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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 참관기
2019-12-06 홍영선 스페인 마드리드무역관

- 2020년, 스마트 시티가 펼쳐지다 -

 


 

전시회 동향

 

  ㅇ 지난 11월 19~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 전시장에서 재 9회째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가 성황리에 개최됨.

 

  ㅇ 스마트 교통 인프라, 폐기물 솔루션 시스템 등 스마트 환경 관리 시스템과 전기 자동차와 스쿠터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등의 제품들이 주로 선보였는데, 이는 스페인 정부의 디지털화 촉진 정책에 발맞추어 2020년이 스마트 도시 개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자리였음.

 

  ㅇ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000개사 이상의 전시 기업 외, 약 4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여 했으며 특히 디지털 변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정부와 금융, 공유 도시, 총 4개의 주제에 대해 약 90개 이상의 부대 행사도 열렸음.

 

2019년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개최 기간

2019년 11월 19~21일

개최 연혁

2011년부터 9회째(매년)

개최 규모

146개국에서 약 1,010 개사 참여

개최 장소

바르셀로나 국제 전시장

전시 주최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

전시 분야

교통 인프라 솔루션, 자율 주행차, 도시 스마트 솔루션, 홈 시큐리티 등

홈페이지

www.smartcityexpo.com

자료: 마드리드 무역관 정리


전시장 전경

 

자료: 마드리드 무역관 정리

 

□ 주요 기업 전시 동향 1 – 스마트 인프라

 

  ㅇ 스마트 교통 인프라, 폐기물 시스템 분야 등, 도시 환경을 위한 스마트 통합 관리 체제로의 빠른 전환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행사장에서도 인드라, 화웨이, 시스코 등의 다국적 기업들이 참여하며 도시 환경 스마트 통합 관리체제 시스템 등을 선보임

 

  ㅇ 스페인 최대 IT 솔루션 기업인 인드라(Indra)는 스마트 교통 인프라인 “In Mova Space” 와 도시 폐기물 처리 시스템, 총 2개를 선보임

    - In Mova Space 시스템: 각국의 모든 지역의 실시간 교통 기반 시설 및 교통정보 상황, 사고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편리함과 사고 예방, 교통 기반 시설에 대한 적시 대응을 가능케 함

    - 폐기물 처리 시스템: 스페인 모든 지역의 폐기물 컨테이너 상태 및 폐기물 처리 상황과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여 폐기물 처리 여부와 컨테이너 손상 정보 등을 제공, 적시 적격 대응을 가능하게 함

 

  ㅇ 화웨이는 총 6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된 완전 지능형 연결 도시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빌라 레알(Vila-Real) 지역에서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 중

    - IOC: 도시 전체를 시각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 시각화 시스템

    - Horizon Digital Platform: 고객이 도시의 전반적인 기반 시설을 기획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 스마트 용도: 지능형 도로 분석, 지능형 실내 내비게이션 등의 솔루션 시스템

    - 스마트 교육 솔루션 “Campus OptiX: 와이파이6을 이용해 저지연 교실 원격 수업을 지원하는 전자 화이트 보드를 제공

    - 스마트 병원: 와이파이 6을 활용한 병원 정보 시스템, 환자와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지능형 약국 시스템 등을 제공

    - 스마트 세관: 클라우드를 이용한 디지털 정부 시스템 제공

 

  ㅇ 글로벌 통신 장비 및 컨설팅 기업인 미국계 시스코(Sisco) 철도와 지하철 기반 시설 운행 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 환경 스마트 관리체제 시스템 선보임

 

스마트 환경 분야의 주요 전시 기업

 

  

자료: 마드리드 무역관 정리

 

주요 기업 전시 동향 2 – 차세대 모빌리티

 

  ㅇ 스페인은 2020년 이후부터 5G 상용화가 시작될 예정으로 해당 서비스로 인해 가장 급속한 진전을 보일 분야 중 하나인 스마트 자동차가 이번 전시회에서도 선전했으며, 이외 친환경 차세대 모빌리티 개념의 공유 전기 스쿠터와 자전거 분야의 기업들도 상당수 참가함

 

  ㅇ 스페인 자동차 제조사인 세앗은 2019 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전시회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100% 전기 자동차인 Mii Minimo, 전기 스쿠터를 선보였으며, Mii 모델은 2020 공유 자동차 서비스 업체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출시될 예정

 

  ㅇ 스페인 건설 서비스 기업인 FCC은 100% 전기 대형 트럭을 선보여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의 혁신 아이디어 상을 수상함

 

  ㅇ 오토바이 제조사이자 차세대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기업인 사일런스(Silence) 탈착이 가능하고 가정에서 직접 충전이 가능한 오토바이용 배터리를 출시, 현재 오토바이용 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한 솔루션을 선보임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의 주요 전시 품목

  

  

자료: 마드리드 무역관 정리


□ 한국 기관 및 기업 참가 동향

 

  ㅇ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15개의 자치 단체 및 유관기관과 약 20개의 민간기업이 참가하여 홈 시큐리티, 지하 수도물 관리 시스템 솔루션 등의 제품을 선보임.

