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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만 살랄라 메탄올프로젝트 수주
  • 경제·무역
  • 오만
  • 무스카트무역관 허진원
  • 2007-03-13
  • 출처 : KOTRA

GS건설, 오만 살랄라 메탄올프로젝트 수주

 

보고일자 : 2007.3.12

허진원 무스카트무역관

kotramct@omantel.net.om 
 

 

□ GS건설, 9억 3000만 달러 상당의 살랄라메탄올공장건설 프로젝트 수주
 

 ○ GS건설은 3월 12일 오만 살랄라자유무역지대에 건설할 메탄올공장프로젝트를 9억 3천만 달러에 수주했음. 이 프로젝트에는 GS건설, Technip(프랑스), Tecnicas Reunidas(스페인), Aker Kvaerner(노르웨이), Uhde(독일) 등 5개사가 참가해 경쟁이 치열했으며, 당초 이 프로젝트는 3억 5000만 달러 프로젝트였으나 약 6억 3000만 달러가 증액됐음. 발주처 Salalah Methanol Company(SMC)는 국영기업인 Oman Oil Company가 전액 투자해 2006년 2월에 설립한 회사임.

 

 ○ 이 공장은 일일 3000톤의 메탄올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010년 상반기 중 본격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메탄올은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산, MTBE 등과 같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중간화학재료임.
 

 ○ GS건설은 2004년 5월 약 2억 달러의 오만 폴리프로필렌 공장 수주, 2006년 7월 12억 1000만 달러의 Aromatics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세 번째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음.

 

 

□ 시사점

 

 ○ 오만정부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경제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 추진도 이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음. 소하르지역의 산업단지, 살랄라지역의 산업단지와 현재 추진 중인 두쿰지역의 산업단지에도 대형 중화학산업단지 건설계획이 추진 중이어서 향후에도 석유화학제품 관련 프로젝트가 꾸준히 있을 전망이며, GS건설처럼 한국기업의 수주도 늘고 있어 이와 관련된 한국제품의 대오만 수출도 증가할 전망

 

 

자료원 :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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