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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PCB 시장동향 및 확대방안
  • 트렌드
  • 덴마크
  • 코펜하겐무역관 선석기
  • 2007-05-23
  • 출처 : KOTRA

덴마크 PCB 시장동향 및 확대방안

- 반월시화 클러스터 PCB 시장개척단 지원결과 -

 

보고일자 : 2007.5.23.

선석기 코펜하겐무역관

info@kotra.dk

 

 

 시장규모

 

 Ο 덴마크 PCB 시장규모는 2006년 기준으로 10억 덴마크 크로네(약 1억8000만 달러, USD1=DKK 약 5.5 ) 수준으로 나타남.

  - 다층 PCB가 4억2600만 덴마크 크로네, 단층 PCB가 6억1000만 덴마크 크로네

 

 Ο 다층 PCB의 경우 80%, 단층 PCB의 경우 70% 정도가 덴마크에서 생산돼 판매되고, 나머지가 수입되고 있으나 수입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

 

 Ο 시장규모는 최근 3년 동안 큰 폭의 변화를 보이지 않고 10억 덴마크 크로네에서 안정돼 있으며, 앞으로도 현재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

 

 생산현황

 

 Ο 덴마크에는 PCB 제조업체가 10여 개사 정도 활동 중이며, 이 중 가장 큰 업체로는 GPV Chemitalic & Printca와 Mekoprint사로 두 개 업체의 매출액이 약 6억 덴마크 크로네로 전체시장의 60%를 점유

 

 Ο 여러 종류의 PCB가 필요한 업체의 경우 제품개발 시간 단축을 위해 덴마크 또는 인근 유럽에서 프로토 타입 제품개발을 희망하고 있어 소수지만 덴마크 내에 PCB 제조업체가 존재

  - 이들 제조업체들은 프로토 타입 제품을 개발해 직접 생산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중국 등 생산비가 저렴한 국가로부터 제품을 공급받아 납품

  - 일부 제조업체는 다양한 종류의 PCB나 부품을 직접 취급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수입을 통해 제품 공급

  - 제조업체나 중간 도매상으로부터 PCB를 구매해 조립하는 SMD 업체도 일부 존재

 

 수입현황

 

 Ο 덴마크의 PCB 수입규모는 2006년 기준으로 총 2억9281만 덴마크 크로네이며,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

  - 이 중 다층 PCB수입은683만 덴마크 크로네로 전체 수입의 2.3%에 불과하며, 단층 PCB수입이 2억2453만 덴마크 크로네로 97.7%를 차지

 

 Ο 지역별로는 중국, 대만, 홍콩, 스위스 등의 국가로부터 수입이 많으며, 한국으로부터 수입은 미미한 상황

 

다층 PCB(HS Code 8534.0011) 수입규모

                                                                                                                            (단위: 천 DKK)

수입국

2004

2005

2006

금액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중국

29,375

50,134

71

93,049

86

대만

28,876

29,813

3

39,929

34

스위스

16,967

13,458

-21

26,400

96

홍콩

19,747

12,322

-38

13,948

13

미국

11,347

7,259

-36

9,903

36

독일

2,025

2,787

38

9,548

243

태국

16,672

27,260

64

6,895

-75

한국

629

686

9

663

-3

합계

141,004

164,835

17

224,531

36

               자료원 : 덴마크 통계청

 

 시장개척단 지원 과정에서 나타난 시장확대방안

 

 Ο 단순한 제품은 중국산 제품에 가격을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중국업체가 하기 어려운 정밀도를 요하는 제품 중심으로 마케팅

  - 바이어들은 한국제품은 품질은 중국보다 우수하나 가격은 다소 비쌀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따라서 단순 PCB보다는 다소 정밀하고 복잡한 PCB에 관심 표명

 

 Ο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요구하는 사양을 정확하게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

  - 상담에 참석한 상당수의 바이어들이 현재 중국에서 PCB를 수입하고 있으나 품질이 일정치 않고, 스펙을 제대로 보지 않는다는 불만 보유

 

 Ο 시제품 제작에서 양산, 딜리버리까지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체제 구축 필요

  - 바이어들은 시제품 제작에 7일, 양산에 2주를 요구하는 등 신속성 및 적기에 딜리버리해 줄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

 

 Ο 한국 PCB산업에 대한 정보부족 및 다른 나라에서 아웃소싱 하려는 추세가 점증하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필요

  - 상담에 참석한 바이어들 대부분이 한국 PCB산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으며, 또한 일부업체의 경우 시제품 제작 등은 덴마크에서 하지만 양산은 외부 업체에 의뢰하는 등 다른 나라에서 아웃소싱하려는 경향 점증하는 추세

 

 Ο 소량 다품종 거래에 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필요

  - 유럽이 대부분 그렇듯이 덴마크 시장도 소량 다품종 형태의 거래가 많으며, 이번 상담에서도 대량주문보다는 소량 다품종 상담이 주류를 이룸.

 

 

정보원 : 덴마크 통계청 및 무역관 자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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