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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방직제품 브루나이 수출 증가 전망
  • 경제·무역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7-07-31
  • 출처 : KOTRA

미얀마, 방직제품 브루나이 수출 증가 전망

- 브루나이, 미얀마 제품에 대해 무관세 조치 -

 

보고일자 : 2007.7.30.

김종상 양곤무역관

kimjs@kotra.or.kr

 

 

□ 개요

 

 ○ 브루나이 정부는 미얀마로부터 수입되는 일부 제품에 대해 관세 면제조치를 취함으로써 향후 미얀마의 대 브루나이 수출이 확대될 전망

  - 수입 무관세 제품은 총 200여 품목이며 이는 미얀마의 해당 제품 생산량 증대와 대 브루나이 수출의 증가로 이어질 전망임.

 

 ○ 방직 제품은 브루나이의 수입 무관세 항목에 포함되며 주로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음.

  - 방직 제품 중 브루나이로 수출되는 품목은 대부분은 면 제품이며 생산량은 무관세 조치 이전의 약 3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브루나이의 대 미얀마 관세 면제품목은 총 204개 품목이 있으며 화장품·일반 나무제품·합판·바닥재·카펫·의류·직물·보석류(다이아몬드 제외)·악기류·전기제품 등이 포함됨.

 

□ 미얀마-브루나이 교역동향

 

 ○ 브루나이는 아세안 국가들 중 미얀마와의 무역거래량이 7위권이며 다음으로는 캄보디아와 라오스가 있음. 미얀마의 대 아세안 국가들간의 총 무역량은 회계연도 2006~07년 기준으로 연간 약 40억  달러에 이르며 브루나이와의 무역량은 약 80만 달러임.

 

□ 아세안 경제협력 증대 전망

 

 ○ 이번 브루나이의 대 미얀마 제품 204품목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는 미얀마 제품의 대 브루나이 수출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며, 아세안 10개국의 국가들 간의 경제협력체제가 확대 될 전망임.

 

 ○ 브루나이의 이번 조치와 더불어 태국은 ACMECS(Ayeyawaddy - Chao Phraya – Mekong Economic Cooperation Strategy) 가입 국가들(미얀마,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로부터 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 관세를 절감할 것을 발표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협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됨.

 

 ○ 아세안 국가들간 관세 면제 제도는 2001년부터 일부 품목에 한해 시행돼 왔으며 상위 6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은 2010년, 하위 4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은 2015년까지 전 품목으로 확대될 전망임.

 

 

자료원 :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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