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경제상황, 주 정부의 낮은 규제 및 법인세 등이 텍사스의 강점

- Toyota, Kubota Tractor 등 기업들의 댈러스 이전이 계속될 전망

 

 

 

□ 사업하기 좋은 주, 텍사스

	텍사스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욕
주 법인세율	0%	8.84%		9.5%	6.5%
주 개인소득세율	0%	1 - 13.3%		4.95%	4.00 - 8.82%
주 프랜차이즈세율	0.75%	0%		0.1%	0.05%
주 판매세율	8.25%	7.25 - 10%		6.25 - 10.25%	8.875%
노동인구	13,547,022	19,386,306		6,464,449	9,539,259
사업비용	88.97	113		98.01	101.83
2018 CNBC 선정 사업하기 좋은 주 순위	1	25		28	27
생활비 지수	102.1 (댈러스)	148.0 (L.A.)	192.9 (샌프란시스코)	123.6 (시카고)	238.6 (맨하탄)
주거비 지수	104.9 (댈러스)	240.8 (L.A.)	361.2 (샌프란시스코)	155.6 (시카고)	494.6 (맨하탄)
도심권역 사무실  평균임대료($/sq.ft.)	30.74 (댈러스)	41.53 (L.A.)	75.42 (샌프란시스코)	39.43 (시카고)	79.94 (맨하탄)
근교 사무실 평균임대료($/sq.ft.)	26.35 (댈러스)	40.35 (L.A.)	68.33 (샌프란시스코)	23.01 (시카고)	26.79 (롱아일랜드)
산업용 부지 평균임대료($/sq.ft.)	4.33 (DFW)	9.60 (L.A.)	8.58 (노스베이)	4.79 (시카고)	6.37 (롱아일랜드)

자료원: LAUS, BLS, Moody’s North America Business Cost Review, CNBC, ACCRA Cost of living Index, Jones Lang LaSalle, Commercial Real Estate Rents, DFW Facts

 

□ 다양한 주정부 지원

 

  ㅇ 텍사스 산업 펀드(Texas Enterprise Fund, TEF)를 통한 자금 지원 혜택

    - 텍사스주 내에 일자리 창출과 자본 투자 프로젝트 관련 주지사, 부지사, 하원의장의 지원 동의하에, 19만4,000달러에서 5,000만 달러까지 지원

    - 2018년 11월까지 수여된 TEF는 6억840만 달러 규모로 9만3903개의 직접 고용을 창출했음.

    - 이 중 DFW(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 수여된 TEF는 60여 회사에 3억550만 달러 규모이며 약 3만6000개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였음.

 

DFW 지역 TEF 수여 현황 (2018년 11월 기준)

	기업명	산업	직접고용(명)	투자규모 ($ 백만)	TEF 수여금 ($ 백만)	도시
1	Texas Instruments	반도체	N/A	3,000	50	리차드슨
2	Toyoa Motors  North America	자동차	3,650	345	40	플레이노
3	Triumph Aerostructure	항공	3,000	598	35	댈러스
4	Bank of America	금융서비스	3,876	200	20	리차드슨
5	McKesson Corp.	제약 유통	975	157	9.8	얼빙
6	Active Network	IT 서비스	1,000	13	8.6	댈러스
7	Fidelity Global Brokerage	금융서비스	850	200	8.5	웨스트레이크
8	NTT Data	데이터처리서비스	6,377	28.8	7.5	플리에노
9	Tyson Foods	식가동	1,600	97.2	7	셔먼
10	Sabre GLBL	여행	500	37.9	5	웨스트레이크

자료원: Texas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and the Governor’s Office(2018년 12월)

  ㅇ 지역별 인센티브

    - Freeport Exemption: 텍사스에 175일 이내의 단기 재고자산에 대한 재산세 면제. 상품은 텍사스에서 조립, 보관, 제조, 수리, 유지보수 또는 가공의 목적을 위해 텍사스에 있어야 함.

    - Economic Development Act (TEDA, Chapter 313): 텍사스주에 새로운 경제 투자를 유치를 목표로 제정된 법. 지방 교육구는 관할구역 내에서 신규 건설이나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8년 단위의 세금감면을 제공. 이 법이 적용되는 부문은 각종 제조업, 풍력 및 원자력 등의 발전 프로젝트, 산업별 연구개발 활동

    - 세금공제: 10년 이내에서 부동산 및 재산 증가분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를 면세

    - Chapter 380/381 Agreements: 지방자치 단체들이 경제개발을 위하여 보조금과 대출을 수여할 수 있음.

