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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역 10년 내 30대 프로젝트
  • 경제·무역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최숙영
  • 2007-04-24
  • 출처 : KOTRA

중남미지역 10년 내 30大 프로젝트
 

보고일자 : 2007.4.24.

최숙영 산티아고 무역관

choi@kotrachile.cl

 

 

□ 10년 내 Top 10 프로젝트 - 광업분야

(단위 : US$ 백만)

프로젝트

광종

투자규모

국가

주체

Chuquicamata Underground

구리

830

칠레

Codelco

Pascua Lama

2,400

아르헨티나/칠레

Barrick

Gaby

구리

766

칠레

Codelco/Minmetal

Vermelho & Onca Puma

니켈

1,200~1,480

브라질

CVRD

Agua Rica

구리-금

2,005

아르헨티나

Northern Orion

Andina Expansion

구리

2,118

칠레

Codelco

Salobo

구리

970

브라질

CVRD

El Pachon

구리

1,150

아르헨티나

Xstrata

Las Bambas

구리

965

페루

Xstrata

El Arco

구리

1,400

멕시코

Grupo Mexico

 

프로젝트별 개요

프로젝트

개 요

Chuquicamata

 Underground

칠레북부에 위치한 노천광산인 추키카마타 광산을 지하광산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로, 광산지중화 과정에서 광산기술 및 운영시스템 부문의 혁신이 예상됨. 갱도 내 인력배치 최소화 및 시스템 자동화를 위해 Codelco의 R &D부문 자회사인 IM2사는 기술개발 예산으로 미화 2000만달러를 책정하고 있음.

Pascua Lama

캐나다 Barrick Gold사가 아르헨티나-칠레 국경지역에서 추진하는 금광프로젝트로 당초 빙하를 절단해 채굴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환경청에서 빙하를 손대지 않고 금광을 개발하는 조건하에 프로젝트 추진을 허가해 당초보다 소요 투자비용 증가. 2010년 생산 시작을 목표

Gaby

Codelco가 중국 Minmetals사와 합작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08년부터 연 15만톤의 캐소드 생산 전망

Vermelho &

Onca Puma

브라질 CVRD사 추진 프로젝트로 Vermelho는 2008년 말부터 연 4만6000톤의 니켈 및 2800톤의 코발트 생산이 예상되며, Onca Puma는 현재 건설 초기단계로 가동이 시작되면 연 5만7000톤의 니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Agua Rica

캐나다 Northern Orion사 추진 프로젝트로 광산 가동시 연간 구리 13만 톤, 금 12만5000온스, 몰리브덴 1600만 파운드 등의 광물을 약 23년간 생산 추정

Andina Expansion

현재 운영중인 Andina 광산 확장 프로젝트로, 2014년부터 가동이 예상되며, 가동시 연간 구리생산량이 80만 톤으로 증가

Salobo

철광분야의 주요 기업인 CVRD사가 구리분야 비중을 높이기 위한 계획으로 추진중인 프로젝트로 2006년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가동시 연 20만톤 구리 생산이 가능

El Pachon

스위스 Xstrata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연간 구리생산량은 30만 톤으로 예상. 아르헨티나지역에 광물이 매장돼 있으나 칠레 국경과도 인접해 있어 인프라는 칠레쪽 활용 예정

Las Bambas

역시 스위스 Xstrata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는 규모면에서 향후 수년 이내에 페루에서 검토되고 있는 주요 프로젝트로 거론

El Arco

멕시코 최대의 구리광산 프로젝트로 2006년 사전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음.

 

□ 10년 내 Top 10 프로젝트 - 인프라 분야

프로젝트

투자규모(US$백만)

국가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

5,500

파나마

Tehuantepec 지협 운송로 프로젝트

1,500

멕시코

Ferista

3,000

중미 공동

Ruta del Sol

2,200

콜롬비아

Acu port

363

브라질

Central Transandean Railway

300

칠레/아르헨티나

Colonet Port

2,000

멕시코

Buenos Aires-Cordoba 고속철도

1,300

아르헨티나

Farfan megaport

600

파나마

CPTM 고속철도

2,000

브라질

 

프로젝트별 개요

프로젝트

개요

파나마 운하 확장공사

2006년 국민투표를 통과. 2014까지 확장공사가 끝나면 현재 처리능력의 40%까지 증가. 환경영향 평가 중

Tehuantepec 지협 운송로

프로젝트

멕시코만과 태평양사이의 지협에 파나마운하의 대체 운송경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고속도로 현대화, 철도운송시스템 개선, 태평양 연안 항구신설, 멕시코만 연안의 파하리토 항구 증설 추진. 프로젝트 완료 후 연간 물동량은 50만 컨테이너 수준으로 예상

Ferista

중미지역 국가를 모두 연결하는 2,500km(파나마운하-과테말라/멕시코 국경지역)의 철로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철로를 통한 컨테이너 운송시스템 구축. 추진 현실성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의견에는 아직까지 진전이 없는 상태이나, 파나마의 Pan Puebla의 프레임웍으로 논의된 바 있음.

