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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경제사절단, 한국 투자가 찾아 방한
  • 투자진출
  • 아랍에미리트
  • 두바이무역관 김용석
  • 2007-05-29
  • 출처 : KOTRA

UAE, 경제사절단 한국 투자가 찾아 방한

- 두바이 모하메드 국왕 국빈 방문에 이어 경제사절단 방문 -

- 한국 해외투자가들, UAE 진출을 위한 파트너 물색의 적기 -

 

보고일자 : 2007.5.28.

김용석 두바이무역관

yas@kotra.or.kr

 

 

□ 두바이, 중동 개발붐의 선두주자

 

 Ο Burl Al Arab, 두바이 최초의 Landmark인 7성급 호텔

  - 요즘 '두바이 신화'로 우리에게 부쩍 가깝게 다가선 두바이는 국가 생존전략 차원의 '세계속의 두바이' 건설정책을 199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음. 두바이는 성공적인 국가적인 국가개발로 ‘천지개벽의 현장’으로 자리잡고, 아시아의 싱가포르,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등 세계 주요 계획도시의 완성본으로 성장하고 있음.

 

  - 두바이의 '세계의 중심' 전략은 물류, 교통, 관광, 서비스 등 많은 분야에서 초대형,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있어 물류단지 네덜란드, 교통요지 싱가포르 등 세계 주요국을 긴장시키고 있는 실정임. 두바이 최대 자랑거리중 하나인 제벨알리 자유무역지대(Jebel Ali Free Zone)에는 세계 각국의 5000여 개사가 진출해 있고, 많은 기업들이 입주 승인을 받으려고 줄서 있는 실정임.

 

  - 또 두바이의 부동산 개발은 세계최초, 세계최대, 세계최고 Landmark 개발전략으로 9.11 사태이후 떠도는 오일달러, 러시아의 블랙머니 등 전 세계 자본을 유인하는데 성공. 향후 5년간 투자규모만 총 2500억 달러에 달하는 상상을 초월한 규모임. 부동산 Landmark 개발전략은 세계 최초의 7성급 호텔 Burj Al Arab(위사진)을 탄생시켰고, 삼성건설이 세계 최고층으로 Burj Dubai(아래 사진)를 시공중이고,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인공섬 Palm Islands, 세계 최대의 해양도시 Waterfront 및 세계지도 모양의 인공섬 The World, 세계 최대의 놀이공원 Dubai Land 등 수많은 프로젝트들로 구성돼 있음.

 

 Burj Dubai 조감도

 

  - 세계 각국의 기업인, 관광객들의 끊임없는 두바이 행열에 급기야 한국의 반도건설, 성원건설, 디세코 건설과 한국계 액슨걸프사 등이 분양사업에 합류했음.

 

  - 2004년 이용승객이 전년대비 20%가 증가한 2170만명에 달해 세계의 모든 길은 두바이로 통하고 있는 실정임. 두바이 정부는 40억 달러를 들여 제3청사를 건설중으로 2008년 8월이면 연간 7000만명의 승객을 처리하는 공항으로 성장함. 두바이 정부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두바이 근교의 Jabel Ali 지역에 제2의 국제공항과 두바이 항 수출자유지역 등 또 다른 대형 물류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임.

 

  - 사막국가에서 관광사업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2002년 480만명에서 2005년 600만명, 2010년이면 1500만명이 예상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연간 1억명의 관광객 유치목표를 세우고 관광지 및 호텔개발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음.  

 

 Ο 부자도시 아부다비, 대형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음.

 

  - UAE의 두바이만 해도 위와 같은 모습인데, UAE 대부분의 석유자원을 보유한 부유한 에미리트인 아부다비도 Post-Oil에 대비해 개발에 손벗고 나섰음.

 

  - 우선 아부다비 관광청(Abu Dhabi Tourism Authority)가 아부다비를 2015년 까지 연간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단위 투자를 하고 있음. 또 걸프지역 최대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인 사이얏 섬(Saadiyat Island) 개발 프로젝트, 림섬(Reem Island) 개발 프로젝트 등 대단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어 세계 경제인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음.

 Ο UAE 경제사절단 행사, UAE 투자진출 협력 파트너 물색의 적기임

 

  - UAE가 위헤서 본 바와 같이 빠른 성장세와 대형 개발 프로젝트로 대형 수요가 빈발하고 있어 우리기업들이 UAE를 중동아프리카 물류기지로, 생산기지로, 주요 수입처로, 그리고 투자진출지역으로 간과할 수 없는 이유임.

 

  - 이러한 때 UAE가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위해 대형 경제사절단을 연이어 파견함. 이번달 두바이 신화를 이룩하고 있는 모하메드 두바이 국왕의 국빈 방문에 이어 6월에는 UAE 경제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한국에 파견됨. 사절단에 합류하는 대부분의 참가기업들이 UAE에서는 내놓아라 하는 기업들로 우리기업들의 UAE 투자진출시 간과할 수 없는 기업체들임.

 

  - 오는 6월 초 UAE 투자진출을 위한 '2007 한-UAE 사업투자기회전시회' 및 'UAE 투자환경 컨퍼런스'를 개최함. 이번 기회가 기업들의 UAE 진출의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사절단 행사임.

 

□ UAE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 소개

 

 1. 사절단 행사 개요

  - 2007년 한-UAE 사업투자기회전시회 및 'UAE 투자환경 컨퍼런스

  - 기간 : 2007.6.7(목)~9(토)

  - 장소 : 코엑스 컨벤션 홀(3층 Hall No 12)

  - 주최 : UAE상의, 대한상의, INDEX Conference &Exhibitions Organization Est.

  - 후원 : UAE 산업부 등 11개 기관, 산업자원부, KOTRA, COEX,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2. 참가기관 및 업체(UAE측)

  - 전시회 : Dubai Properties, JAFZA(Jebel Ali Free Zone Authority) 등

  - 컨퍼런스 : 정부기관, 개발회사, 산업단지, 금융 등 투자 관련기관

  - 투자환경, 자유무역지대, 에너지, 금융, 물류, 미디어 & IT, 의료, 부동산 등

 

 3. 참가대상(한국측) : UAE 투자진출 희망기관 및 기업(제조, 무역, 금융, 부동산 등)

 

 4. 참가신청 : 사절단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 접수중

  - http://www.epforum.ae/uae-korea/home.htm > visitor registration 클릭 > 신청서 작성 > 참가비 카드 결재

  - 참가비 : 사전등록(웹사이트) 2만원(AED80), 현장등록 3만원

 

 5. 문의처

  - INDEX Holdings 한국지사(김전 과장, 정성경 대리)

   · Tel 02-3497-1881~4/Fax.02-3497-1681 info@indexholding.co.kr

 

  - 두바이 무역관 : 김용석 부장

   · Tel: (971-4) 332-7776/Fax: (71-4) 329-1300 / ysk@kotra.or.kr

 

 

자료원 : INDEX Holdings사, Nakheel, Emaar, Dubai Holding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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