    - Type A and B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s: 50만 명 미만 인구 도시에서 결제 개발 기업을 설립하고 2%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판매세를 부과할 수 있음. 인구가 많은 일부 지역도 특정 조건에 따라 참여 가능. Type A는 일반적으로 산업과 제조를 위한 것이고 Type ㅠ는 삶의 질 프로젝트를 위한 것

 

  ㅇ 주 인센티브

    - Texas Enterprise Fund(TEF): 텍사스의 TEF는 미국 내 가장 큰 규모의 펀드. 일자리 창출과 자본투자를 위한 현금 보조금

    - Manufacturing Exemptions: 유형자산을 판매하기 위해 제조 또는 가공을 하는 납세자에 대한 주 판매세 면제. 일반적으로 제조 과정에 관련된 유형 개인 재산에 적용됨.

    - 천연가스/전기: 제조업체는 유형 개인 재산의 제조, 가공에 사용되는 천연 가스 및 전기에 대해 주 판매 및 사용세를 면제받을 수 있음.

    - 데이터센터 인센티브: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특정 항목에 대한 주 판매 및 사용세 면제에 대한 자격을 부여

    - 연구개발 인센티브: 특정 연구를 위해 구매, 사용된 자산에 대한 세금 면제 또는 프랜차이즈 세금 공제를 선택할 수 있음.

    - Skills Development Fund: 맞춤형 직업 교육 지원. 단일 사업에 대한 지원금은 보통 최대 50만 달러

    - Governor’s University Research Initiative(GURI): 우수한 연구원을 텍사스로 데려오겨는 목적으로 2015년에 제정. 텍사스 교육기관이 주요 연구 분야의 전문지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하는 프로그램

    - Texas Product Development and Small Business Incubator Fund(PDSBI): 신제품 개발, 생산, 상용화를 도와 소기업을 육성 및 활성화하기 위한 리볼빙 대출 프로그램. 나노기술, 생명공학, 바이오의약, 재생에너지, 농업, 우주/항공 산업 등에 수여

 

기업 이전 및 확장 지원

기업	내용
Toyota	면적: 100만 ~150만 sq.ft.  도시: 플레이노  내용: 캘리포니아 주에서 본사 이전  고용: 4,000명  인센티브: TEF로부터 4,000만 달러. 플레이노 시로부터 675만 달러 지원. 2018년에서 2027년까지 재산세(Property tax) 50% 감면. 2028년부터 2037년까지 세금 리베이트 50%
GE Transportation	면적: 약 100만 sq.ft.  도시: 포트워쓰  내용: 2013년 GE의 신규 생산시설  고용: 550명  인센티브: TEF로부터 420만 달러. 85% 도시 세금 감면(10년간 540만 달러 규모가 될 전망). Texas Workforce Commission으로부터 근로자 훈련을 위한 744,845달러 수여
Facebook	면적: 최대 250만 sq.ft.  도시: 포트워쓰  내용: 10억 달러 규모의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 건설  고용: 100명 이상  인센티브: 20년간 재산세 보조. 10년간 카운티 세금의 최대 60%, 카운티 디스트릭트 세금의 최대 40% 감면
Jacobs Engineering	면적: 기존 7.5만 sq.ft에서 10만 sq.ft. 로 확장  도시: 댈러스  내용: 기존 시설 확장 및 캘리포니아 주에서 본사 이전  고용: 100명 이상  인센티브: TEF 130만 달러. 댈러스 시로부터 Economic 인센티브 277,500 달러 수여
L’Oreal	면적: 51.3만 sq.ft.  도시: 댈러스  내용: 멕시코 L’Oreal 생산 제품의 유통 허브 건설  고용: 100명 이상  인센티브: 댈러스 시의 세금 감면 및 지원금 규모는 450만 달러 수준. 또한 시 정부 차원에서의 도로 건설에 든 비용에 대한 환급
Restoration Hardware	면적: 85만 sq.ft.  도시: 그랜드 프레리  내용: 남서부 지역 신규 유통 허브  고용: 300명  인센티브: 물류센터 건설에 사용된 건설 자재에 대해 부분적인 판매세 환급과 함께 9년간 75% 세금 감면 제공
McKesson	면적: 50만 sq.ft.  도시: 얼빙  내용: 기존 사무실 확장  고용: 975명  인센티브: TEF로부터 975만 달러 수여. 얼빙 시로부터 200만 달러 지원
Charles Schwab	면적: 50만 sq.ft.  도시: 웨스트레이크  내용: 1억 달러 규모의 캠퍼스 건설  고용: 2026년까지 1,200개  인센티브: TEF로부터 600만불 수여. 시 당국은 10년간 재산세 감면(첫 해에는 100% 감면, 10년 후에는 10%). 카운티 부가세 50% 감면
Kubota	면적: 20만 sq.ft.  도시: 그레입바인  내용: 캘리포니아로부터 본사 이전 및 R&D 시설 신축  고용: 344명  인센티브: TEF로부터 310만 달러 수여. 시 당국은 추가 인프라에 대한 지원
Jamba Juice	면적: 2.5만 sq.ft.  도시: 프리스코  내용: 캘리포니아로부터 본사 이전  고용: 100명 이상  인센티브: TEF로부터 80만 달러 수여. 시 당국은 추가 인센티브 수여

