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한국 어선, 극동러시아 오징어 잡이 시작
  • 통상·규제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7-08-14
  • 출처 : KOTRA

한국 어선, 극동러시아 오징어 잡이 시작

- 3개월간 7115톤 어획 예정 -

 

보고일자 : 2007.8.14.

박기원 블라디보스톡무역관

the4ya@empal.com

 

 

 ○ 8월부터 한국 어선들의 극동러시아 연해주 연근해 오징어 잡이가 시작됐음. 올 어획 계획은 8개 그룹 111척의 한국 어선이 극동러시아 연해주 연근해에서 오징어, 복어 등을 7115톤(쿼터 배정)까지 어획하는 것임.

 

 ○ 어선 26척은 속초, 14척은 동해, 12척은 강릉, 2척은 고성지역 소속이며, 강원도 여타 지역 및 경상도 지역 어선들이 어로활동에 참여하게 되는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선 15척당 1명의 러시아 감독관이 승선해서 러시아가 제공한 어획쿼터 한도 내에서 어획을 하는지 감독하게 됨.

 

 ○ 한국 어선들의 극동러시아 연해주 연근해 오징어 잡이는 10월까지 계속되는데, 지난해에는 54척의 선박이 참가해서 4412톤의 수산물을 어획해서 총 970만 달러의 어획고를 올렸음.

 

 ○ 극동러시아는 러시아 최대의 수산물 산지인데, 수산업 어획 및 가공산업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중의 하나인 것으로 판단됨.

 

 

자료원 : Vladivostok Times등 블라디보스톡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한국 어선, 극동러시아 오징어 잡이 시작)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