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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러시아, 주택건설시장 유망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블라디보스톡무역관
  • 2007-05-23
  • 출처 : KOTRA

극동러시아, 주택건설시장 유망

- 정부, 노후주택으로부터 주민이주 적극 추진 -

 

보고일자 : 2007.5.23.

박기원 블라디보스톡무역관

the4ya@empal.com

 

 

 ○ 미하일 프랏코프 총리는 러시아는 전반적으로 노후주택으로부터 주민이주가 시급하며, 극동러시아지역에서 이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극동러시아 및 자바이칼 발전 국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프랏코프 총리는 이 국가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노후주택 문제는 대통령이 인식하고 있는 당면 사회문제로 극동러시아에서 시범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힘.

 

 ○ 또한 극동러시아에서 지진피해에 대비한 안전을 강구하는 것도 당면한 과제이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많은 지시와 계획이 있었지만 개선이 미흡하며,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상태라고 지적

 

 ○ 총리에 따르면, 극동러시아 사회경제발전 연방프로그램을 2013년까지 기간을 연장해 변경 작성 중에 있으며, 조만간 계획안이 마무리 될 예정임.

 

 ○ 또한 정부는 “극동러시아 및 자바이칼 지역 개발전략”을 수립중에 있으며, 이 프로그램의 하부 프로그램으로 아태지역 경제협력의 중심지로 블라디보스톡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음. 이 블라디보스톡 개발 프로그램에는 2012년 APEC 회의 개최준비가 주요 내용중의 하나임.

 

 ○ 이와 같이 러시아 정부는 극동러시아 지역의 발전에 상당한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극동러시아 지역의 전략상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태지역 국가로서 러시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일부 한국 건설업체들의 극동러시아 주택건설시장 진출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정부의 주택정책과 자금을 활용할 수 있을 경우 이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확대 가능성이 큰 것을 보임.

 

 

자료원 : 리아노보스티 등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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