□ 저렴한 생활비

 

  ㅇ 댈러스 지역은 미국 내 생활비가 낮은 지역 중에 하나

    - 낮은 생활비로 인해 기업들의 인건비를 비교적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

    -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ㅇ 댈러스의 Cost of living(생활비) 지수는 107.7

    - 댈러스 지역은 타 대도시와 비교할 때 주거비, 식료품비, 교통비, 건강관리비 등이 모두낮은 수준

    - 특히 식료품비와 의료비는 미국 평균보다도 낮음.

 

도시별 2018 생활비 지수 비교

생활비지수	댈러스	뉴욕	L.A.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애틀란타	마이애미
종합	107.7	209.3	195.1	117.8	204.0	304.7	115.4	137.1
식료품	92.9	114.7	100.4	93.9	100.4	110.8	92.6	102.7
주거	100.4	354.0	358.4	120.6	407.4	711.8	126.6	174.3
주택중간값($)	187,700	662,100	970,200	225,500	761,800	1,331,100	236,700	326,000
유틸리티	100.0	150.5	93.7	92.8	68.8	97.5	103.6	95.5
교통	138.7	211.5	190.7	159.8	156.5	176.8	144.0	169.7
의료	94.5	101.0	85.2	94.0	81.7	93.0	90.8	99.2

주: 미국 평균값은 100.0이며, 100보다 낮은 값은 평균보다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의미

자료원: BestPlaces(2018년 12월)

 

□ 수출입 현황

 

  ㅇ 주요 수출품 및 수출국

    - 댈러스의 주요 수출품은 전자집적회로, 항공기/우주선과 그 부품, 반도체 관련 기계 및 부품 등 첨단 산업 관련 제품들

    - 주요 수출국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순으로 한국은 수출액 중 16.8%를 차지하는 1위 수출국가

주요 수출품

(단위: US$ 백만)

	품목 (HS Code)	2016년 수출액	2017년 수출액	2018 수출액
1	전자집적회로 (8542)	5,235	5,276	4,708
2	항공기/우주선, 부품 (8800)	2,700	3,157	3,091
3	반도체 보울, 웨이퍼 제조기계, 부품 (8486)	3,065	4,183	3,037
4	전화기 (8517)	2,321	2,310	1,608
5	터보제트, 프로펠러,  가스터빈 (8411)	556	592	649

주: 2018년은 1월에서 10월

자료원: United States Census Bureau(2019년 1월)

주요 수출국

(단위: US$ 백만)

	국가	2016년 수출액	2017년 수출액	2018 수출액
	총합	22,529	24,312	20,722
1	한국	3,084	4,173	3,488
2	중국	1,910	2,215	2,029
3	일본	1,767	2,168	1,739
4	대만	3,002	2,712	1,653
5	싱가포르	1,458	1,296	1,190
6	네덜란드	817	881	994
7	독일	1,273	1,183	849
8	필리핀	972	972	788
9	인도	372	493	709
10	홍콩	570	687	706

주: 2018년은 1월에서 10월

자료원: United States Census Bureau(2019년 1월)

