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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성장 동력, 체코 스타트업 현황
  • 투자진출
  • 체코
  • 프라하무역관 정지연
  • 2020-06-11
  • 출처 : KOTRA

- IT 분야 중심으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확대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

- 유망 스타트업 투자 지속 예상,  관련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노력 이어져 -




경제 활성화, 고급 인력 양성, 혁신기술 개발 등의 측면에서 스타트업의 발전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여겨지면서 체코는 스타트업에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유럽에서도 기술 성장, 우수 인력 확보, 비교적 낮은 운영 비용 등의 요인으로 점차 중동부 유럽이 스타트업의 성장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체코의 스타트업 현황을 살펴보도록 한다.  

 

IT분야 중심으로 성장하는 체코 스타트업

 

체코는 우수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견고한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ICT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이러한 기반으로 스타트업 성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동부유럽 스타트업 지원 컨소시엄 MyGateway에서 발간한 스타트업 보고서에 따르면 체코 내 스타트업의 수는 2019년 기준 약 2100개로 추정되며, 이는 2016년 550여 개(Aspen Institute Prague 자료 기준)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스타트업은 주로 프라하와 IT기업 진출이 활발한 브르노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나 최근에는 지자체의 지원활동 증가로 타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3년간 프라하의 스타트업 비중은 44%에서 34%로 감소한 반면 타지역 비중은 증가해 점차 전체 지역에서 균형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AVAST(사이버보안), Ysoft(소프트웨어, 전자 하드웨어), Gooddata(데이터분석) 등 체코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성공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체코의 스타트업이 가장 활발한 분야는 IT산업이다. Keiretsu forum CEE의 Czech startup report 2019/2020에 따르면 IT산업에서 체코 스타트업의 주요 분야는 전자상거래, 웹서비스, 애널리틱스, 빅데이터, 핀테크, AI, VR, AR, IoT 등으로 나타났다. IT 외에도 농업, 식품, 생명공학, 운송·물류, 교육 분야에서 스타트업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 스타트업 분야별 비중

주: 체코 스타트업 150개 대상 설문조사, 중복응답 가능

자료: Keiretsu forum CEE, ‘Startup Report 2019/2020’

 

스타트업 성공사례

 

빠르게 성장하는 체코 스타트업 성공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딜로이트에서 발간한 중부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기업 TOP 50 중에 체코 스타트업이 19개 선정돼 중부유럽 중 체코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2015년 대비 가장 큰 매출 성장을 기록한 기업은 Prusa Research로 2018년 기준 글로벌 3D 프린터 판매의 10%를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외에 AI 기술업체인 Blindspot, 실내 위치 추적 시스템 업체인 Sewio,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Applifting, 온라인 슈퍼마켓 rohlik.cz이 가파른 성장을 기록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체코 스타트업 TOP 5

스타트업

비즈니스 현황

Prusa Reserch s.r.o.

- 2009년 Josef Průša의 1인 스타트업으로 창업한 3D 프린터 제조기업

- 현재 전 세계 3D 프린팅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 중 하나로 발전

-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 4,527% 성장

Blindspot

- 2014년에 설립된 AI 기반 솔루션 제공 기업

- 제조공정 계획, 도시 주변 AI 차량 운송, 금융거래 사기 탐지, 사이버 공격 탐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AI 기반 솔루션 제공

-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 4445% 성장

Sewio Networks s.r.o.

- 2014년에 설립된 실내 위치추적 시스템 제공 기업

- RTLS(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기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통해 물류·재고 관리, 생산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솔루션 제공

-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 1285% 성장

Applifting

- 201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 각 업체 제품을 분석 후 제품에 맞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 IoT 기술 적용 솔루션 제공

-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 1265% 성장

Rohlik.cz

- 2014년에 설립된 체코 최대 온라인 식료품 쇼핑몰

- 당일 2시간 이내 배달 서비스, 간편식 배달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나갔으며, 2019년에는 헝가리 시장(kifli.hu)도 진출함.

- 2015년 대비 2018년 매출 1166% 성장

자료: Deloitte, 각 업체 홈페이지

 

체코 스타트업 평균 직원수 8명, 설립연수 3년 비중 높아

 

Czech startup report 2019/2020의 설문조사 결과 체코 스타트업의 평균 직원 수는 8명이며, 스타트업의 설립자는 기존에 1개 이상의 회사 창업 경험이 있는 30~39세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 설립연수는 3년 미만이 65%로 가장 많았으나 2017년~2018년에 비해 3년 이상인 스타트업의 비중이 증가해 스타트업 시장이 성숙해져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49%의 스타트업이 회사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용·배포단계에 있다고 답했으며, 12%가 아이디어 및 기본 연구 단계인 초기단계에 있다고 답했다.

