.5%p 전격인하했으며, FRB가 추가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의 금리인상의 압박은 어느 정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음.

 

  한지궈 소장, 이번 금리인상은 잘못된 조치라고 밝힘.

  - 한지궈 소장(베이징 방허차이푸邦和富 연구소)는 금리인상은 잘못된 선택이라며, 7월 물가 급등은 계절적·구조적 원인이 크며 금리인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고 경기과열 억제를 위한 것이라면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높아야 하는데 이번 조치는 상반된 것이라고 밝힘.

  - 서브프라임 위기로 미국이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경우 자금이 중국으로 몰려 유동성 과잉과 물가 상승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

  - 따라서 이번 금리인상은 유동성 억제·물가진정을 위한 정책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끝이 없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한 우회적인 조치일 수 있다며, 그 효과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밝힘.

 

금리인상에 대한 전문가들 평가 및 의견

전문가

금리인상 평가 및 의견

탕민

수석 이코노미스트

아시아개발은행 주중 대표

 - 금리인상은 예상된 조치임.

 - 이번 금리인상으로는 인플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을 것

하지밍

수석 이코노미스트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

 - 올해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있을 것

 - 이번 금리인상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금리인상과 함께 종합적인 조치(즉 자원가격 인상, 환경오염처벌 강화 등을 통해 수출급증을 억제하는 등)이 필요

화셩 경제학 교수

옌징 화교대학

 - 한 두차례의 금리인상만으로는 경기과열 억제 등 소기효과를 달성하기는 어려움

이중리 부주임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금융시장연구실

 - 이번 금리인상은 7월 CPI의 급상승에 따른 것임.

 - 한두번의 금리인상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나 올해 누적된 금리인상효과는 경기과열 진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 것임.

샤예량 부주임

베이징대 외국경제학연구센터

 - 인상이 소폭에 그쳐 큰 영향은 없을 것임.

 - 앞으로 중앙은행은 이렇게 소폭이지만 잦은 금리인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임.

 - 이번 금리인상은 거시경제 조절의 신호탄의 의미가 큼.

자료원 : 언론보도 종합

 

□ 주식시장 영향 크지는 않으나, 역대 금리인상의 누적효과 있을 듯

 

 ○ 이번 금리인상 역시 소폭에 그쳐 중국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임.

  - 증권시장주간 팡취앤 부사장 : 이번 금리인상은 이전 3차례 조치보다 영향이 클 것, 상하이지수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시점이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저평가할 수 없으나 전체적으로 주식활황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임.

  - 중신증권 청웨이칭 애널리스트 상해증권지수 5000포인트 돌파의 중요한 시점에 금리인상이 단행해야 단기내 시장에 대한 영향은 예견하기 어려우나 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은 없을 것

 

 ○ 이번에 금리가 인상됐더라도 금리가 가장 높은 5년 만기 예금금리 5.49%와 7월 CPI 지수를 비교하더라도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주식 투자가에게는 의미가 없어 주식시장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역대 금리인상 조치가 증시에 미친 영향

단행시기

주요 조정 내용

증시에 미친 영향

2007.8.21

1년 정기예금 기준 금리 0.27%P 인상,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0.19%p 인상, 개인주택 공적금 대출금리 0.09%P 인상

 

2007.7.21

1년 정기예금 기준금리 0.27%P 인상,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0.27%P 인상, 개인주택 공적금 대출금리 0.09%P 인상

7월 23일 상하이 증시는 4,091.24로 출발, 4,213.36포인트로 마감(상승폭 3.81%)

 

2007.5.19

1년 정기예금 기준금리 0.27%P 인상,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 0.18%P 인상, 개인주택 공적금 대출금리 0.09%P 인상

5월 21일 상하이 증시는 전날 대비 127.91P 하락한 3,902.35 포인트로 출발했으나 곧 반등(1.04% 상승한 4,072.22P로 마감)

2007.3.18

1년 만기 예대 기준금리 각 0.27%P 인상

3월19일 상하이, 선전 증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곧 반등(상하이 2.87% 상승한 3,014.44P, 선전 1.59% 상승한 8,237.28P로 마감)

2006.8.19

1년 만기 예대 기준금리 각 0.27%P 인상

8월 21일 ‘블랙 먼데이’ 우려감이 ‘레드 먼데이’로 반전함(이날 상하이 증시는 1,558.10P로 마감, 0.20% 상승)

2006.4.28

대출금리 0.27%P 인상

28일 상하이 종합지수 1.66% 상승

2005.3.17

주택대출금리 인상

당일 상하이 종합지수 0.95% 하락 후 다음날 1.29% 상승, 이후 지속 하락세

2004.10.29

1년 만기 예대 기준금리 각 0.27%P 인상

부진세(상하이 종합지수 1.58% 대폭 하락)

1993.7.11

1년 정기예금 기준금리 1.80%P 인상

첫 거래일 상하이 23.05 포인트 하락

1993.5.15

예금금리 평균 2.18% 인상, 대출금리 평균 0.82% 인상

첫 거래일 상하이 27.43% 하락

 

 

자료원 : 중국인민은행, 국무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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