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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관광산업은 연중 '성수기'
  • 트렌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삭제)이장
  • 2007-07-31
  • 출처 : KOTRA

파나마 관광산업은 연중 ‘성수기’
- 최근 외국인 유입 증가로 호텔, 식당 등 호황 -

- 호텔, 쇼핑몰 등 관광·건설업에 유리업계 진출 해볼만

 

보고일자 : 2007.7.30.

이장 파나마무역관

jacobo@kotra.or.kr

 

 

□ 파나마, 외국인 유입 증가로 관광산업 “붐”

 

 ○ 파나마가 최근 외국인의 유입 증가로 관광산업 및 내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는 파나마의 작년도 8.1%의 경제성장율 및 금년도 8.5%의 고속성장율 전망에 이유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고 있음.

  - 파나마 감사원 통계국의 공식 통계에 의하면, 파나마는 작년도 호텔 및 레스토랑 부문에서만 6억 달러 이상의 매출 달성으로  파나마 관광산업 역사상 최고수치를 기록했음.

  - 파나마의 관광산업 활성화 이면에는 역시 외국인의 유입증가를 들 수 있는데, 예전처람 단기성 방문형보다는 미국의 실버세대 등을 중심으로 한 장기체류형 방문이 늘어난 것을 들 수 있음.

  - 특히, 최근에는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들 이외에도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고객’들도 파나마를 많이 찾고 있으며, 자국의 정세불안 등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의 ‘부유층’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특히 이들 인근국가의 부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개인자산 등을 파나마의 국제금융센터에 이전시키고 일부 자금을 쇼핑몰 등 파나마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파나마의 고도성장율에 간접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임.

 

□ 호텔 및 레스토랑이 관광산업 활성화 주요부문

 

  파나마무역관에서 거래하고 있는 Four Points Sheraton 호텔 지배인의 말을 인용해도 파나마의 호텔이 연중 ‘성수기’라는 것이 실감

  - 이 지배인은 Fout Points 호텔의 경우 연중 공실율은 약 10%대에 불과해, 사실상 일부 시즌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방이 없어 손님을 받지 못할 지경이라고 밝힘. 호텔 호황으로 그 동안 무역관을 포함해 일부 유관기관에 제공하던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올해부터는 폐지할 정도이니 최근 얼마나 호텔업이 번창하고 있는지를 예견할 수 있음.

 

 ○ 레스토랑 산업도 ‘피크’

  - 최근 외국인유입 증가 및 내수활성화 등으로 주요식당가에서 식사를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가 됐음. 특히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주요 유명 식당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집중된 곳은 파나마 내국인 및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밀집해 과연 이곳이 파나마인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낼 때도 있음.

 

 ○ 파나마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따라 우리도 단순 상품수출이 아닌  대형호텔 및 쇼핑몰 등 관광.건설업 참여 및 외국인 베이버부머   세대들의 파나마 유입증가에 따른 현지 실버산업 부문 참여 등 대 파나마 투자진출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볼만 함.

 

 

정보원 : La Prensa, Four Point Hotel 담당자 면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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