 

체코 스타트업 설립연수 현황

자료: Keiretsu forum CEE, ‘Startup Report 2019/2020’

 

체코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1)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

 

교육, 멘토링, 사무실 공간 임대, 전략적 파트너 발굴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초기 단계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터와 사업전략 및 마케팅 최적화, 비즈니스 파트너 확장 등을 통해 기존 스타트업의 사업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의 생태계 구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체코의 인큐베이터와 엑셀러레이터는 프라하와 브르노의 대학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흐라데츠 끄랄로베, 올로모우츠, 플젠 등의 대도시에서도 지역 혁신 센터 활동이 강화돼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이 전 지역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주요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인 StartupYard는 2011년부터 78개의 스타트업에 8억6500만 코루나(약 356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부 모라비아 Innovation Center는 62개의 스타트업에 1억2200만 코루나(약 502만 달러)를 지원해왔다.

 

체코 주요 엑셀러레이터 및 인큐베이터

엑셀러레이터/인큐베이터

특징

South Moravian Innovation Center

- 남부 모라비아 지자체, 브르노시, 브르노 지역 대학들이 협력해 설립

- www.jic.cz

Prague Startup Centre

- 프라하 최초 공식 인큐베이터

- www.praguestartupcentre.cz

Startup Yard

- 2011년 프라하에 설립된 중동부 유럽 엑셀러레이터

- www.startupyard.com

InQBay

- 프라하기술대학(ČVUT)에서 운영하는 인큐베이터

- www.inqbay.cvut.cz

Point One

- 프라하생명과학대학(ČZU)에서 운영하는 인큐베이터

- www.pointone.czu.cz

xPORT

- 프라하경제대학(VŠE)에서 운영하는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 www.xport.vse.cz

ESA BIC Prague

- 유럽우주국 프라하 인큐베이터 센터

- www.esa-bic.cz

자료: My Gateway, czechstartup.org

 

2) 스타트업 투자

 

스타트업의 초기성장에 큰 역할을 하는 스타트업 투자도 엔젤투자, 벤처캐피탈, 크라우드 펀딩 등 여러 분야로 활성화되고 있다. My Gateway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체코의 엔젤투자가는 201개이며 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 엔젤투자: 창업하는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개인 투자가들 여럿이 돈을 모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창업하는 입장에서 천사같은 투자라고 여겨져 엔젤투자로 불려짐.)

   · 벤처캐피탈: 장래성은 있으나 자본과 경영기반이 취약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에 대해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또는 자본)

   ·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필요자금을 조달(모금)하는 방식

   · P2P 대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인투자가와 대출신청자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개인간에 필요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하는 서비스


체코 투자청에서 운영하는 Czechstartup.org에서는 스타트업에 재정조달에 필요한 투자가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체코 스타트업 투자가 현황

구분

투자가/투자기업

초기단계(Pre-seed) 투자

i&I Prague, Program Zeta

엔젤투자가

Keiretsu Forum, Inno Ventures, Venture Club, Busyman, BA Club, Symponie Capital

벤처캐피털

Credo Venture, Miton, Incomming Ventures, Rockaway, Springtide Ventures, Opifer, Air Ventures, Reflex Capital, Metatron, Koopeo Ventures, Bohemia Venture Capital, Brno Investment Group, Lighthouse Ventures 등

기타(크라우드 펀딩, P2P 대출 등)

Fundlift, Startovač, Hithit, Zonky, Invester, Nastartujte se(KB), crowdberry

자료: Czechstartups.org

 

3)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체코 정부는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미래산업 방향을 전환하면서 국가적 스타트업 및 스핀오프 환경을 구축하는 '스타트업 국가’를 체코 혁신전략 2019~2030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체코 투자청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CzechStarter, CzechDemo 등), 체코 기술청(TACR)의 GAMA 프로그램, 체코 비즈니스혁신청(API)의 Innovation voucher, 프라하시의 Prague Voucher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혁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체코 투자청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은 직접적인 재정지원보다 멘토링, 컨설팅, 해외 행사지원 등의 스타트업 성장과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를 중점으로 구성돼 있다. 체코 투자청은 2019년에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3140만 코루나(약 130만 달러)를 지원했으며, 스타트업의 프로그램 지원신청도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체코 투자청 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민간투자와 달리 스타트업의 지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정부 지원의 주된 장점이며, Czechlink Startup을 통해 해외 투자가들과 스타트업의 연결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코 투자청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구분