Ruta del Sol

콜롬비아 보고타와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교량건설을 포함해 2007년 중반에 입찰 예정

Acu port

브라질 MMX사에서 추진하는 철광개발-광물운반을 위한 파이프라인 건설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2009년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정체상태에 있는 연안운송시스템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

Central Transandean Railway

아르헨티나 멘도사-칠레간의 화물 운송 개선을 n위해 운영 중지상태인 안데안 철로를 복구하는 프로젝트로 선로가 복구되면 물동량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동 지역간 일일 물동량은 트럭 800대 수준

Colonet Port

멕시코/미국 국경 240Km 남단 지대에 건설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미국서안과 중국 무역으로 LA, Long Beach등 2개 항구의 물동량이 한계에 달할 것을 예상하여 대체항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 1단계 연간 1백만 대의 컨테이너, 점진적으로 연간 5백만 대까지 확대할 계획

Buenos Aires-Cordoba 고속철도

2007년 8월에 시공업체 선정예정. 2010년 운영시작을 목표하고 있는 고속철 프로젝트로 부에노스아이레스-로사리오-코르도바 구간 연결예정

Farfan megaport

포스트파나멕스급 선박의 화물의 일관운송을 위해 파나마운하의 태평양쪽 지점에 대형 항구 건설. 파나마 정부에서 2007년 말에 착공을 계획 중

CPTM 고속철도

상파울루 시영 철도회사인 CPTM사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상파울루-Guaulhos 공항간 연계철도 건설 및 상파울루-캄피나스시 고속철도 건설 등 2개 사업으로 구성

 

□ 10년 내 Top 10 프로젝트 - 에너지분야

프로젝트명

타입

국가

투자규모

(US$ 백만)

주체

Plangas

천연가스

브라질

12,000

Petrobras

Aysen

수력발전

칠레

1,500

Endesa Chile

/Colbun

Siepac

송전시스템

중미공동

330

Siepac

Eurus

풍력발전

멕시코

300

Cemex

Mesoamerican Refinery

연료

중미공동

6,000

Various

LNG

LNG

중남미국 개별

4,000

Various

RJ Petrochemical Complex

석유화학

브라질

10,000

Petrobras

Abreu e Lima refinery

연료

브라질

5,000

Petrobras/Pdvsa

Madeira River hydroelectric complex

수력발전

브라질/

볼리비아

2,000

IIRSA

Hydroelectric plant

Corpus Christi

수력발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2,100

IIRSA

 

프로젝트별 개요

프로젝트

개요

Plangas

브라질의 천연가스 자급 노력의 일환으로 2010년까지 미화 120억달러가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를 통해 브라질의 가스 자급이 가능해질 경우 중남미 역내 가스사업 판도에 변화가 예상

Aysen

향후 10년 이내에 칠레의 전력수요는 약 2배 증가할 것을 대비해 칠레 2대 전력회사인 Endesa, Colbun이 남부 Aysen 지역에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까지 15억달러를 투자해 4개 수력발전소를 건설, 2400MW 전력생산 가능예상. 이 프로젝트는 2006년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했으나 현재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음.

Siepac

중미국가 공동의 인터내셔널 전력공급망 구축계획으로, 투자예상액은 330만달러에 불과하지만, 운영에 들어가면 중미 전력시장을 1개로 통합하는 효과가 있어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효율성 증대, 비용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며, 향후 타국가들의 시스템 통합여부에 따라서는 시스템 확대 가능성도 잠재

Eurus

멕시코 시멘트제조업체인 Cemex가 추진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로 터빈 300기의 풍력공원 조성으로 350MW급. 2010년 운영 예상

Mesoamerican

Refinery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이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젝트로 Siepac과 마찬가지로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 중미국가 공동으로 일 36만배럴의 정유가 가능한 플랜트 건설. 장기적으로 멕시코, 미국 서안 시장까지 겨냥

LNG

중미지역의 천연가스 수요 폭발로 인한 공급 난항을 계기로 타국에서의 액화천연가스 수입 및 재기화(Regasification)플랜트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됨.

 - 멕시코 : Costa Azul, Manzanillo

 - 엘살바도르 : Cutuco Energy

 - 브라질 : Guanabara만, Pecem 항 재기화선박(LNG RV) 개조

 - 칠레 : Quintero 프로젝트 등

RJ Petrochemical Complex

브라질 Petrobras사가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12년까지 100억달러를 투자해 리우데자네이루에 중유 15만 배럴 처리설비, 석유화학제품 생산설비, 6개의 보조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

Abreu e Lima refinery

브라질 양대 석유회사 Petrobras-Pdvsa의 조인트벤터프로젝트로 하루 20만 배럴의 중유 처리설비를 통해 브라질 북동부지역의 연료자급 도모

Madeira River hydroelectric complex

IIRSA(중남미지역인프라 통합발의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데이라 강 유역에 2개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생산하는 한편, 브라질산 콩 수출 운송로로 이용되는 마데이라 강의 수위를 높여 운송로 개선 기능효과 기대

Hydroelectric plant

Corpus Christi

아르헨티나-파라과이의 파라나강 유역에 2900MW급 수력발전소 건설. 마데이라, 아이센 수력발적소와 더불어 중남이 3대 수력발전 프로젝트로 꼽힘.

 

□ 시사점

 

 ○ 중남미 SOC사업 규모와 예상 파급효과 확대추세

  - 중남미 지역에서 지난 10년간 추진된 분야별 주요 프로젝트를 보면 공항 건설, 고속도로 건설, 지하철 확장, 자국 내 발전소 설립, 에너지 공급망 건설 등 개별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가 주를 이루었으나, 향후 10년간 추진 예정 주요 프로젝트에는 물류인프라 개선, 공동 발전/송전 시스템 확충 등 등 공동사업이나 역내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다수 포함돼 있음.

 

 ○ 건설 중장비, 광산 기계 및 소모품, 엔지니어링 기술 등 각 프로젝트별 국제입찰 일정 주시 및 관련 업계에 대한 자사 기술 소개 노력 필요

 

 

자료원 : BN americas, 무역관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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