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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 플로리다 교역 급신장세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고광욱
  • 2007-02-24
  • 출처 : KOTRA

美 남부 플로리다 교역 급신장세

- 2006년도 720억 달러 기록, 전년보다 9.4% 증가 -
 

보고일자 : 2007.2.23

고광욱 마이애미무역관

kkw0609@kotra.or.kr

 

 

□ 대중남미 및 중국 교역 급신장세
 

 ○ 10대 교역대상국 중 8개국이 중남미 국가

  - 2006년도 남부 플로리다의 총 교역규모가 72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특히 대중남미 교역이 크게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남부 플로리다주의 수출은 396억 달러, 수입은 324억 달러 )

  - WorldCity and U.S Commerce Department 발표에 따르면 2006년도 미국의 총수입은 1조 9000억 달러, 총수출은 1조 400억 달러로 8180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중남미 국가 중 플로리다주와 가장 큰 교역 규모를 보이고 있는 나라는 브라질로 89억 달러 상당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음이 베네수엘라로 49억 달러 순으로 나타나고 있음.

  - 2006년도 플로리다와 교역 신장률이 가장 큰 국가는 칠레로 20.2%의 높은 증가를 보이고 있음.  

 

 ○ 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5위에 랭크

  - 일본 등 아시아 대부분의 국가가 플로리다와의 교역규모면에서 후퇴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2006년도 39억 달러 상당의 교역량을 보여 전년보다 15.7% 증가

  - 중국은 사실상 미국 전체 교역량에 있어서도 멕시코를 제치고 캐나다에 이어 제2의 교역 파트너로 급부상한 바 있음.

 

 

 □ 플로리다주 중계무역 역할기능 강화추세
 

 ○ 컴퓨터 및 하이테크 부품 중계기지 마이애미

  - 마이애미 공항 인근에는 하이테크 제품의 보세창고가 즐비해 전 세계로부터 들어오는 상품을 적기에 중남미 시장에 공급하고 있음. 이에 따라 미국의 전체적인 무역적자에도 불구하고 플로리다는 지속적인 무역 흑자기록

 

 ○ 중남미 경제의 활기에 힘입어 마이애미 중계무역 기능은 더욱 강화 될 듯

  - 고유가 및 일차상품의 가격급등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경제성장은 2006년도 평균 5% 이상 추산

 

 

□ 플로리다의 주수출품은 하이테크 제품, 수입품목은 경공업제품
 

 ○ 플로리다주의 최대 수출품목은 컴퓨터 및 부품, 비행기 부품 등

  - 이외에도 휴대폰, 집적회로 등이 주요 수출 품목임.

  - 달러화 약세로 2007년도에는 더욱 큰 폭으로 수출이 증가할 전망

 

 ○ 주수입품목으로는 오일 프로덕트, 의류 등으로 나타나고 있음.

  

플로리다주의 주요 교역대상국

                                                                                                             (단위 : 100만 달러)

국가별

2005

2006

증감률(%)

브라질

8,978

8,884

- 1.1

베네수엘라

4,306

4,968

 15.4

도미니카

4,135

4,567

 10.4

콜롬비아

3,943

4,388

 11.3

중국

3,356

3,883

 15.7

코스타리카

3,526

3,875

 9.9

온두라스

3,464

3,508

 1.3

칠레

2,023

2,431

 20.2

과테말라

2,306

2,243

- 2.8

총계

65,898

72,078

 9.38

 

 

자료원 : WorldCity , U.S. Commerce Department ,The Miami Herald, 무역관 자체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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