  ㅇ 주요 수입품 및 수입국

    - 댈러스의 주요 수입품은 전화기, 석유, 컴퓨터, 백신 등

    - 주요 수입국은 중국, 캐나다, 한국, 베트남의 순으로 한국은 수입액 중 9.6% 차지

주요 수입품

(단위: US$ 백만)

	품목 (HS Code)	2016년 수입액	2017년 수입액	2018 수입액
1	전화기 (8517)	14,918	15,665	12,697
2	석유 (2709)	2,017	3,512	3,094
3	컴퓨터 (8471)	1,951	1,974	1,616
4	백신 (3002)	2,207	2,025	1,270
5	터보제트, 프로펠러,  가스터빈 (8411)	796	554	960

주: 2018년은 1월에서 10월

자료원: United States Census Bureau(2019년 1월)

주요 수입국

(단위: US$ 백만)

	국가	2016년 수입액	2017년 수입액	2018 수입액
	합계	33,001	35,882	30,183
1	중국	11,257	12,178	9,184
2	캐나다	2,271	3,668	3,278
3	한국	3,654	3,663	2,890
4	베트남	2,952	1,780	2,470
5	영국	1,309	1,285	1,417
6	태국	1,126	1,677	1,334
7	아일랜드	1,315	1,795	1,140
8	일본	925	1,058	922
9	프랑스	1,065	1,135	862
10	독일	650	803	731

주: 2018년은 1~10월

자료원: United States Census Bureau(2019년 1월)

□ 시사점

 

  ㅇ 사업하기 좋은 텍사스주의 환경은 여러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 가능

    - CNBC 선정 2018년 사업하기 좋은 주 1위, Chief Executive 선정 2018년 사업하기 좋은 주 1위, CEOWORLD 매거진 선정 2018년 사업하기 좋은 주 1위 선정

    - 신용정보 제공업체인 Wallet Hub 선정 2018년 창업하기 좋은 주 1위

    - CNBC 발표에서 특히 인프라시설과 경제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종합 1위 기록

 

CNBC 선정 사업하기 좋은 주 순위

자료원: CNBC(2018년 7월)

 

  ㅇ 댈러스의 밝은 경제 전망

    - PwC가 발표한 2019년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도시로 댈러스 1위(2위는 뉴욕, 3위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

    - 댈러스 지역은 젊은 인구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여 강력한 노동력 성장과 생산성을 볼 수 있음.

    - 댈러스 지역의 실질총생산은 2017년 3억5178만 달러에서 2022년에는 연평균 4.2% 증가한 4억3144만 달러 전망

    - 댈러스 지역의 인구는 2017년 488만 명에서 2022년에는 연평균 1.7% 증가한 531만 명 수준 전망

실질총생산 전망

인구 전망

자료원: The Perryman Group(2018년 2월)

 

  ㅇ 댈러스 이전 관련 의견

    - Toyota North America의 CEO인 Jim Lentz는 본사 이전으로 인하여 저렴한 생활비, 풍부한 고급 인력 풀, 문화적인 다채로움, 낮은 세금, 높은 삶의 질 등은 우리 직원들과 기업 모두 혜택을 보았다고 밝힘.

    - Kubota Tractor Corp의 CEO인 Masato Yoshijawa는 캘리포니아에서 댈러스 지역으로의 이전은 지역적으로 중앙에 위치함으로써 운영적인 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함.

    - Jamba Juice의 CEO인 David Pace는 본사이전과 관련하여 경쟁적인 운영비용, 인재풀, 생활비를 고려하여 결정하였으며, 텍사스는 모든 고려사항을 만족하였다고 밝힘.

    - Active Network의 CEO인 Darko Dejanovic은 댈러스로의 이전은 전 세계적인 확장, 우수 인재 채용, 운영 효율성 제고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밝힘.

    - Hilti North America의 CEO인 Cary Evert는 댈러스로의 이전을 통해 향후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훨씬 더 큰 우수한 인재 풀에 대한 접근성이 증대될 것을 기대

    - 댈러스로의 기업 이전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댈러스 지역으로의 기업 이전 현황

자료원: Dallas Chamber(2018년 2월)

 

 

자료원: Texas Wide open for Business, LAUS, BLS, Moody’s North America Business Cost Review, CNBC, ACCRA Cost of living Index, Jones Lang LaSalle, Commercial Real Estate Rents, DFW Facts, United States Census Bureau, PwC, The Perryman Group, Dallas Chamber, KOTRA 달라스 무역관 의견 종합