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對태국 투자 동향

- 2006년, 對태국 우리나라 직접투자 170.9% 증가한 1억 600만 달러 -

 

보고일자 : 2007.2.26

이성훈 방콕무역관

kotra2@kotrathai.com

 

 

□ 우리나라의 對태국 투자현황

 

우리나라의 대 태국 연도별 투자현황

                                                                                                             (단위 : 건, US＄1000)

연 도	건 수	금 액
1989 이전	26	19,627
1990	16	12,806
1991	16	32,488
1992	9	26,362
1993	18	36,686
1994	14	27,192
1995	10	21,722
1996	17	24,140
1997	13	186,196
1998	7	92,868
1999	13	7,008
2000	17	29,409
2001	17	22,195
2002	33	76,500
2003	40	87,000
2004	42	165,400
2005	31	58,000
2006	24	106,120
합 계	301	956,833

                 자료원 : 1. 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각 년도

                                2. 2002~06년은 태국 투자청 통계월보

                  주 : 1. 2002~05년은 승인액 기준임.

                         2. 2005년 평균환율 : US＄1 = 40.3 바트, 2006년 평균환율 : US＄1 = 37.87 바트

 

BOI 승인건수 및 투자액

                                                                                                                   (단위 : 100만  바트)      

구분	2003	2004	2005	2006
승인건수	40	42	31	24
투자액	3,506	6,630.80	1,485.50	4,024.80

                       자료원 : 태국 투자청(BOI), 2007.2월

                       주 : 연평균환율 US＄1 = 41.5(2003), 40.2(2004), 40.3(2005), 37.87(2006)

 

 Ο 태국은 우리나라 아세안 투자 진출의 거점

  - 우리나라의 태국 투자가 가장 활발한 기간은 1997~98기간 중이었으나 이후 양국이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 투자가 급감

  - 최근 들어 다시 태국 투자가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삼성이나 LG와 같은 가전 업체의 투자 확대로 인해 관련 중소기업의 소규모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음.

 

 Ο 2002년의 경우 우리나라의 대 태국 투자는 US＄7650만에 달해 2001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

  - 투자 분야는 금속 가공 및 기계부문이 12.5%, 전기·전자 부문이 가장 많은 72.4%, 화학. 제지부문이 13.3% 각각 투자돼 이들 3개 업종의 투자비율이 전체 투자액의 98.7%에 달한 바 있음.

 

 Ο 2003년에는 2002년보다 소폭 증가한 40건, 35억 600만 바트(약 US＄8,450만)가 BOI에 해 승인

 

 Ο 2004년 들어서는 한국의 전자, 통신업계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태국 남동쪽 산업 단지에 관련 협력업체까지 공동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 또한 일본이 태국을 전략적인 동남아 자동차 진출기지로 삼은 데 이어 우리나라의 자동차 업계도 이 시장에의 진출을 검토 중

  - 이러한 각국의 태국 시장 진출은 AFTA 협정으로 관세를 계속 낮추고 있고 또한 최근 이 나라가 추진 혹은 기체결 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제3국 우회 기지로서의 입지도 강화될 전망이기 때문

 

 Ο 2005년 우리나라 對태국 직접투자는 전년보다 21% 감소한 5800만 달러를 기록

  - 총 38건의 투자신청 중 31건이 승인됐으며, 이 중 전기전자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신청기준으로 44%, 승인기준 45%)

  - 그 뒤를 이어 금속ㆍ기계 부문과 화학ㆍ제지 부문이 각각 승인기준으로 22%, 19%를 차지

  - 총 31개 투자기업 중에는 LG전자가 전체 승인액 중 27%에 해당하는 4억 바트를 TV부문에 투자했으며, 그 뒤를 이어 SNC PYONGSAN EVOLUTION사가 9%에 해당하는 1억 2800만 바트를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용 금속부문에 투자

 

 

□ 주요 산업별 투자동향

 

 Ο 2006년 우리나라 對태국 직접투자는 전년보다 170.9% 증가한 1억 600만 달러를 기록

  - 총 33건의 투자신청 중 24건이 승인됐으며, 이 중 전기전자 부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신청기준으로 55.8%, 승인기준 79.3%).

  - 그 뒤를 이어 금속ㆍ기계 부문과 화학ㆍ제지 부문이 각각 승인기준으로 17%, 1%를 차지

  - 총 24개 투자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전체 승인액 중 38.9%에 해당하는 15억 6510 바트를 TV 부문 72만대 생산라인에 확대 투자했으며, 그 뒤를 이어 Allied digits사가 14.9%에 해당하는 1억 바트를 전기전자 부문에 투자

 

연도별 한국의 대태국 투자프로젝트(BOI 승인 기준)

                                                                                                                    (단위 : 100만 바트)

산업	2004		2005		2006
	건수	금액	건수	금액
Zone 1	3	81.5	2	49.3
Zone 2	26	1,329.6	21	3,935.5
Zone 3	2	74.4	1	40.0

           자료원 : BOI(태국투자청), 2007.2

           주1 : 승인기준, 해외자본 10% 이상 투자 기준

           주2 : 2005년 평균환율 : US＄1 = 40.3 바트, 2006년 평균환율 : US＄1 = 37.87 바트

 

 

Zone 1 = 방콕 및 방콕 인근(Nakhon Pathom, Nontaburi등) Zone 2 = Chonburi, Rayong 등 방콕 외곽 및 Phuket Zone 3 = Chiang Rai, Chiang Mai, Tak, Mae Hong Son 등 Zone 3 = Satul, Yala, Pattani, Narathiwas, Phayao 등

 

자료원 : 태국투자청(BOI : Board Of Inve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