내용

공통 지원 요건

- 설립연수 7년 이하

- 직원 50명 이하

- 프라하를 제외한 체코 내 소재

-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 보유

- 스타트업의 효과적인 성장 지원(최대 7개월간 지원)

- 멘토링 프로그램 비용(40~350시간)의 95~100% 지원

- 재무, 경영, 마케팅, 법률 등과 관련된 컨설팅 비용의 95% 지원

- 파트너와 투자가 대상 네트워킹 행사, 워크숍, B2B 미팅 참여비 지원

- 스타트업의 국제행사(뉴욕 TechDay New York, 싱가포르 Unbound, 샌프란시스코 TechCrunch 등) 참여 지원

- 행사 및 전시회 참가 비용의 75% 지원

- 홍보비 지원(마케팅·홍보 자료비 75%, 번역비용 100% 지원)

- 행사 참여를 위한 항공료 75% 지원

- 최대 20시간 멘토링 지원

-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가 대상 프로젝트 소개 및 네트워킹 지원

- 뉴욕, 싱가포르 등에서 투자가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는 비즈니스 회의 3회 이상 개최 및 참여 지원

-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지 외국 전문가 멘토링 10시간 지원

- 프레젠테이션, 투자가와의 협상기술, 벤처캐피탈에 대한 조언 등에 대한 멘토링(체코에서 진행) 최대 20시간 지원

- 해외 네트워킹 행사 참여를 위한 항공료 75% 지원

- 3개월간 실리콘밸리,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에서의 스타트업 생태계 경험 기회 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 해외에서 3개월간 최대 2명이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 제공

- 현지 멘토링(20~39시간), 컨설팅(30~74시간), 워크샵(8~32시간) 제공

- 현지 네트워킹 행사 및 콘퍼런스 참여 지원(비용 75% 지원)

- 항공료 75% 지원

- 마케팅 자료 번역 및 지적재산권 관련 컨설팅 비용 50% 지원

주: 2020년 3월 최신자료 기준으로 향후 상세지원 내용은 변경될 수 있음.

자료: 체코 투자청

 

코로나19 상황 속 스타트업

 

1) 코로나19 상황에도 유망 스타트업 투자 지속 예상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으로 투자가들은 여행, 숙박, 이벤트 업계 및 순수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반면 전자상거래, 원격 업무와 교육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툴), 보건 및 연구 분야(의료기술, 생화학, 바이러스), 나노기술, 게임 및 IT분야(VR, AI, SaaS, 사이버보안, 데이터분석) 스타트업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향후 스타트업 투자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1개의 스타트업 투자가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84%가 장기적인 투자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답한 반면 6.5%만이 장기적으로 투자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93.5%의 투자가가 경제위기 상황에도 스타트업에 투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2) 스타트업에서 코로나19 해답 찾기 위한 노력 이어져

 

코로나19 위기 속에 체코 스타트업의 대응이 돋보였다. Prusa Research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안면보호장비를 제작해 체코보건부에 1만 개 이상을 기부했으며, 체코 스타트업 TRIX Connections는 체코 제조업체와 함께 하루에 1만 장 이상 공급할 수 있는 RP95-M 보호마스크를 개발 중에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마련하고 있다. 체코 산업부는 EU펀드 기업혁신 운영프로그램에서 ‘Technology COVID 19’ 프로젝트를 신설해 코로나19에 중점을 둔 의료기기 및 기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코루나(약 82만 달러), 총 최대 3억 코루나(약 1232만 달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체코 정부는 신규 인공호흡기 기술, 물류 응용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대응 신규 솔루션을 빠르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zech Rise Up- Smart Measures Against COVID19’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체코 투자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는 혁신기술을 발굴해 국가의 재정지원 및 멘토와의 연결을 통해 기술 구현을 지원하는 ‘Hack The Crisis’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시사점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와 함께 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중동부 유럽 투자 증가, 견고한 IT 산업기반의 신기술 개발 노력 등으로 인해 체코 스타트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유망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이를 기회로 성장하는 스타트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을 위한 자금 조달 기회 부족, 현지 시장의 작은 규모, 프라하 외의 지역의 지원 확대 필요, 국가 행정상의 관료제 축소 및 디지털화 필요 등 넘어야 할 과제도 존재한다. 특히 체코 시장의 규모적인 한계로 인해 많은 스타트업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노력하고 있어 외국 기업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의료 분야 및 IT 분야에서 체코 스타트업과의 협력의 기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자료: 체코 투자청, Keiretsu forum CEE, My Gateway, Czechstartups.org, Deloitte, E15, ceskenoviny 등 체코 일간지 및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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