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2007년 상반기 히트 상품

- 기능을 단순화하고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이 시장 주도 -

보고일자 : 2007.7.31.

유재원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jaewon@kotra.org.ar

1. 노트북

□ 품목명 : Olivetti

□ 히트요인

 ○ 아르헨티나 트랙터 및 농업용 장비 생산업체협회(AFAT)의 통계에 의하면 2007년 1월에서 4월 사이에 트랙터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4%(1482대) 증가함.

  - 2004년도에 농업기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9억9000만 달러의 판매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06년도는 총 9억 달러의 판매를 기록함.

 ○ 현지생산 트랙터의 시장점유율은 25~30%이며 나머지는 수입제품임.

    - 트랙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최근 3년 동안 가격도 15~20% 증가함.

 ○ John Deere 트랙터는 2006년도에 2000대를 판매해 35~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음.    

  - 2007년도에는 전년 판매대비 10%의 증가가 전망되고 있음.

 ○ John Deere 사는 아르헨티나에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음.

  - John Deere 사는 농업지역 중심지인 산타페(Santa Fe)주의 공장에서 엔진을 생산해 브라질로 수출함. 브라질 공장에서 농업기기를 조립해 아르헨티나로 재수출하고 있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남미공동지상 회원국으로서 무관세로 무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제품과 비교해 비해 가격경쟁력이 높음.

  - 부품도 현지 생산되며 전국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어 A/S 기간도 짧아 선호도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