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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Pop 페스티벌 연계 사회적기업 미니 쇼케이스 현장스케치
2019-06-24 김희경 알제리 알제무역관

- 알제리 최초 K Pop Festival 성황리 개최, 500여명 한류 팬 집결 –

- 주요 소비재 분야 바이어 초청, 한류 열풍과 한국 사회적기업 제품 소개 –

 

 


□ 행사 개요

 

행사명

K Pop World Festival 2019 in Algeria

일시

2019.6.13.(목) 14:00~16:00

장소

Salle Ibn Khaldoun

주최 및 주관

주알제리 대한민국대사관

 

  ○ 알제리 최초로 K Pop World Festival 개최

    - K Pop World Festvial은 2011년부터 개최된 한류 문화 행사로 전 세계 K Pop 팬들이 K Pop 춤과 노래 실력을 겨루는 대회 성격을 띠고 있으며, 국가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팀은 약 10일간 한국으로 초청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류 스타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

    - 알제리에서는 올해 최초로 예선이 개최됐으며, 예심을 거쳐 총 13개 팀이 예선에 진출

 

  ○ K Pop World Festival 예선 행사에 연계, 한류 팬들에게 한국의 사회적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 샘플을 전시하는 미니 쇼케이스 운영

    -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한국 제품에 관심이 높은 한류 팬들이 결집하는 행사를 이용하여 한국의 사회적 기업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를 운영하여 알제리 K Pop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

 

 

미니 쇼케이스 전시

자료: 알제무역관 자체 자료

 

    - K Pop 열풍이나 한국 문화에 대한 젊은 소비층의 관심이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지 않은 한계를 고려하여 소비재 분야 주요 바이어를 행사장에 초청, 한류 팬들의 관심을 소개하고 동시에 한국 사회적 기업 제품을 소개

    - 목화송이 협동조합, 업드립코리아, 오디에스 등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사회적 기업 9개사가 미니 쇼케이스에 참가하였으며, 관련 제품을 전시

 

참가기업 현황

기업명

제품분야

기업명

제품분야

목화송이협동조합

면 손수건

업드립코리아

여성위생용품

오디에스

팬시문구류

나무를심는사람들

친환경미니자석화분

참옻들

청국장분말차

산골에코맘이유식

건과실류

위베이비

세안제 등

자연과 창의성

천연염색 섬유

다래월드

친환경 세제

 

 

 

 

□ 현장 반응

 

  ○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최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부터 한류 팬들이 참석을 위해 행사장으로 집결하며 교통 정체 등 초래

    - 오전 10시부터 집결하기 시작한 K Pop 팬클럽 회원들은 행사장 주변에서 모여 대기하며 K Pop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

    - 행사장 수용 가능 인원이 500명이었으나 더 많은 팬들이 몰려 최대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해 안전한 범위 내에서 입석 관객을 입장시키기도 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정도로 큰 호응

 

행사시작 전 행사장 밖에서 대기하는 K Pop 팬들

자료: KOTRA 알제 무역관 자체 자료

 

    - 알제리 K Pop 팬클럽 연합회에 따르면 알제리 내 팬클럽 가입 한류 팬들은 약 8천 명 규모로 추산되며, 알제리가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 간 알제리를 방문한 한류 아티스트가 전무한 점을 고려할 때 그 규모나 팬들의 열성은 대단한 편으로 관찰됨.  

 

  ○ 행사 1시간 전부터 관객 입장 시작, 행사장 내 전시된 사회적 기업 미니 쇼케이스에 적극적 관심 표명

    - 대부분이 10대 청소년 및 학부모였던 관객들은 ‘사회적 기업’ 의 의미에 관심을 보였으며 전시된 제품에 대해 궁금해하는 등 큰 관심을 보임. (알제리에서는 미성년 여학생들에 대해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어 외출, 학교 생활 외 과외활동에 대해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동반, 통제하는 경향이 있음)

 

미니 쇼케이스 현장

자료: KOTRA 알제 무역관 자체 자료

 

□ 주요 바이어 인터뷰

 

  ○ 이번 미니 쇼케이스에 참가한 사회적 기업 제품의 대부분이 소비재 분야인 관계로 주요 소비재 바이어를 초청

    - 알제리 제2도시 오랑에서 대형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며 화장품을 유통하고 있는 C사의 Farik 사장은 “이번 K Pop Festival을 통해 한국 K 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오늘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만 타깃팅을 하더라도 사업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하며 행사 참가를 위해 오랑에서 알제까지 이동한 수고가 아깝지 않은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평가

    - Farik 사장은 전시된 화장품 샘플을 검토하며 “알제리 수입 화장품에는 반드시 지성, 건성 등 어떤 피부에 적합한지 표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북부 지중해 연안지역부터 남부 사하라 지역까지 다양한 기후에 다양한 피부 특징을 가진 인구가 분포해 있으므로 적합 피부 타입은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겉 용기에 표기해야 할 정보”라고 지적

    - 알제에서 대규모 사무용품, 문구 유통 매장을 운영 중인 T사의 Ras Naama 사장은 “한국 문구류의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이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끄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한국 제품 유통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함.

    - 알제 시내 중심부에서 소품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H사의 Yacine 사장은 “그 동안 고객 요청으로 유럽, 중국 등을 통해 한류 관련 제품을 유통한 경험이 있어 한류의 존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으나 오늘 행사에 모인 한류 팬들을 보니 상상 이상이다” 라고 평가하며 “현재로서는 소규모로 한류 음반, 팬클럽 굿즈, 학용품 등을 수입해서 유통시키고 있으나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하여 정식으로 사업 확장을 검토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함.

    - 의료 기기 및 화장품 등을 유통하는 M사의 Bouraoui 사장은 “이번 K Pop 행사의 뜨거운 열기에 매우 놀랐다”고 하며 “10대, 20대는 물론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번 행사에 모인 것을 보고 향후 이들이 한국 제품의 주요 소비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녹차 성분이 포함된 한국 화장품의 경우 앞으로 알제리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 시사점

 

  ○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고, 한국과의 문화 교류도 많지 않은 나라인 알제리에서 한류 팬덤은 그 규모와 열기가 상당한 편

    - 알제리의 폐쇄적인 특성상 외국과의 교류가 많지 않아 타국 문화가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 쉽지 않으나 최근의 정보통신의 발달로 유튜브 등을 통해 K Pop 등을 접한 젊은 팬들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음.

    - K Pop을 시작으로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상당하며, 행사 현장에서 만난 상당 수의 학생들이 어색하지 않게 한국어를 구사하는 등 예상보다 한국 문화 사랑이 큰 것을 관찰할 수 있었음.

 

  ○ 처음에 음악과 댄스에서 출발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한국 문화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알제리 한류 소비재 시장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됨.

 

 

자료: KOTRA 알제 무역관 자체 취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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