    -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서는 한국 토지주택 공사, 부산 교통 공사, 대구 도시 공사, 제주 특별 자치도, 세종 테크노 파크 등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전시회의 각종 세미나 참석과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

    - 또한 코막스, 디씨알, 이큐브 랩 등의 민간기업들도 스마트 폐기물 관리 시스템, 차세대 모빌리티 및 조명 시스템 등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행사장에서 바이어들과 직접 1:1 미팅을 진행하여 제품 홍보 및 구매 조건 등을 직접 설명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음.

 

  ㅇ 한편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에서는 스페인 스마트시티 총괄부처인 Red.es, 카탈루니아 주정부, 스마트시티 클러스터(기업협회) 등을 초청하여 “한-서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를 개최, 한국 기업에 스페인 발주처 정보를 전달하였음.

 

 

자료: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정리

 

□ 주요 기업 인터뷰

 

  ㅇ  (인드라) 스페인 최대 IT 글로벌 기업인 인드라의 도시 솔루션 부서 담당자인 “D”씨에 의하면, 몇 년 전부터 중소기업 및 대기업들은 스마트 시티를 위한 정부 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시티 부분의 기술 솔루션 시스템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 특히 한국 기업과의 협력 부문에 있어 과거 여러 협력 기회가 있었지만 인증 및 다양한 문제로 결국 거래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 그러나 한국의 하드웨어 부문의 IT 기술력은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제품 취급 한국 기업과 충분히 협력 가능하며, 특히 현재 해당기업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고려해 볼 때 센서 솔루션 제품에 협력을 원한다고 설명


  ㅇ (세앗) 자동차 제조사인 세앗의 마켓팅 담당자 “A”씨에 의하면, 2020년부터 대부분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사들은 100%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동사는 이미 전기자동차 모델 Minimo에 대해 스페인 공유 자동차 서비스 업체와 2020년 판매 계약을 마친 상태, 앞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전기 충전소 등 관련 스마트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해당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 기업들은 자동차 제조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조와 자동차 시스템 부문에도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자동차 시스템 분야에 있어 한국 기업과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힘.

 

□ 전망 및 시사점

 

  ㅇ 현재 스페인 스마트시티 분야는 현지 정부의 스마트 시티 정책과 지원으로 관련 프로젝트가 활발히 추진 중이며, 이는 2020년에도 지속될 전망

    - 정부는 2018~2020년까지 약 3000만 유로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인구 20만 이상 도시에 약 150개의 건물을 대상으로 사물 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

    -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마드리드의 도시 인프라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MiNT Madrid Inteligente”와 까탈루냐의 공공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인 “Smart Catlonia”, 안달루시아의 R&D 장려 프로젝트인 “Andalucia Smart 2020” 등이 있음.

 

  ㅇ 이번 전시회에서 주요 대형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이 스마트 도시 환경 관리체제 시스템 종류 등, G2G, B2G 성격의 제품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볼 때, 향후 한국 기업의 스페인 진출을 위해 양국 정부 간 협력이 필요함.

    - 한-스페인 양국 정부간 정책 교류 및 프로젝트 상호 참여를 통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대한 방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 또는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인프라에 적용되는 IOT 센서, 스마트 가로등 도시 관리 체제 시스템 등의 핵심 부품 및 장비에 대한 공동 기술 연구도 검토 필요

 

  ㅇ 한국 기업은 스페인 정부나 기관에 IT 제품을 공급하는 현지 기업과 협력, 관련 제품 공급 방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ㅇ 한편 스페인의 주요 대형 기업들은 스타트업과의 오픈 인노베이션을 추진 중이므로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경우 현지 기업과의 협업에 적극 도전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ㅇ 차세대 모빌리티 제품의 경우, 한국 기업은 현지 딜러나 공유 서비스 기업과 협력, 제품 공급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음.

 

 

자료: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자료, 스페인 경제 기업부, 엘 빠이스 등 현지 언론 종합, 무역관 자체 조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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